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창-릴레이소설 완결]
제목(팀명) : G-Saber
장르 : SF + 판타지 + 이계이동 + 전쟁
총화수 :  1부 전 31화 완결
팀장 : 아란
팀원 : [vk]파멸, 이블로드, 기브, 장사장, jedai, EnEd
연재기간 : 2004년 6월 14일부터 2004년 9월 27일, 1부 전 31화 완결

[G-Saber] 제11화 : 제국군 상황
글쓴이 : 실버라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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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기사단에 들어간 케이지. 이곳에서는 제국군의 휴전협정체결로 한숨을 돌리고 있을 때였다. 한편... 제국군에서는.

"자네!! 이번 전쟁만큼은 자신이 있다고 했잖은 가!!"

"죄송합니다.."

"자네가 바로 제미레 마법왕국에서 탈출한 마법사이지 않은가!!! 그런데 그 소환물 하나 이기지 못한다는 건가!!!"

"그 소환물 자체는 우리 마법사들에게는 배워지지 않은 기술이었습니다."

"그럼 그것을 어떻게 소환한단 말인가 데체!!!"

"그건..."

이자는 지금까지 전쟁을 총지휘 하던 -카이져 모리스-마법사 이다.

카이져 모리스 男20세.

설명 : 제미레 마법왕국의 마법사였으나, 대세가 제국군으로 기울자 이곳으로온 마법사. 마법 기사들을 다룬다. 현재 제국군의 총지휘를 맡고있다.

"어서 그 '회색거인'을 물리칠 방법을 알아내지 못하면 우리는 모두 끝장일세!!!"

"예. 대왕. 그럼 전 이만 나가겠습니다."

그러고는 카이져는 마법 연구소로 달려갔다.

"드래곤 소환마법은 개발 되었는가?"

"아직..."

"그녀석을 이기려면 전설의 마법인 드래곤이 아니면 안된다고 몇번이나 얘기해야 하는가!!"

전설에서도 나오지만 '드래곤'은 제미레에서도 개발중인 전설의 마법이다. 드래곤은 모든것을 창조하거나, 모든것을 파괴하는 양날의 검인것이다. 그러므로 드래곤은 회색거인을 물리치는데 꼭 필요한 마법이고, 카이져가 내세운 마지막 카드이다.

"하지만..! 흥미로운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흥미로운게 대채 뭔가..!"

갑자기 연구생은 '암브로네시아'와 '박쥐의 혈'을 꺼내서 섞기 시작했다.

"'가고일의 혈'과 섞어서 무언가를 발견하려면 '암브로네시아'와 '박쥐의혈'의 집합체가 필요한데, 거기다가 실수로 제가 '여왕개미'를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제가 버리려고 쏟았더니 쓰레기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잘 보십시오."

그러고는 자기의 손가락에 그걸 쏟더니 손이 보이지 않았다.

"아니!! 손이 잘렸잖아!!"

"아닙니다... 잘보십시오.. 이야아앗!!"

그러고는 그 연구생은 주먹을 쥐고 카이져의 뺨을 가격했다.

퍽

"이게 무슨짓인가!!!"

"이제 아셨습니까? 이건 소환물을 투명으로 만들어 주는 능력인것 같습니다."

"뭐... 뭐야!!! 투명으로? 그러면 드래곤보다 더 강력한 힘을 낼수도 있지 않은가?"

"그럴겁니다."

"당장 국왕님께 보도하겠네. 그리고 제국군에게 알리게..! 모두들 전투준비라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