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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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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le
2009.05.29 11:06
요새 화두로 말한다치면 단연 만년졸전에 정신 못차리는 국가대표 축구팀 등번호를 달고 뛰는 우리동네 조기축구회는 특별히 조기로 만든 공이 있을리 없을텐데 이런 허무맹랑한 말에 속아넘어가서 전국을 샅샅이 뒤져도 나오는건 먼지쪼가리 몇조개일 뿐이지만 사실 그 조개는 식용이 아니라는 헛소문은 이미 국과수에 의해 헛소문이 아니었다고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사지가 불구되어서 측은한 꼴로 뒷북때리는 좃선일보 기자새끼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사자성어는 역시 인과응보가 맞는지 틀린지 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상금 120억원을 준다는 어이없는 쇼프로그램의 배후에는 조직폭력배의 막강한 자금력이 뒷받쳐졌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가능동에 사는 사람들은 모든 일이 잘 되어야 하는데도 도무지 그 실태를 파악할 수 없으니 이다음부터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억지 아닌 억지를 부리고 있는 지금 내 심정은 신정동에 가있는것도 아니고 심청이에게서 이식받았을리는 절대 없기 때문에 절대값을 구하는 공식을 나열하느라 3200Kcal과 노트 6권을 소비하는 이따위 엄청난 능력이 있으면 제발 나에게 전수해주길 바란다고 메일 120통을 때렸는데도 답장이 오지 않는 이유를 캐물었더니 자기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관광간 관계로 인해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쓰레기같은 핑계를 듣고 있으려니 시간 아깝고 정신건강에 해로워서 그냥 씹으려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길래 받으려고 했더니만 받기도 전에 수신음이 끊기고 어떤 폐인으로 추정되는 아줌마가 병신같은 억양으로 카드빚 독촉을 나불나불 쏼라쏼라 훌라훌훌라를 비롯한 기타등등 어떻게든 알아보려고 용을 써도 전혀 알수없는 외계어로 말을 하면 나는 못알아들으니까 그 말을 제주도로 가지고 가서 조랑말한테 먹이면 말도 말을 하게 되는 신기한 현상이 몇년전에 신문에 났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당장 제주도행 비행기에 올라서 신문을 보는데 마침 신문상단에 조선일보라고 적혀있는 꼬라지를 뒤늦게 확인한 이명박 딴나라당원이 땅(?)을 치며 통곡하다가 기체 바닥이 부서져서 아래로 전광석화처럼 빨려나갔더니 스폰지밥으로 변장해서 남해안 일대에서 뚱이와 징징이와 노는 모습이 누군가의 카메라에 찍혔는데 알고보니 그 카메라로 촬영한 사람이 명박이의 사위였으니 믿는 도끼에 대갈빡 후려찍힌다는 말은 정말 이럴 때 쓰는 말이라는 사실을 그제서야 절실히 느꼈던 눈치코치없는 코치맨은 대체 뭘 믿고 하늘꺼져라 땅꺼져라 존시나를 까대는지 알 수 없는 그 대가리를 고놈 식구들한테 10억달러 좀 주고 대갈통 속을 해부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실은 진짜 굴뚝인 줄도 모르고 입부터 갖다대는 헨젤은 전생에 저자거리에서 쫄쫄 굶으며 방황하던 삽살개였다고 주장한 3류 고고학자 박모씨는 사실 우리 가문의 16대손이라는 말이 전혀 안맞는 이야기를 벌써 14560번째나 써먹었으니 당연히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저기 재산이 29만원밖에 없다는 문어대갈빡 전모 할아범탱이라는 헛소리라도 지껄이고 싶지만 이미 헛소리를 지껄이는 바람에 병원으로 끌려가서 주둥이가 봉합당한 전력이 있는 한국전력 직원이 내게 다가와서 뭐라 말을 하려고 해도 웅웅거리는 소리만 나길래 이상하다싶어 뒤를 돌아봤는데 다른게 아닌 동물원에서 뛰쳐나온 반달가슴곰이 진짜로 내 뒤에 있는 광경을 보고 다리 틈새에서 영혼이 스르륵 빠져나가는 지극히 심령과학적이고도 그렇지도 않지만 사실은 그렇기도 하면서 그렇고도 그렇지가 않아서 그렇고도 그런 경험은 저기 용산역 뒷골목 홍등가에서 단돈 8만원만 주고 느낄 수 있는 조잡한 싸구려 쾌락을 영어로 뭐라고 하냐고 물으면 내가 그걸 어떻게 답할지 모르면서 일부러 날 곯리려고 집요하게 같은 질문만 29분 18초 동안 캐묻는 이런 정신병자는 분명 내가 알기로 먼저 때려도 정당방위가 성립된다고 해서 진짜로 때릴 생각없으니 이 얼마나 관대하고 선한 자세인가를 확인시켜줄 사람이 주변에 마땅히 없을 때 후회가 되는 점이 몇가지 있다면 그 몇가지를 10초안에 생각해내지 못하면 싱하형한테 한강굴다리로 끌려가서 존내 맞을 상황에 직면하게 될 뻔할 뻔자라는 말 또한 이럴때 쓰는 말이라는걸 절실하게 느낀 우리집 살쾡이는 사실 5년전에 묘생의 최후를 맞이하여 흙으로 돌아가서 미트스핀 동영상에서 봤던거처럼 유 스핀 미 라잇 놔우를 외치는 기행을 우리가 확인 못하는 새에 끝마쳤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는 증오심이 100만배 더 세게 끓어오른 우리 식구들을 찾아온 큰아버지네 식구들은 사실 미수금 받아내면서 연명하는 작자들인줄은 요앞부터 알고 있었지만 묵인한 이유는 그들 집에서 먹었던 메밀묵이 너무 맛있다는 말을 실수로 뱉어내는 바람에 정체가 탄로나서 광화문 사거리 한복판에 십자가와 함께 묶일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슈퍼맨 티를 요리조리 잘도 찢어서 망토로 만들어맸기 때문일까 아닐까 고민할 여지도 없으니까 궁상 그만떨고 빨리 탈출할 생각이나 하라는 요 말이 오히려 더 길어서 그 친구놈 아구리에 라이트 훅을 작렬했던 지난 여름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니 갑자기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엄습해오는 공포는 안방에 앉아서 TV로 보내주는 3류 납량특집 버라이어티쇼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도로사정이 안좋을줄 누가 알았냐고 짜증연발하는 와이프를 어떻게 달래야할 지 고민한 끝에 벼랑끝으로 차를 몰아서 로맨틱한 동반자살을 꿈꾸었던 과거를 캐내는 불한당이 기어코 일을 벌이는 바람에 우리의 장미빛 꿈도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멀리멀리 날아갈까 말까 고민을 할리가 없는 무생물한테 소리를 질러봤자 메아리를 기대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그곳이 미아리 텍사스촌이기 때문이라는 영원불변 진리조차도 미처 깨닫지 못한 소림사 땡중은 바로 너 아니냐?! |+rp2+|326|+rp3+|music_my_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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