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플레이 해봤는데 느낌이 색다르고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게임 같네요.
시뻘건 세계하고 시퍼런 세계가 제일 무서운 느낌..|+rp2+|17376|+rp3+|pds_game_demo

헐.... 무서버|+rp2+|17378|+rp3+|pds_game_demo

재밌게했습니다 '' 깨긴깼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rp2+|17379|+rp3+|pds_game_demo

http://cafe.naver.com/borzoiproject1/13080 <- COH 엔딩의 해석

http://cafe.naver.com/borzoiproject1/13082 <- COH 아이템의 해석|+rp2+|17380|+rp3+|pds_game_demo

등업까지해야하네요 .ㅎㅎ |+rp+|17380|+rp2+|17381|+rp3+|pds_game_demo

엔딩해석,아이템 해석 보고나서 소름이..|+rp2+|17383|+rp3+|pds_game_demo

엔딩보고 소름돋았던게 바이오쇼크,브레이드인데 기대해 보겠습니다 브레이드는 해석보고 소름돋았지만요|+rp2+|17384|+rp3+|pds_game_demo

헐 등업ㅠㅠ|+rp2+|17385|+rp3+|pds_game_demo

해볼까..무섭네;;|+rp2+|17386|+rp3+|pds_game_demo

네, 게임소개란에 올려놨습니다. |+rp+|17385|+rp2+|17387|+rp3+|pds_game_demo

스토리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ㅎ 비슷한 구조의 네 장소를 왔다갔다 하면서 갈 수 없는 장소에 가거나 하는 것은 브레이드를 연상했습니다. 아무튼 유메닛키에 모티브를 얻었다고는 하나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사용한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근데 사용하는 캐릭칩이랑 맵칩도 얼마 없는데 좀 더 내용에 어울리도록 자작하시거나 어울리는 소스를 찾아서 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좋은 인상이 가지 않는....
플레이 후에 숨은 의미를 보았습니다. 그럴싸 하긴 한데 문제는 이런 숨은 의미를 게임 플레이만으로 짐작하기에는 너무 단서나 암시하는 게 없습니다. 유메닛키만 해도 제작자의 설명 없이 플레이어들의 추측만으로도 많은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 떡밥들이 많은데 과연 이 게임의 플레이어 중에 숨은 의미를 읽지 않고 플레이만으로 어디까지 추측이 가능할까요? 그 점에 있어서는 비주얼적인 문제와도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첫째로 인형이라고 하신 세모 몸과 동그라미 얼굴을 가진 그 물체를 인형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좀...(저는 체스의 폰인 줄 알았습니다...) 또 우물 안의 두 사람이 주인공의 부모라고 생각하기에는 캐릭칩 만으로 나이차가 별로 없어보여요... 누가 설명해주지 않고서야 이것이 주인공의 부모, 혹은 부모 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rp2+|17388|+rp3+|pds_game_demo

정리하자면 시스템과 아이디어, 시나리오는 참신하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그래픽에 좀 더 신경을 썼다면 좀 더 좋은 게임이 되었을 것 같고 숨은 시나리오를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최소한 반만이라도 추측이 가능하도록 더 많은 떡밥 이벤트를 첨가해야 할 것 같다는.... |+rp+|17388|+rp2+|17389|+rp3+|pds_game_d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