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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팩을 받고 분교를 빠져나와 관음당(C-6)에 들어선지 2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이게 질나쁜 꿈이라거나, 다들 장난치는 거야라고 머리로는 열심히 현실을 부정하면서 정작 몸은 눈에 잘 띄지 않을 것 같은 풀숲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 정확히 18시인 지금부터 15분 후에 터널과 관음당이 금지 에어리어 장소로 지정됩니다.
라고 관음당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딱딱한 기계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선듯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게 현실이라면 15분 안에 다른 구역으로 도망치지 않으면 목에 차고 있는 목걸이가 ‘펑’ 터질 거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아, 아니야. 서, 설마 터지기야 하겠어?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영화에나 나올법한 말도 안 돼는 게임을 해야 하는 거야? 죄가 있다면 노래 파일 몇 천곡 다운받은 것 밖에 없는데… 그런데 나만 다운 받는 게 아니라 인터넷 하는 사람은 다 다운받는 데, 왜 나만?”
이, 이런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너무 커졌다. 아무리 15분 후에 금지 에어리어로 지정 된다고 하지만 방송 나온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혹시 몰라 살며시 고개만 위로 올려 주변을 살펴보았다. 다행히 내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어쨌든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금방 풀숲에 주저앉아 한숨을 내쉬다 문득 분교에서 받고 나서 여지껏 열어보지 않은 무거운 데이팩에 시선이 갔다.
“도대체 뭐가 들었길래 이렇게 무겁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저 데이팩을 열게 되면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그저 어깨에 들쳐매기만 했었지만, 아무리 창조도시에서 스스로 여리고 판단력이 흐리다고 떠벌였던 그리고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였던 ‘에스마루’라지만 저 방송까지 듣고 나서도 현실을 부정할 정도로 판단력이 흐린 것도 마음이 여린 것도 아니다. 하지만 데이팩을 열고 있는 지금도 ‘설마 목걸이가 터지기야 하겠어?’라는 막연한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내 무기는 권총인가? 그런데 원래 권총은 이렇게 무겁나?”
데이팩에서 나온 건 한손으로 들기엔 무거운 권총(S&W 357 M19 매그넘) 한 자루를 제외한 나머지는 분교에서 중년 남자가 설명했던 데로의 물품들이었다. 총기류에 대해선 무지해서 겉모습만 보고 권총이라고 판단했지만, 그래도 아까 분교에서 쪽가위를 꺼내드는 여자애에 비하면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그리고 쪽가위보다 총을 가진 쪽이 생존율이 높다는 것 정도는 생각할 수 있었다. 물론 살인게임이 진짜 현실이라면 그렇다는 얘기겠지만.
“벌써 18시 7분!”
권총을 둘러보다 문득 시계를 보자, 내 머리는 아직 떠날지 숨을지 판단을 내리지 못했음에도 몸은 반사적으로 풀숲에서 튀어나올 준비를 했다. 적어도 지금은 길게 머리로 생각할 것 없이 반사적으로 움직이는 몸에 본능을 따라야 할 것 같았다. 여전히 머리로는 설마 목걸이가 터지기야 하겠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 목걸이를 가지고 실험해볼 만큼 용기는 없었다. 거의 2시간 넘게 들키지 않고 숨어있던 관음당 구석진 풀숲이었지만,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떠나야 한다. 그리고 애써 한 발자국 옮긴 순간…
펑!
***
관음당 구석진 풀숲 근방에는 방금 전 뭔가가 터진 듯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리고 메스꺼운 화약 냄새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그곳엔 오른쪽 무릎 아래가 짓뭉개지고 목이 뒤로 꺽여버린 채 널부러져 있는 에스마루의 시체와 에스마루의 데이팩을 짊어지며 입꼬리를 슥 올리는 ‘프리크’가 있었다.
=============================================================================================
* 현재까지 금지 에어리어
: 분교(D-6)
* 15분 후 금지 에어리어
: 터널(E-7), 관음당(C-6)
* 남은 인원 : 41명
번호 이름(사망/살인수) /성별/나이/무기/ 특이사항(성격이나 외모)]
1 감자군 (0 kill) / 남 / 17 / ?? / ??
2 니켈 (0 kill) / 남 / 17 / ?? / 아연과 쌍둥이.
3 셀레스트 (0 kill) / 남 / 16 / 시그자우엘 P230 / 자신만을 믿는 싸가지의 극치. 운동신경은 좋다.
4 아라 (0 kill) / 남 / 15 / ?? / ??
5 핑크팬더 (0 kill) / 남 / 20 / ?? / ??
6 Rei (0 kill) / 남 / 21 / ?? / ??
7 호야 (0 kill) / 남 / 19 / ?? / ??
8 기브 (0 kill) / 남 / 19 / 재규어 버터플라이나이프 / 현실감각은 있으나 정의감도 있음. 지인을 해치지 못함.
9 잭킴 (0 kill) / 남 / 20 / ?? / ??
10 이구아나 (0 kill) / 남 / 18 / ?? / ??
11 뱀신의교주 (0 kill) / 남 / 20 / ?? / ??
12 엑스트라 (0 kill) / 남 / 23 / ?? / ??
13 네모상자 (0 kill) / 남 / 17 / ?? / ??
14 아연 (0 kill) / 여 / 17 / 쪽가위 / 니켈과 쌍둥이.
15 땡중 (0 kill) / 남 /16 / 경찰용 톤파 / 혼자 맨날 망상에 빠진다. 비현실적.
16 이노 (0 kill) / 여 / 20? / 하드그립형 제압봉 / 관능적이고 섹시하나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저지른다.
17 이로 (0 kill) / 남 / 27 / ?? / ??
18 어덜트 (0 kill) / 남 / 20 / ?? / ??
19 Bryan (0 kill) / 남 / 20? / 금속제 롱스틱 길이조절 / 속에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 모른다.
20 카르고 (0 kill) / 남 / 18 / 금속배트 / 보지 않고 무조건 앞으로 의 성격을 지닌다.
21 Fim (0 kill) / 남 / 17 / ?? / ??
22 베넘 (0 kill) / 여 / 19 / 베레타 M92F / 같이 다닐 자를 찾고다님 약간 공주병. 작은 키에 안경 착용.
23 니얼 (0 kill) / 남 / 19 / ?? / ??
24 프리크 (1 kill) / 남 / 20 / 발목지뢰 1개, S&W 357 M19 매그넘 / 어릴때부터 학대받으며 살아 인간을 증오.
25 Leone (0 kill) / 남 / 17 / 브라우닝 하이파워 / 비판적이며 말이 별로 없다.
26 슈나 로즈 (0 kill) / 여 / 16 / 석궁(소형) / 수줍음이 많지만 친해지만 전혀 허울없다. 광기도 지닌다.
27 월계수 (0 kill) / 남 / 17 / ?? / ??
28 카이엔 (0 kill) / 남 / 17 / 수류탄 4개 / 차별이란 단어와 지루한 것을 싫어한다.
29 씨말른아이 (0 kill) / 남 / 17 / ?? / ??
30 다이 (0 kill) / 남 / 17 / ?? / ??
31 하코 (0 kill) / 남 / 17 / ?? / ??
32 황제 (0 kill) / 남 / 18 / ?? / ??
33 여제 (0 kill) / 여 / 17 / ?? / ??
34 나두 (0 kill) / 남 / 17 / ?? / ??
35 에스마루 (死) / 남 / 16 / 마음씨는 여리나 판단력이 흐리다.
36 수경 (0 kill) / 남 / 18 / ?? / ??
37 길모나 (0 kill) / 남 / 20? / ?? / ??
38 러크 (0 kill) / 남 / 14 / ?? / ??
39 HellenKiller(0 kill) / 남 / 16 / ?? / ??
40 로우 (0 kill) / 남 / 17 / ?? / ??
41 안타까운현실 (0 kill) / 남 / 18 / ?? / ??
42 월향 (0 kill) / 여 / 16 / ?? / ??
* 릴레이 연재 순서
기브 → Bryan → 베넘 → 아란 → 하코 → Rei → die1death
===============================================================================================
===============================================================================================
퀼리티 개쪽에 퇴고라곤 단 1g도 하지 않은데다, 제가 만든 캐릭 둘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지만...
집안 안팍에서 압박을 받는 바쁜 현대인의 입장을 고려해서 대충 이해를(퍼퍽;;)
각설하고, 어쨌든 3회까지 아무도 사상자가 없으니까 마침 4(死)회이고 해서 3명을 한번에 몰아
전사(...)시킬 예정이었지만, 슬럼프+집안의 압박 때문에 대충 1명 전사(...)하는 걸로 대충 끝냈습니다;
하여간 대략적인 특이사항만 보고 처음 살인하는 분을 24번으로 살해당하는 분은 35번으로 선택했을 뿐,
특별한 감정은 없으니 제발 돌만은...(후다닥~)
- 정확히 18시인 지금부터 15분 후에 터널과 관음당이 금지 에어리어 장소로 지정됩니다.
라고 관음당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딱딱한 기계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선듯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게 현실이라면 15분 안에 다른 구역으로 도망치지 않으면 목에 차고 있는 목걸이가 ‘펑’ 터질 거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아, 아니야. 서, 설마 터지기야 하겠어?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영화에나 나올법한 말도 안 돼는 게임을 해야 하는 거야? 죄가 있다면 노래 파일 몇 천곡 다운받은 것 밖에 없는데… 그런데 나만 다운 받는 게 아니라 인터넷 하는 사람은 다 다운받는 데, 왜 나만?”
이, 이런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너무 커졌다. 아무리 15분 후에 금지 에어리어로 지정 된다고 하지만 방송 나온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혹시 몰라 살며시 고개만 위로 올려 주변을 살펴보았다. 다행히 내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어쨌든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금방 풀숲에 주저앉아 한숨을 내쉬다 문득 분교에서 받고 나서 여지껏 열어보지 않은 무거운 데이팩에 시선이 갔다.
“도대체 뭐가 들었길래 이렇게 무겁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저 데이팩을 열게 되면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그저 어깨에 들쳐매기만 했었지만, 아무리 창조도시에서 스스로 여리고 판단력이 흐리다고 떠벌였던 그리고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였던 ‘에스마루’라지만 저 방송까지 듣고 나서도 현실을 부정할 정도로 판단력이 흐린 것도 마음이 여린 것도 아니다. 하지만 데이팩을 열고 있는 지금도 ‘설마 목걸이가 터지기야 하겠어?’라는 막연한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내 무기는 권총인가? 그런데 원래 권총은 이렇게 무겁나?”
데이팩에서 나온 건 한손으로 들기엔 무거운 권총(S&W 357 M19 매그넘) 한 자루를 제외한 나머지는 분교에서 중년 남자가 설명했던 데로의 물품들이었다. 총기류에 대해선 무지해서 겉모습만 보고 권총이라고 판단했지만, 그래도 아까 분교에서 쪽가위를 꺼내드는 여자애에 비하면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그리고 쪽가위보다 총을 가진 쪽이 생존율이 높다는 것 정도는 생각할 수 있었다. 물론 살인게임이 진짜 현실이라면 그렇다는 얘기겠지만.
“벌써 18시 7분!”
권총을 둘러보다 문득 시계를 보자, 내 머리는 아직 떠날지 숨을지 판단을 내리지 못했음에도 몸은 반사적으로 풀숲에서 튀어나올 준비를 했다. 적어도 지금은 길게 머리로 생각할 것 없이 반사적으로 움직이는 몸에 본능을 따라야 할 것 같았다. 여전히 머리로는 설마 목걸이가 터지기야 하겠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 목걸이를 가지고 실험해볼 만큼 용기는 없었다. 거의 2시간 넘게 들키지 않고 숨어있던 관음당 구석진 풀숲이었지만,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떠나야 한다. 그리고 애써 한 발자국 옮긴 순간…
펑!
***
관음당 구석진 풀숲 근방에는 방금 전 뭔가가 터진 듯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리고 메스꺼운 화약 냄새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그곳엔 오른쪽 무릎 아래가 짓뭉개지고 목이 뒤로 꺽여버린 채 널부러져 있는 에스마루의 시체와 에스마루의 데이팩을 짊어지며 입꼬리를 슥 올리는 ‘프리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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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금지 에어리어
: 분교(D-6)
* 15분 후 금지 에어리어
: 터널(E-7), 관음당(C-6)
* 남은 인원 : 41명
번호 이름(사망/살인수) /성별/나이/무기/ 특이사항(성격이나 외모)]
1 감자군 (0 kill) / 남 / 17 / ?? / ??
2 니켈 (0 kill) / 남 / 17 / ?? / 아연과 쌍둥이.
3 셀레스트 (0 kill) / 남 / 16 / 시그자우엘 P230 / 자신만을 믿는 싸가지의 극치. 운동신경은 좋다.
4 아라 (0 kill) / 남 / 15 / ?? / ??
5 핑크팬더 (0 kill) / 남 / 20 / ?? / ??
6 Rei (0 kill) / 남 / 21 / ?? / ??
7 호야 (0 kill) / 남 / 19 / ?? / ??
8 기브 (0 kill) / 남 / 19 / 재규어 버터플라이나이프 / 현실감각은 있으나 정의감도 있음. 지인을 해치지 못함.
9 잭킴 (0 kill) / 남 / 20 / ?? / ??
10 이구아나 (0 kill) / 남 / 18 / ?? / ??
11 뱀신의교주 (0 kill) / 남 / 20 / ?? / ??
12 엑스트라 (0 kill) / 남 / 23 / ?? / ??
13 네모상자 (0 kill) / 남 / 17 / ?? / ??
14 아연 (0 kill) / 여 / 17 / 쪽가위 / 니켈과 쌍둥이.
15 땡중 (0 kill) / 남 /16 / 경찰용 톤파 / 혼자 맨날 망상에 빠진다. 비현실적.
16 이노 (0 kill) / 여 / 20? / 하드그립형 제압봉 / 관능적이고 섹시하나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저지른다.
17 이로 (0 kill) / 남 / 27 / ?? / ??
18 어덜트 (0 kill) / 남 / 20 / ?? / ??
19 Bryan (0 kill) / 남 / 20? / 금속제 롱스틱 길이조절 / 속에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 모른다.
20 카르고 (0 kill) / 남 / 18 / 금속배트 / 보지 않고 무조건 앞으로 의 성격을 지닌다.
21 Fim (0 kill) / 남 / 17 / ?? / ??
22 베넘 (0 kill) / 여 / 19 / 베레타 M92F / 같이 다닐 자를 찾고다님 약간 공주병. 작은 키에 안경 착용.
23 니얼 (0 kill) / 남 / 19 / ?? / ??
24 프리크 (1 kill) / 남 / 20 / 발목지뢰 1개, S&W 357 M19 매그넘 / 어릴때부터 학대받으며 살아 인간을 증오.
25 Leone (0 kill) / 남 / 17 / 브라우닝 하이파워 / 비판적이며 말이 별로 없다.
26 슈나 로즈 (0 kill) / 여 / 16 / 석궁(소형) / 수줍음이 많지만 친해지만 전혀 허울없다. 광기도 지닌다.
27 월계수 (0 kill) / 남 / 17 / ?? / ??
28 카이엔 (0 kill) / 남 / 17 / 수류탄 4개 / 차별이란 단어와 지루한 것을 싫어한다.
29 씨말른아이 (0 kill) / 남 / 17 / ?? / ??
30 다이 (0 kill) / 남 / 17 / ?? / ??
31 하코 (0 kill) / 남 / 17 / ?? / ??
32 황제 (0 kill) / 남 / 18 / ?? / ??
33 여제 (0 kill) / 여 / 17 / ?? / ??
34 나두 (0 kill) / 남 / 17 / ?? / ??
35 에스마루 (死) / 남 / 16 / 마음씨는 여리나 판단력이 흐리다.
36 수경 (0 kill) / 남 / 18 / ?? / ??
37 길모나 (0 kill) / 남 / 20? / ?? / ??
38 러크 (0 kill) / 남 / 14 / ?? / ??
39 HellenKiller(0 kill) / 남 / 16 / ?? / ??
40 로우 (0 kill) / 남 / 17 / ?? / ??
41 안타까운현실 (0 kill) / 남 / 18 / ?? / ??
42 월향 (0 kill) / 여 / 16 / ?? / ??
* 릴레이 연재 순서
기브 → Bryan → 베넘 → 아란 → 하코 → Rei → die1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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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리티 개쪽에 퇴고라곤 단 1g도 하지 않은데다, 제가 만든 캐릭 둘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지만...
집안 안팍에서 압박을 받는 바쁜 현대인의 입장을 고려해서 대충 이해를(퍼퍽;;)
각설하고, 어쨌든 3회까지 아무도 사상자가 없으니까 마침 4(死)회이고 해서 3명을 한번에 몰아
전사(...)시킬 예정이었지만, 슬럼프+집안의 압박 때문에 대충 1명 전사(...)하는 걸로 대충 끝냈습니다;
하여간 대략적인 특이사항만 보고 처음 살인하는 분을 24번으로 살해당하는 분은 35번으로 선택했을 뿐,
특별한 감정은 없으니 제발 돌만은...(후다닥~)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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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
2007.12.31 05:49
4화가 빨리 올라오네요, 선리플 후감상 ^^|+rp2+|1195|+rp3+|fiction_relay100 -
아란
2007.12.31 05:52
아, 참고로 등장인물 란에 무기랑 특이사항에 '??' 쳐 놓은 분들은 아직 소설에서 등장하지 않은 분들만 그렇게 처리했어요. 소설에 한번이라도 등장한 분들은 물론 다 공개해놓았지만요.|+rp2+|1196|+rp3+|fiction_relay100 -
Bryan
2007.12.31 05:56
진정한 의미의 배틀로얄이 드디어 시작됬군요! 여하튼 故에스마루 님에게는 씁슬한 위로를 드립니다.|+rp2+|1197|+rp3+|fiction_relay100 -
Bryan
2007.12.31 06:00
그러고보니 사상자가 생길 때마다 리스트를 계속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군요..무기니 뭐니해서|+rp2+|1198|+rp3+|fiction_relay100 -
수경선생
2007.12.31 06:10
드디어 한명 죽으셨구나.. ;ㅅ; 에스마루님께 명복을..|+rp2+|1199|+rp3+|fiction_relay100 -
길모나
2007.12.31 06:58
이름 - 길모나
성별 - 남자
특징 - 말이 없고 무뚝뚝하다. 선악 가치관이라든가 생명의 존엄성도 있지만, 가장 특별한 특징은 어떤 일에든 호기심을 가지며 경험해보고 싶어한다는 것.
아직 신청되나요? -_-;;|+rp2+|1200|+rp3+|fiction_relay100 -
희망과꿈
2007.12.31 07:35
개인적으로는 누군가 한명정도는 해킹해서 분교쳐들어갔으면 좋겠군요.
(게임상에서는 말도 안되게 쎄더랬죠; 2번 쳐들어 갔는데 둘다 한턴에 당함;)|+rp2+|1201|+rp3+|fiction_relay100 -
늑대소년
2007.12.31 07:36
ㅋㅋㅋ 역시 아란리마 턴에서 사건이 터질줄 알았센..=ㅁ=;;
다음 타자분은 이노를 최대한 사악하게 해주시길..+ㅂ+(...잠깐..)|+rp2+|1202|+rp3+|fiction_relay100 -
늑대소년
2007.12.31 07:37
아앗? 다음 타자가 하코네..=ㅅ=;;; |+rp+|2966|+rp2+|1203|+rp3+|fiction_relay100 -
황제폐하
2007.12.31 08:08
그런데 나중에는 신청하지 않아도 천무님 등장시키는거 아냐 ㅡ.ㅡ;|+rp2+|1204|+rp3+|fiction_relay100 -
베넘
2007.12.31 09:51
으헥.. 진짜 死화닷!! @ㅁ@
에스마루님의 명복을... (__)|+rp2+|1205|+rp3+|fiction_relay100 -
네모상자
2007.12.31 10:17
땡중의 무기가...(...)|+rp2+|1206|+rp3+|fiction_relay100 -
기브
2007.12.31 11:33
가능해요! 접수입니다. 출연신청 감사합니다. |+rp+|2964|+rp2+|1207|+rp3+|fiction_relay100 -
기브
2007.12.31 11:35
재미있습니다 >_< 눈물나오려해요|+rp2+|1208|+rp3+|fiction_relay100 -
땡중
2007.12.31 18:51
안구에 습기가 (.....................) |+rp+|2972|+rp2+|1209|+rp3+|fiction_relay100 -
하코
2007.12.31 19:44
헉, 이틀 잠수 탔더니 어느새 제 차례군요.|+rp2+|1210|+rp3+|fiction_relay100 -
X-tra
2007.12.31 20:02
와 넘흐 초 고속이다.
마지막 승자만이 궁금의 전부!!|+rp2+|1211|+rp3+|fiction_relay100 -
씨말른아이
2007.12.31 20:30
축하축하|+rp2+|1212|+rp3+|fiction_relay100 -
베넘
2007.12.31 20:34
억.. 이제야 발견!! 왜 몰랐지... 땡중님 가방은 두고 톤파만 들고 도망간 겁니다. (휘두르고 있었으니까요.)
따로 말을 해야되는데 깜빡 했네요....ㅜㅜ|+rp2+|1213|+rp3+|fiction_relay100 -
베넘
2007.12.31 20:39
아니, 깜빡한게 아니라 써놨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역시 졸음 창도는 위험..) |+rp+|2983|+rp2+|1214|+rp3+|fiction_relay100 -
골룸들의합창
2008.01.01 00:09
드디어 사망자가..|+rp2+|1215|+rp3+|fiction_relay100 -
드로덴
2008.01.01 09:21
우아아...괴수분들만 있다....ㅠㅁㅠ;; 설마 이런 댓글 단다고 끼일린 없겠져...|+rp2+|1216|+rp3+|fiction_relay100 -
기브
2008.01.02 01:40
출연신청 -> http://www.acoc.co.kr/bbs/zboard.php?head_data=head_s6free.php&footer_data=footer_s6free.php&root_data=../../ncoc/&cafeno=&id=free&page=1&sn1=&divpage=9&category=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197 |+rp+|2988|+rp2+|1217|+rp3+|fiction_relay100 -
Bryan
2008.01.02 06:09
아니 5화는 언제 올라오는거지|+rp2+|1218|+rp3+|fiction_relay100 -
die1death
2008.01.02 06:58
죄송합니다
동생때 문에 소설 읽기가 힘듬; 내일 읽을께요 ㅈㅅㅈㅅㅈㅈㅈㅅ
난 나빠;;|+rp2+|1219|+rp3+|fiction_relay100 -
die1death
2008.01.02 20:15
드디어 읽었습니다 아나 망할 동생 녀석 |+rp+|2992|+rp2+|1220|+rp3+|fiction_relay100 -
닥터롯치
2008.01.04 02:55
흠흠 역시 킬러가 좀 짱인듯 'ㅅ'|+rp2+|1221|+rp3+|fiction_relay100 -
S-Maru
2008.01.04 04:34
흑흑흑...ㅠ 제가 죽었군요. (아란님 미워(?))
프리크.. 무섭군요 'ㅅ'
캐릭터가 처음에 강력하다가 ... 나중에 팀워크로 죽을 상대..(아님 말구요 ㅠ)|+rp2+|1222|+rp3+|fiction_relay100 -
기브
2008.01.04 10:01
좀 짱인듯,,|+rp2+|1223|+rp3+|fiction_relay100 -
땡중
2008.01.09 19:09
어익후 [...] |+rp+|2992|+rp2+|1224|+rp3+|fiction_relay100 -
뱀신의교주
2008.01.11 23:22
드디어 사망! 우왕|+rp2+|1225|+rp3+|fiction_relay100 -
die1death
2008.02.22 01:25
아하하하 ㄷㄷ 알고보면 낚인 ㅋㅋ |+rp+|2972|+rp2+|1226|+rp3+|fiction_relay100 -
die1death
2008.02.22 01:26
전 동생이 정말 시러요 |+rp+|2992|+rp2+|1227|+rp3+|fiction_relay100 -
die1death
2008.02.22 01:26
우왕!!! |+rp+|3214|+rp2+|1228|+rp3+|fiction_relay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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