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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퓨전 애니메이션

2008.03.05 04:48

밥세 조회 수:2056 추천:5

extra_vars1 시공의 뒤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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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조금은 대충 쓴 감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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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런 일이 가능 한거야?!"



노련한 굴착군이자 나선족에게 새희망을 넣어준 역전의 용사 시몬... 그는 정신을 차려 보니 왠 이상한 성
근처에서 정신을 잃고 깨어났다...  그것도...  자신이 젊었던 그때 그시절의 모습으로...

"세상에... 진짜로 이런 일이 가능할 줄은..."

시몬은 아직도 놀란 상태로 일어날 힘도 없었다...



시몬...  그가 다시 젊은 모습으로 이 이상한 성 앞에서  깨어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 였다.
이건 그가 지금으로 부터 일주일전 아니...  그보다 미래 혹은 과거의 일이였다..







지금으로 부터 일주일전 아니...  그보다 미래 혹은 과거


거친 사막 한가운데... 왠 남자가 거닐며 가고 있었다.  한쪽 어깨엔 드릴을 매고 한 40대 정도로 보이던
남자...
그는 꽤나 힘든 표정으로 몸을 이끌고 앞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었다.



"젠장 역시 식수도 없이 사막을 건넌다는 건 무리였나?

시몬이 목이 마른지 혀를 개처럼 팔락팔각거리며 물을 찾고 있었다.



그는 인류 나선족 그리고 우주의 운명을 바꾸어 버린 거대한 싸움을 치루고 자신이 할일이 없나
하며 하루하루를 일을 찾아 나섯다.  그리고 바로 일주일전 우연이 사막에서 누군가가
조난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작정 조난자를 찾으려다 결국...


"목말라..."



...  이렇게 된 것이였다.


"아... 안되겠어 더이상은 무리야..."

시몬은 더이상은 걸을수 없는지 힘이 빠져 결국 사막한가운데에서 대자로 누어 버렸다...


"여기서 죽는건가..."


시몬은 누운그상태로 하늘을 바라보았다...  자신이 만든 그하늘을...
조용이 바람을 쐐며 그는 다시 일어 났다.


"여기서 누어버려 죽는다면 굴착군 시몬이 아니겠지? "

시몬은 다시 일어나면 몸에 묻었던 먼지를 탈탈 털어 내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박수 소리가 났다.
시몬은 재빨리 박수가 난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그곳에는 왠 검을 들고있는 사내가 서있었다.

"역시 대단하군요. 그 거대 메카를 끌던 파일럿다워요 훗."

"당신은 누구지?"

시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내는 무언가를 시몬쪽으로 던졌다. 그리고 시몬은 재빨리 물건을 잡아
확이 해보았다.  그건 다름아닌 물통 이였다.


"우선 그걸로 목을좀 축이고 대화를 계속 하도록 하지요!"

시몬은 물을 벌컥벌컥 들이 키기 시작 했다.

"캬! 이제 좀 살것 갔군!"

시몬은 물한 컵으로 금방 정신을 차렸다.

"목도 추겼으니 누구신지 소개부터 해줄까?"

시몬은 사내쪽을 보며 말했다.

"허.. 이거 제 소개가 늦었군요. 전 다크해드라고 합니다. 이름이 좀 병신같다거나  헐 님이름 쫌 짱인듯 같은 대답은 받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시몬은 잠시 넉나간 표정으로 할말을 잃다가 정신을 차리고 다크해드에게 말을 할려고 했지만
다크해드가 시몬의 말을 막고 곧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에게 궁금한게 많으실겁니다. 어째서 이사막 한가운데에서 나타난거냐?
그 물통은 어디서 난거냐? 그 검은 12개월 할부냐? 같은 질문들 말입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당신의 모든 질문을 답할수있는 답은 단 한가지 밖엔 없군요..."


"제가 당신을 불러 냈습니다."


시몬은 다시한번 할말을 잃었다 그 이유는 분명 킹왕짱스러운 코끼리코를 고무호수로팔 그의 언변 력 때문 일 것이다. 다크해드는 시몬이 그러던 말건 자신의 말을 계속 이어 나갔다.

"지금 우리는 당신이 저질러놓은 일 뒤처리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잘 됬다고 해야하나? 홀리아더님 께서 바라던 이상을 이루게 되었으니 크크..."


시몬이 정신을 차리고 다크 해드에게 말했다.


"내가 저질러 놓은 일이라니...  그리고 홀리아더는 또 누구야?"

이번에도 다크해드는 친절히 대답했다.

"홀리아더님은 이세상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최강의 변!...  아니 지배자 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저질러놓은일... 그거야 뻔 하지 않겠습니까? 그 때 싸움..."

"그때 당신이 최강 캐사기 메카를 가지고 우주를 휘엎는 바람에 시공의 균열이 뒤틀려 졌습니다.
덕분에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져 각기 다른 세상이 서로 뒤 섞이려 하고 있습니다.
홀리아더 께서는 이번을 기회로 삼아 자기가 바라던 세계를 만들려 하고있습니다."

시몬은 긴장된 표정으로 다크해드에게 물어 보았다.

"세계? 어떤세계를 말하는 거지?"

다크해드는 침묵한뒤 바로 대답 했다.


"로리 대제국"






...  잠시 주변이 침묵으로 뒤엉켰다. 그리고 시몬은 침묵을 깨며말 하였다.

"그...그게 나랑 뭔 상관 인데!"

다크해드는 역시나 친절히 대답 했다.

"자신이 벌인 일은 자신이 정리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홀리아더 께서는 당신이 우리를 위한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거절한다."

시몬이 단호한 표정으로 말하였다.

"난 누구의 힘이되거나 그러고 싶지도 않고... 또 이미 나에겐 라간이..."

다크해드는 피식 웃으며 말하였다.

"메카정돈 우리가 알아서 합니다.  그나저나 역시 용사님이시군요. 간단한 부탁은 들어 주지 않는다라...
그렇다면 보상은...그녀로 하는게 좋을듯 싶군요 킄!"

시몬은 깜짝 놀라며 대답 했다.

"그...그녀 혹시 니아 말인가?  그럴리가 없어... 그녀는 이미..."

"쳇! 조금 귀찮군요."

시몬은 정신을 차리자 자신의 주위에 원형의 빛나는 무언가가 자신을 감쌓는걸 눈치쳈다.

"이건 도데체...!"

"마법진이라는 겁니다."

다크해드가 이번엔 퉁명스럽게 말하였다.

"이제 좋던 싫튼 당신은우리가 만든 싸움 터로 가서 싸움을 하게 될겁니다.
그곳에서 성이 보일겁니다. 그곳에들어가 동료를 만드십쇼 만약 동료를 만들지 못한다거나
싸움에서 지면 즉각사형!  하지만 이기면 상품은 공주님입니다. 그럼 행운을 빌지요..."


이렇게해서 시몬은 이곳에 있게 되었다.
시몬은 자시 바로뒤에 있는 라간에 올랐탔다
그리고 그리운 감촉으로 코어드릴을 끼워 놓고 성을 향에 달려갔다...


'만약...  정말 만약 그게 사실이면...  이 싸움에서 이겨 주겠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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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쓴다고 섰습니다.  그럼 다음은 다이님!  여성의 감각을 보도록 하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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