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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략시뮬 카이롤레우스 프로멧사(완성도 70%)

2008.02.04 05:56

바부팅 조회 수:3368 추천:9

제작자 바부팅 
완성구분 데모게임 
제작기간 1월 11일-2월 1일(한달..) 
실행환경 펜티엄이상/Window95이상 
제작도구 80가지 마법, 전투 애니메이션이 도용된 srpg95툴의 하프 판타지 


















srpg95용 하프판타지 스토리(라고..하지만..)


'카이롤레우스 프로멧사'


즉 '파란 약속'이라는 주제....의 게임입니다.


제가 워낙 게임을 만드는 의지가 순간  높아 어떻게하면 재미있게 만들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모로 사정도 있고..넘치던 자심감이 점 점 떨어진 탓에 제작을 잠시접어둡니다.


3가지 루트가 있는데


2루트는 스몰 스토리가 되어버렸고 마지막 하나의 스토리는 도중에 끊겨집니다.


 


스토리는...


하늘에서 떨어진 신의 조각을.. 대천사에게 선택된 용자와 주인공이 '신의 조각'을 찾아 여행을 하며


저지하는 스토리와 주인공에 존재하는 파란 마물과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풀어나가는 스토리도 존재합니다.


 


컨셉은 '조각,평화,기억,단서'이고 거의 옴니버스(?)형식의 스토리...(급조하게 만들어서 그런지..복잡 단순..)


입니다


 


이 게임이 시스템이 있다면


모든 케릭터간의 '특성' '마법'이 있으며 이 세계관에서는 숏 소드나 크로스보우 건같은 무기류가 아닌


그 무기의 특성과 자질을 갖춘 구슬이 이 게임의 무기입니다.


그리고 마법은 보통 마법과 *이 있는데 같은 마법이라해도 *가 들어가있으면  전혀 틀린 기술이 되어버립니다.


속성의 약점과 물리라는 속성이 있으며


약점을 공격당하면 두배로 데미지를 받습니다.


이 게임에 나오는 적들은 정말로 강하며 자칫하다가는 아군을 잃을 가능성이 충분히 큽니다. 그래서 회복 아이템을 어떻게 쓰느냐에 관건입니다.


각 에피소드에는 약간의 비주얼이 들어가 있습니다.(타블렛 펜을 부셔버려 더 이상 작업하고 싶은 페이스나


비주얼을 수정 할 수가...죄송합니다.)


 


세계


판타지...상상이라고하여 이 게임에 세계관은 미래와 과거가 아닌 그대로인 중세같은 비슷한 세계이지만


연금술이 발달되어 총기를 쓰거나 기계적 문화가 크게 발달된 곳도 있습니다.(시나리오가 부적절하여 게임에


이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신에데 대항했던 자들도 있었으며 그들은 대마왕과 같은 존재라 불리기도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그들을 '죄인'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야수,요정,용,마수도 살고 있으나 그들은 사악하고 질(?)이 나쁜 마족들과는 차이가 크게 다릅니다.


이곳에 마족들은 악마의 피를 물려받은 종족이라고 불리웁니다.


 


케릭터 소개


사마에


이 게임의 주인공이며 어느 루트에 따라 조연이다가 그냥 묻여버리는 주인공이지만 주인공이 아닌 비운의 케릭터입니다. 대천사를 알고 있으며 대천사가 선택한 용자와 같이 행동하며 '신의 조각'을 찾고 잇습니다.


 


메르


어느 루트에 나타나는 히로인...


용병이며 거대한 붉은 마창 루펠(컨셉: 루시퍼)을 가지고 있는 여성입니다.


 


슈트엘


검은 갑옷을 두른 용사이며 기계적으로 말하는 케릭입니다.


대천사에게 선택받은 용사 중 하나이며 눈치가  빠르나  속을 알수 없는 케릭입니다.


 


레비탄


바다에서 사는 마족, 용인의 몸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활약상은 없는데 무언가를 말해주는


뭐랄까? 자동차에 장착되어 있는 네비게이션 같은 존재...라고 해야 할까?


 


기르가


한때 늑대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자이며 루트가 미완성작인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 비운의 케릭입니다.


 


바니


'죄인'이라 불리는 자, 원래는 할머니의 모습이지만 늙음을 두려워해 젊은 여자의 모습으로 둔갑한 케릭;;


 


헬페르도


'죄수' 죄인에 속하며 바니에게 지식을 빼앗긴 불행한 늑대..그래서인지 바니만 계속 따라가는 케릭입니다.


 


마드리드


한때 자상했던 왕이었으나 나약한 마음 때문에 자신을 잃은 케릭터


 


클라아


다른 루트의 또 하나의 히로인..


어느 왕국의 젊은 여왕폐하이며 의심이 많지만 자상한 사람입니다.


 


클레아


클라아의 동생..제멋대로 성격이지만 언니 클라아가 같이 있을때는 조용해지는 케릭터


 


베를린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가리지 않고 싸움에 임하는 잔인한 성격에 용병


 


이 세계관에 나오는 적


스켈로이드


스켈레톤, 하지만 마족에 사는 자들이 그들은 자신들을 뭉쳐 새로운 종족을 만들고 자신 스스로를 개조한다고 하여...그리고 인형같은 존재라고하여 스켈로이드라 합니다. 하지만 지식이 없는 스켈로이드 종족에서는 상급 존재도 존재합니다


라이칸


컨셉은 라이칸드로프이며 반마반수인 존재...밤에 주로 활동하며 싸움을 좋아하는 종족입니다.


그들은 '라이칸드로프'가 아니라 인간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높은 자들은 인간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블러드


컨셉은 '벰파이어' 라이칸과 동족이며 아침에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들은 아침에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잔입하다가 목이 마르면 사람들의 피를 빨아 마력을 충전하기도 합니다.


피를 빨린 인간들은 '블러드'가 되며 높은 종족의 블러드는 낮은 종족의 블러드를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툴로 사용하다가 큰 문제점..


그래픽에 대한 제한..그것뿐이었습니다.


 


후기....


이 게임을 만들다가 타블렛 펜을 부셔버려 이제 더 이상 그나마 인생의 낙이였던 낙서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고 시간도 부족하게 되어 요 한달근이었지만 이제 작업을 접기로 하었습니다.


시나리오 부분이 급조로 만들어 엉성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으며 한달간은 요녀석 덕분에 즐거운 게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너그럽게 봐주시며...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시고 감상평을 적어주신다면 군대가기전까지 스토리와 그림을 조금 다듬어 제대로 된 완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추천 많이 많이 해주세요...


그럼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