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랑 노래 만드는 재미로 사는데...

 랩도 허접하고 가사전달력이 조금 떨어져서 밑에 가사 보시면서 들으시면 조금 나을듯...

 내용은...제가 직접 어렸을때 보았던 ufo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Unidentified Flying Object    words by Junyong&Jungmin  music by Jungmin

-HOMER
이건 내 오랫 동안 숨겨왔던 나의 이야기 (top secret)
 
수년전 집으로 가는길 너무나도 외론길 나의 귀가길 터벅터벅 무거운 걸음으로 높은 언덕길 

담너머 집들 사이에 들려오는 정겨운 속삭이는 그리운 그것에 동반한 포근함

문득 아이는 하늘을 봤어 그 곳에선 눈땔수 없는 광경이
 

-BART
세상 모두가 나를 비난해도 너만은 나를 믿어 주길

싸구려 잡지에나 나올 이야기라 모두 말해도 너만은 나를 믿어주길

아무것도 없는 하늘에 쏜살같이 찍히는 그라데이션

믿지않는 그들에 애써 변명하는 이런 딱한 시츄에이션

사람들을 설득 했던 덧없는 나의 말들 만큼

이건 내 오랫 동안 숨겨왔던 나의 이야기 (top secret)

날 미쳤다고 해도 너만은 나를 믿어주길

-TEAM H&B
너만이 나를 구원해줄 단 하나의 빛 네 문을 두드려 그 문을 열어줘

이제는 자신과 대면해 더없이 지친 나에게 천상의 문을 열어줘 그 빛을 보여줘

-BART
상상력이 풍부했던 순수한 어린 소년 그 머리 위를 날아갔던 무수한 미지의 행렬에

시선을 빼앗긴 마음을 빼앗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기나긴 선따라 새겨지는 길

차라리 꿈이라면 모든 게 현실이 아니라면 이것이 내가 만든 허접한 나만의 꿈나라 이를테면

그래봤자 결국 돌아오는 수많은 오해 아님 짐짓 거짓 싫든 좋든 그냥 받아들일 수 밖에

-HOMER
아직도 잊지 못해 꿈을 어리석은 시간 이지나도 나만은 여전히 그토록 믿고 싶은 진실

모두가 나를 말려 길이 없는 곳을 달려 간다며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은 어딜가도 외면

내가 가진 희망 시험하지 나만의 진실 왜곡하지 존재 하지도 않는 달리 해명할 필요도 없는

모두의 눈 그래도 하나 남은 게 있다면 진실을 보려하는 너의 때묻지 않은 내면

-TEAM H&B
너만이 나를 구원해줄 단 하나의 빛 네 문을 두드려 그 문을 열어줘

이제는 자신과 대면해 더없이 지친 나에게 천상의 문을 열어줘 그 빛을 보여줘

이제 내가 너를 믿어줄께 아무도 너를 믿지 않는대도

나만은 너를 믿어 줄께 (trust you) 끝나지 않는 이야기

이빛을 따라가 우리만이 알고 있는 진실을

너만은 나를 믿어주길 내가 너를 믿어줄께

너만이 나를 믿어주길 난 너를 믿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