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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음악 얄다바오트 테마 붉은 수호신 한국어 보컬송

2008.01.30 23:58

미리아르도 조회 수:143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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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미리아르도의 슈로대 한국어판 보컬송 시리즈입니다.
OG외전의 주인공격인 얄다바오트의 테마곡 붉은 수호신을 불러보았습니다.
후딱 만든거라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재미있게 들어주시길...


 


붉은 수호신
                                                                    작사, 노래 - 미리아르도



끝없는 투쟁을 뚫고 신화가 된 붉은 수라신, 그 이름은 얄다바오트!


싸움에 이유 따윈 없다. 적을 부수어 승리를 얻는 것이 내 삶의 의미.
온몸을 옭죄는 쓰라린 고통도 들끓는 심장의 고동 그치진 못해.


대지를 물들인 석양의 활화산같은 붉은빛
누구의 핏자욱인가 그 누구를 원망할것인가 바로 수라의 숙명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의미없이 흘릴 피는 없으리
움켜쥔 주먹으로 지켜낼 것이 있으니
나를 가로막는것이 운명이라면 어서 덤비거라
신화가 되리! 신화가 되리! 신화가 되어 맞서 싸우리라.



나는 아직 죽을 수 없다...! 누구도 죽게 하지 않겠어! 때문에 나는 싸운다! 얄다바오트와 함께!!



죽음에 두려움은 없다. 생명이란 죽기위해 태어나는 것, 단지 그 뿐.
타고난 전사의 피는 항상 본능적으로 새로운 피를 원하지.


창공을 짓누른 암운의 뼈를 에는 칼 바람은
누구의 원혼인가 그 누구를 저주할것인가 바로 수라의 숙명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의미없이 흘릴 피는 없으리
움켜쥔 주먹으로 지켜낼 것이 있으니
나를 가로막는것이 운명이라면 어서 덤비거라
신화가 되리! 신화가 되리! 신화가 되어 맞서 싸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