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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2D 오랜만에 글쓰네요.

2010.05.27 20:37

리엔블루 조회 수:121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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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관리를 헤서 그런지,


몇개월에 한번씩이지만 멍하니 있다보면 기억이 스믄스믄 나서 오게 됩니다.


이것이 미운정인가..


 


단지 와서 '보기만'한다는게 문제지만 말이죠. ㅋㅋ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직도 참 용하게 안망한다(...)는 안습함 ㅋ


아는 분들도 거진 안계시지만, 그나마 알고 있는 몇분정도가 보여서. 기분이 묘하네요..


뭐 그분들은 저를 모르시곘지만요. 사실 저도 아이디밖에 모릅니다(...) 뭐 그럼 어때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주제에 왠지 오늘 기분이 중2병의 향수에 젖어서 글 씁니다.


요새 사회도 뒤숭숭한데 전쟁이라도 나면 영원히 못쓸지도 모르잖아요?


 


농담입니다.


 


올릴만한 그림이 없어서 오전에 잠깐 그렸습니다.


글 하나 쓰려고 두시간을 써야 되다니, 이래서 그림게시판이 망하는거야. 라는 느낌이 드네요.


 


글쓰려고 그리다 보니, 적당히 그려서 완성도 아니라 딱히 할 말두 없구..


모니터를 어둡게 해놓은채로 그렸더니 밝게 하니까 색이 떴네요


대체 노스텔지어에 젖은 마음으로 그렸는데 저런 근육 반딧불이 왜 나와?!


이정도로 쓰면 되려나(...)


 


너무 늘어놓은것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어짜피 이걸 읽고 있어줄만한 사람도 이젠 안남았지만 ㅋㅋ


 


모두 수고하세요.


 


ivytea / @ri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