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프림의 금지된 사랑(Prim's Prohibited Love)
2009.09.13 20:51
제작자 | 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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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구분 | 완성작품 |
제작기간 | 2009.06 ~ 2009.08.15 |
실행환경 | 펜티엄이상/Window95이상 |
서비스홈 | http://blog.naver.com/sjun0608 |
제작도구 | Enterbrain Maker Tool - RPG만들기2003 |
인간은.. 그래서 더욱더 어리석고 추한존재로 일컬어지는 지도 모른다...
다른 매개체를 통한 이러한 회고록이 얼마나 그들에게 와 닿을 수 있을지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나 자신도 알지 못한다.
-제이크 반 프리란스의 회고록
......................................................................................................................
-게임을 즐기시기 전에 주의사항-
1. 본 게임 내에 사용된 '모든 소스'는 '비공개'이므로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2. 다른곳에 배포시에는 제작자를 확실하게 밝히십시오.
......................................................................................................................
완성일자 : 2009.08.15
배포일자 : 2009.09.13
제작툴 : RPG Maker 2003
<스태프>
소설 : 하이텔 환타지 동
아이디 R777(임달영) 님
원작 : 잔해 님 (http://uriq.net/d0920e)
총 제작 : 후치
일러스트 : 유진
도트 : 후치
타이틀 : 후치
시스템 : A. 미스릴
베타 테스터 : ◈ÐÆЯΚ◈찰드, |Zorod|, 헤인
사신지, 천무, 카스, 카오스♧
※게임 진행 중 여관을 찾지 못하는 플레이어 분들을 위한 힌트.
http://pds16.egloos.com/pds/200912/07/72/d0069372_4b1c4edde35e6.jpg
Prohibited Love..
- 게임소개
LOVE 라는 이름으로도 익숙한 이 게임은 엄청난 속도로 퍼졌고, 커다란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한참 뒷세대이긴 하지만 저 역시 이 게임 덕분에 RPG 세계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이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LOVE는, 이 게임은 후치님이 그 LOVE를 리메이크 하여 만든 RPG2003툴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한 건 초등학교 4학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김병조의 고전게임’이라는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걸로 기억하는데(워낙 유명한 게임이었으니 말이죠.) 플레이 하면서 결국에는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테마곡으로 사용된 Theme of Love가 나오면서 마치는 엔딩에서는 왈칵 눈물이 났었죠. 그런만큼 LOVE는 저에게 추억의 게임이고 리메이크 소식이 나왔을 때도 기대가 컸습니다. 뭐.. 사소한 얘기는 이제 그만두고 본편으로 들어가도록 하지요.
게임중 회상 부분, 자막 처리가 깔끔하다.
금지된 사랑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시나리오가 이 게임을 90%는 먹여살린다고 할 정도로 이 게임은 시나리오와 연출을 중점을 둔 게임입니다. 리메이크 역시 마찬가지로 원작의 줄거리를 충실하려 했던 제작자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리메이크인 만큼 일부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나 군더더기에서는 제작자 나름의 변화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한 것 같습니다.
현재 나오는 음악은 파이날 판타지4탄의 로사의 테마 입니다.
[주의]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으신 분은 되도록 아래 리뷰를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 Review by 로케이트 -
창조도시 평가 게:::::임:::::성 ::2 시::나:::리::오 ::4 그:::::래:::::픽 ::5 음::악:::연::출 ::5 총:::::연:::::출 ::3
실크... 여기서 기다려... 잠깐 이면 돼...
제이크... 어디 가는거야?
..비가 너무 내리니까 받칠 것을 찾아봐야겠어...
...실크가 활짝 웃는 얼굴로 말한다.
제이크... 그럼... 빨리 돌아와야 해...
그가 나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그가 나에게 처음 사주었던
빨간색 드레스를 입힌 채
숲 속으로 데리고 갔다.
숲... 나의 고향이다...
그리운 느낌이 나의 몸을 쓸어주었다.
그러나 불안하다..
마을과 멀어질수록 불안하다..
나는 이미 마을을 사랑하고 있는데...
스토리 라인..
작은 마을의 사냥꾼인 제이크와 훼릭스는 어느 날 덫에 걸린 프림을 잡게 된다.
덫을 놓은 것은 제이크였지만, 프림은 제이크를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한다.
제이크는 프림에게 ‘실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둘은 함께 살게 된다.
처음에는 실크를 돈벌이로 생각했던 제이크.
시간이 지나면서 실크는 인간에 동화되고 제이크는 그런 실크에게 정이 든다.
그러나 실크가 임신하게 되면서 촌장의 딸 메이즈를 사랑했던 제이크는 심각한
내적 갈등을 겪게 되는데....
"그녀는 인간이 야니야...."
제이크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 실크 제이크.. 왠지 끈쩍끈쩍 하다-_-;;
아이들 앞에선 실크, 그러나 짖궃은 아이들 때문에 상처를 입게 된다.
실크에게 정이 들어 이제 그녀 없는 삶은 생각할수도 없게 된 제이크
나타샤가 던진 부케를 잡는데...?
갑작스런 키스.. 그녀는 이미 인간이 되어버렸다.
차가운 마을 사냥꾼, 그러나 내 여자에겐 따뜻하다.
실크의 고백..
이미 두 사람의 관계는 넘을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이다..!!
제이크의 갈등... 그녀는 인간이 아닌데..(이런 찌질!)
결국 메이즈를 택하기로 한 제이크. 실크를 본래 살던 숲으로 데려간다.
그녀는 버림받았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
싸늘하게 식은 그녀의 시신은 조용히 누워 있다.
그래.. 실크 같이 가자..
제이크 이제 영원히.. 함께야.
1. 시나리오
-시나리오 총평(★★★★☆): 앞서 이야기했듯이 러브 리메이크는 역시나 원작에 충실했던 게임입니다. 원작 시나리오의 중요한 뼈대가 잘 이어지는 무난한 시나리오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사람이 이 게임을 접한다면 어떨까?’ 라고 한다면 조금은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원작을 차용하긴 했지만 중간에 생략된 설정이나 장면이 없지않아 있었기 때문에 원작 없이 리메이크를 플레이 하는 사람은 이해가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좀 더 확장해본다면 원작에서 부족했던 개연성, 이것을 진정 극복했는가 하는 의문도 발생합니다. 탄탄한 시나리오가 강점인 러브이기에 전반적으로는 훌륭한 시나리오였지만 몇 가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 연출
제이크와 실크의 첫 만남.
보정된 맵 타일과 조명처리가 돋보인다. 'ㅅ')
맵배치.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인물 구현. 인물들의 성격이 약간씩 변했다.(메이즈가 다소 얌전해졌다던지...)
전투 구현. 게임의 특성 상 자주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벤트. 절벽 타기가 없어졌다...ㅠㅠ
실크가 덫에 걸린 장면..
처음에는 미연시 CG같은 느낌도 들었다=_=;;
그림과 대화창, 맵 배치의 조화가 두드러진다.
잭필드 3종 세트.. 아니 제이크 표정 6종 세트(제가 찾은 바로는 6가지 정도의 표정이 있는 듯 싶습니다..)
실크의 고백 장면. 대화창으로만 구현되었던 것을
시각적으로 한층 발전시켰다.
Thanks For Playing..
금지된 사랑(LOVE) rmake에서 가장 돋보인 점은 당연 연출과 그래픽입니다. 특히 연출(여기서는 맵과 인물배치, 이벤트의 구현 등을 연출로 정하겠습니다. 그래픽과 음악은 별개의 영역으로...) 에서 있어서는 원작이 가졌던 RPG95툴의 연출 표현력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게임 곳곳에서 돋보입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원작에 비해 다소 간소화되고 속도감 있게 만들어진 리메이크 버전은 훌륭한 연출 이었지만 감정 몰입 측면에서는 오히려 덜 감동적이지 않았나 하는 여운이 남습니다.
-연출 총평(★★★☆☆): 러브 리메이크는 RPG2003 툴을 이용해 훌륭한 연출을 보여준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맵 배치와 구현효과 측면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맵배치가 원작에 비해 깔끔하고 화려해졌습니다. 마을에 들어올 때 새가 날아드는 효과나 덤불에 들어가면 이동 속도가 줄어드는 효과 등 세심한 곳까지 신경 tmS 흔적도 눈에 뜁니다. 인물 연출은 평이했습니다. 변화된 부분이 많았지만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살펴보자면 일단 중심인물의 성격이 조금 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이크는 조금 독선적으로 변한 느낌을 받았고, 메이즈는 다소 얌전해진 분위기였습니다. 의도적이었다...? 라기 보다는 리메이크가 제작되면서 제작자의 개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보아야 옳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마을 사람들이 늘어났다던가, 카메오 출현이 있었다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벤트 구현에서는 양민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먼저 긍정적인 부분에서는 개연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도적 소굴을 쳐들어갈 때죠. 일렬로 서 있는 도적을 제이크가 뚫고 가는데 원작에서는 길을 막는 도적들이 순순히 죽어줍니다.(솔직히 이해가지 않았던..=_=;;) 리메이크에서는 반격(뒤치기..)을 한다던지 이런 부분을 고쳐보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물론 반란군은 모두 죽고 도둑들만 피했다 라는 설정을 위해서는 아예 없앨 수는 없었던 이벤트였습니다.) 반면 오히려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전개속도가 너무 빠른 점도 있었습니다. 의사 진단 이벤트, 의상 구하기 등 몇몇 이벤트는 간소해지거나 생략된 부분이 많은데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느껴지는 속도감이 다소 빨랐고, 자동 이벤트가 많아져서(무빙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지루한 느낌도 조금 받았습니다. 물론 그 점은 전투가 채워줘야 했지만 시나리오가 주인 게임의 특성 상 조금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AR로 구현된 전투는 신선했지만 게임 내 등장하는 빈도가적어서 큰 비중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픽 총평(★★★★★): 그래픽 측면에서 금지된 사랑 리메이크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맵 타일과 캐릭터 도트가 깔끔한 점. 적절한 이미지를 사용한 점. 매우 좋았습니다. 러브와 같은 시나리오 게임에서 그래픽 활용은 게임 몰입에 더없이 좋은 장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픽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주인공의 표정변화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적절한 표정을 사용해서 그들의 감정을 한층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4. 뮤직. 효과음
-음악적 효과 총평(★★★★★): 그 시절 러브를 한층 슬프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음악이었습니다. 저로서도 그때 처음 들었던 파판4 ‘로사의 테마’는 추억의 음악입니다. 리메이크에서는 원작의 음악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 것 같습니다. 로사의 테마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음악을 사용하였는데, 특히 돋보이는 것은 이들 음악을 여러 형태로 변주하여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같은 음악이라도 분위기와 작은 느낌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사용했다는 것이지요. 또 러브 리메이크에는 기존 명작들의 음악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러브에 추억이 있는 이들에겐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음악 배치였습니다.
5. 게임성
-게임성 총평(★★☆☆☆): RPG95 버전 금지된 사랑의 한계는 게임성 부족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원 작을 플레이한 저로서는 리메이크가 이런 점을 얼마나 극복했는지에 특히 주목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스토리위주인 게임이다보니 리메이크 역시 이러한 한계에 자유롭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앞서 총평에서 이야기했지만 러브 리메이크에서 생략과 축소가 많이 나타나는데요.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일이 더더욱 줄었다’는 문제점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시나리오 만큼 직접 움직이는 게임성이 중요한데, 이 점에서는 위쉬움이 남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든 게임 러브. 이 게임의 임펙트는 앞으로도 영원할 것 같습니다.
러브 리메이크를 다운하면서 무척이나 설레었습니다. 전설이 다시 시작하는 순간이구나.. 러브 플레이를 마친 지금도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멋진 게임이었고 플레이할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시간 정도 되는 짧은 플레이였지만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던 값진 기회였습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점은 저는 러브를 여러 번 플레이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이 게임 자체에 대해 올바르게 평가했을까 하는 점입니다. 러브를 처음 접하는 분들, 혹은 RPG 이전 세대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저와 또 다른 평가를 내릴 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저의 리뷰는 단순히 ‘어느 한 사람의 감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고 짧은 글이었지만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view by 로케이트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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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lown
2009.09.15 06:26
무조건 댓추|+rp2+|914|+rp3+|pds_game_best -
이온음료님
2009.09.15 07:52
이..이런건... 추천..|+rp2+|915|+rp3+|pds_game_best -
-H-
2009.09.15 09:44
이 날을 기다렸습니다 즉시 플레이해보죠|+rp2+|917|+rp3+|pds_game_best -
-H-
2009.09.15 11:27
방금 플레이마치고 왔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최곱니다!|+rp2+|918|+rp3+|pds_game_best -
-H-
2009.09.15 11:28
제 블로그에 좀 퍼다나를게요, 괜찮겠죠?
문제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rp+|16912|+rp2+|919|+rp3+|pds_game_best -
동래만호
2009.09.16 02:11
ㅠㅠㅠㅠㅠ 후반부 하는내내 울컥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진짜 명작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추천+선호..!|+rp2+|920|+rp3+|pds_game_best -
동래만호
2009.09.16 02:13
ㄷㄷㄷㄷㄷ |+rp+|16897|+rp2+|921|+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6 02:17
해주시면 고맙고요 ㅋㅋ |+rp+|16912|+rp2+|922|+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6 02:23
수 많은 오타와 띄어쓰기 무시 기법(...)을 보면서 울컥하셨군요!!ㅠㅠ |+rp+|16914|+rp2+|923|+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6 05:43
감동... 이라기 보다는..ㅡ.ㅡ;; |+rp+|16903|+rp2+|924|+rp3+|pds_game_best -
페리나트
2009.09.16 11:18
리메이크가 멋지시군요. 버그 하나와 아쉬운 점 하나가 있습니다.
버그는, 교회 결혼식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타샤를 만나러 가자.' 가 아닌 '메이즈를 만나러 가자.'
라고 나오는거구요.
아쉬운 점은 마지막 장면이 왠지...
귀신이 사람 꼬드겨 죽음으로 몰고가는 호러스런 느낌을 아주 약간 받았습니다.;
원작을 플레이해서 어떨지.. 그랬는데
제가 기억못하던 부분이 있었나보군요. 거기선 감동이 말할 수 없었네요.
루즈해질 수 있는 게임 구성이었는데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별거아니지만 저도 추천하고 갑니다.
|+rp2+|925|+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6 11:23
버그신고와 지적 감사합니다.
충고삼아 다음부터는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rp+|16923|+rp2+|926|+rp3+|pds_game_best -
Unknown
2009.09.16 15:47
하악 하악(...)|+rp2+|927|+rp3+|pds_game_best -
Unknown
2009.09.16 15:51
뭔가를 말하고 싶은데 표현력이 처음부터 한계에 도달해버렸습니다...
좋군요...
생각나는게 이 말 뿐이네요.|+rp2+|928|+rp3+|pds_game_best -
Unknown
2009.09.16 15:53
잠시 정신이 나간 모양입니다... |+rp+|16925|+rp2+|929|+rp3+|pds_game_best -
다크호스
2009.09.16 20:41
한동안 뜸하더니..요즘 다시 잘만들어진 대작 게임들 많이 나오네요 ^^ 완성 축하드립니다. ^^|+rp2+|930|+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7 01:17
수고염 |+rp+|16897|+rp2+|931|+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7 01:38
이것을 더러 흔히 고월 효과라고 부릅니다(?) |+rp+|16928|+rp2+|932|+rp3+|pds_game_best -
삐뚤어진인상
2009.09.17 03:43
아니 전 닉네임(후냥)도 상당히 좋았는데 바꾸셨네요. 리메이크 제작하시느라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장인 정신의 게임은 구석구석 플레이하면서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재밌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p2+|933|+rp3+|pds_game_best -
삐뚤어진인상
2009.09.17 03:49
어쨋든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거 새롭게 리메이크된 음악 선별하고 타이틀 음악 들어보니 직접
음악 붙어넣기 등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습니다. |+rp2+|934|+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7 03:49
여담이지만 9년동안 창도활동 하면서 써오던 닉네임이 후치를 포함해서 4개나 되죠ㅡ.ㅡ;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들던게 후냥이라고는 절대로 말 못합니다.) |+rp+|16935|+rp2+|935|+rp3+|pds_game_best -
눈매
2009.09.17 04:56
감동 백배|+rp2+|936|+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7 07:31
비록 재현에 불과했지만..ㅠ_ㅠ; |+rp+|16872|+rp2+|937|+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7 07:33
삽화때문에 조금 미뤄졌습니다.ㅡ.ㅡ; |+rp+|16871|+rp2+|938|+rp3+|pds_game_best -
후치
2009.09.17 07:34
ㅅㄱ |+rp+|16909|+rp2+|939|+rp3+|pds_game_best -
Rei
2009.09.17 21:59
원작이 임딸거였네|+rp2+|940|+rp3+|pds_game_best -
영훈
2009.09.18 05:30
게임성이 모든면에서 정말 좋군요. 그래도 RPG95의 그 명료한 감동을 재현하기는 너무도 힘든가봅니다.
RPG95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정말 감동을 밀어주기에 충분조건이였습니다.|+rp2+|941|+rp3+|pds_game_best -
A. 미스릴
2009.09.19 03:08
창도가 망할 징조다|+rp2+|943|+rp3+|pds_game_best -
candy4647
2009.09.19 05:34
우왕굿!다운받기전부터 기대만땅임니다요!|+rp2+|944|+rp3+|pds_game_best -
쿠탸
2009.09.19 06:27
눈물이 나는군요..|+rp2+|945|+rp3+|pds_game_best -
삐딱음유인
2009.09.19 10:54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도 계속 생각 나더군요..
창세 이후 이런 감동은 오랜만인거 같군요..|+rp2+|948|+rp3+|pds_game_best -
에테넬
2009.09.19 18:35
어래.. 내가 댓글 분명히 달은 걸로 기억하는데 소멸했네. ㅡ.ㅡ|+rp2+|949|+rp3+|pds_game_best -
별눙이
2009.09.20 06:48
선추천합니다 . 오랜만의 우수게임이군요 호호 ..|+rp2+|952|+rp3+|pds_game_best -
솰라솰라대마왕
2009.09.21 07:18
방금 눈물 질질짜면서 클리어했음|+rp2+|958|+rp3+|pds_game_best -
edgar
2009.09.24 00:58
허..ㅋ 러브 원작은 안해보고 이 리메이크작만 해보는데 억지성이 좀 많네요.
개연성도 없고 .. 스포라서 자세히는 못 말하지만 그렇게 같이 살았는데 갑자기 ..ㅋㅋ
아니 무엇보다 사랑의 결실도 생긴거 같은데 ..ㅋ 제이크 애 뭐임? |+rp2+|961|+rp3+|pds_game_best -
유리가발
2009.09.25 07:23
95 버젼 플레이 했을 때 생각나네요. 춛현.|+rp2+|962|+rp3+|pds_game_best -
비니Bini
2009.09.26 20:36
정말재밌게햇습니다. 좋은게임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p2+|964|+rp3+|pds_game_best -
Knock
2009.09.27 02:37
실크의 좋아해 제이크 라는 말과 함께 나오는 일러스트 부분에서 실크가 보는 위치가 살짝 어긋났네요. 뭐, 이정도는 애교려나요? ㅎㅎ|+rp2+|965|+rp3+|pds_game_best -
검은신사
2009.09.27 21:09
아아아.. 이거 정말..
리메이크가 되었었구나..
기억이 난다...
그때 이후로 이처럼 슬픈 게임은 못해봤던 거 같다.
다시 떠올리며 해봐야지..|+rp2+|967|+rp3+|pds_game_best -
박봄
2009.10.02 05:05
오~재밋겟닼ㅋㅋ|+rp2+|971|+rp3+|pds_game_best -
dlsrksdk5
2009.10.03 06:10
정말 멋진 게임입니다. 너무 감동하여 눈물이 날만큼 멋진 게임이었습니다.|+rp2+|972|+rp3+|pds_game_best -
wnsrb
2009.10.04 03:14
RPG Ia0 2003X aA (xA 라고 뜨는데요|+rp2+|974|+rp3+|pds_game_best -
wnsrb
2009.10.04 03:15
RPG Ia0 2003X aA (xA 라고 뜨는데요
어케 하죠??|+rp2+|975|+rp3+|pds_game_best -
NaKeD
2009.10.04 12:42
아 울컥하다가.. 엔딩이 약간 공포스럽더라구요... 무덤가에 가니 뒤에 혼령이 나타나다니... 엔딩은 차라리 원작이 좀 더 아름답지 않았나..싶기도하고.. 암튼 실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풀이된것도 나름 잼있었던것같네요~|+rp2+|978|+rp3+|pds_game_best -
Metalmid.k
2009.10.05 10:59
스토리 좋네요. 게임성이 적은건 좀 아쉽고 ㅋ; 조금만 수위가 벗어난다면 완전 성인용 버전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ㅎㅎ;;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rp2+|979|+rp3+|pds_game_best -
아구몬
2009.10.06 03:01
어떤 게임을 리메이크한건감요?
여튼, 대단하시네요 -_-;;; 뭔가 포스있어요.
그런데, 왠지 제가 하기에는 조금 수위가 있어보이.....|+rp2+|980|+rp3+|pds_game_best -
개임매니아
2009.10.06 07:34
옛날 생각이나는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게임을 접하면서 rpg2000하던게생각나내요 그땐 어린마음으로 엄청울어서인지 지금 다시봐도 울컥합니다.. |+rp2+|982|+rp3+|pds_game_best -
갈스
2009.10.11 03:13
여관이 어디있어요??|+rp2+|986|+rp3+|pds_game_best -
사랑도전기
2009.10.11 12:03
이거 예전에 러브라는 게임 리메이크 한건가요 ? 왠지 비슷해서 ㅋ; 추천 + 선호|+rp2+|988|+rp3+|pds_game_best -
여노
2009.10.13 11:25
rpg만들기 2003을 받아야합니다^^ |+rp+|870|+rp2+|989|+rp3+|pds_game_bes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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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기다림의 끝 -Fantasy Location 2- [34] | ◈ÐÆЯΚ◈찰드 | 2005.05.16 | 73210 |
24 | Last Soul - 붉은 검의 후예 [127] | 일렌 | 2007.08.18 | 39561 |
23 | 달의 이야기 2 [36] | 고월 | 2005.05.16 | 37208 |
22 | 드림 오브 모멘트 (Dream Of Moment) [17] | 천검 | 2005.05.16 | 28238 |
21 | 제2회 단편게임제 수상작모음(3위이하) [20] | 창조도시 | 2007.10.25 | 26428 |
20 | 리볼트 소나타 - Final [11] | 창조도시 | 2005.05.16 | 26366 |
» | 프림의 금지된 사랑(Prim's Prohibited Love) [176] | 후치 | 2009.09.13 | 26009 |
18 | 아르시아(Arcia) - White Stone [17] | 쥬다스 | 2005.05.16 | 25938 |
17 | 데이드의 모험 - 에피소드1 [31] | 창조도시 | 2005.05.16 | 25680 |
16 | 괴물이다!! [87] | 아싸사랑 | 2007.09.10 | 25288 |
15 | 스타 크래프트 RPG (StarCraft RPG) [13] | 창조도시 | 2005.05.16 | 24726 |
14 | 러브 (Love) [18] | 창조도시 | 2005.05.16 | 23599 |
13 | 이터너티(ETERNITY -小銀蓮花) [11] | 토마토큐브 | 2005.05.16 | 21562 |
12 | 드림 오브 프리덤 - be happy [6] | 반스 | 2005.05.16 | 20594 |
11 | 사립탐정 이동헌 : 탐정학교편 [7] | 똥똥배 | 2005.05.16 | 19149 |
10 | 카스테라 - 창문의 언덕 [44] | masa | 2007.12.18 | 19034 |
9 | 20세기 소년 [9] | 징가님 | 2005.05.16 | 18718 |
8 | 노벨 (Novel) [4] | pp | 2005.05.16 | 18538 |
7 | 이야기책 (Story Book) [11] | 사신지 | 2005.05.16 | 17199 |
6 | Truth In Winter-선혈의 크리스마스- [45] | 게임 | 2008.01.01 | 16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