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저는 쉽고 재밌는 연상기억법을 전국에 전파하는 사람입니다.

*통도사 창건-선덕여왕 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치른 덕만(선덕여왕)은 도통(통도)한 여자!

*품주가 집사부와 창부로 분화-진덕여왕 때

    창부를 품어주니까 집 사달라고 진덕진덕 들볶는다.

*좌이방부 설치-진덕여왕

    좌심방의 피가 진덕진덕.

*나당 동맹 체결-진덕여왕

    진덕진덕 붙는 당신(당), 나도(나) 당신(당) 좋아해!

*당에 태평송 바침-진덕여왕

    가수 태진아의(태, 진) 사모곡을 바침.

*김춘추 . 김유신, 영토 확장에 크게 공헌-진덕여왕(제 28대) 때

    이팔청춘(28) 때부터 인물들과 진덕진덕한 우정을!

*성골 출신의 마지막 임금-진덕여왕

    진이(진) 다 빠져, 진덕진덕한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죽다.

[연상기억법]

*우리나라 장외시장 전문 중개기관-코스닥

    정해진 ‘코스’로만 뛰라고? ‘닥’쳐! 내맘이야(장외)!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한 정철의 작품(평시조의 정형성을 탈피)-장진주사

    아~ 장진.도 가고 아~ 인생의 무상함이여!

    평범한 삶(정형성)을 못다하고....

*거칠부의 국사 편찬

    국사 교과서 개편으로 보혁간에 ‘거칠’게 항의.

42. 술시(오후 7~오후 9시) : 퇴근 후 친구(7, 9)와 술 먹는 시간이 술시

*진골의 왕위 세습-무열왕

    무술을(무) 열심히(열) 한, 진짜(진) 골수분자가(골) 왕이 됐다.

    

*왕권버금세력인 갈문왕 폐지-무열왕

    무술을(무) 열심히(열) 한 자가 왕이 됐으니 갈문왕은 필요 없다.

*신라의 중대는 무열왕 때부터

     무술을(무) 열심히(열) 한 자가 실권을 잡고 역사를 다시 썼다.

*사정부 설치-무열왕

    무술을(무) 열심히(열) 해서 왕이 된 실세에게 ‘사정’한다.

*삼국 통일-문무왕

    문과(문) 무를(무) 합쳐서 통일.

*인공 연못 안압지 완성-문무왕 때

    문안(문) 드리옵니다, 무릎은(무) 안(안) 아프시지요(압)? 어마마마.

*문무왕의 아들-신문왕. 신문왕의 아들-효소왕

    문안인사(문) 잘 드린다고 ‘신문’에 나서 효과(효) 봤다, 떳다! “효자다!”

*화엄종의 의상대사 활동-문무왕 때

    ‘화’려한 ‘의상’을 입고 ‘엄’마에게 ‘문’안 드린다.

[연상기억법]

*영화 ‘화양연화’의 감독-왕가위

    이 화양ㄴ, 더런ㄴ! 왕가위 가져와,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게!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말이 있다

    모기의 입을 탁 처서 잡자!

43. 케네디 대통령 암살-1963년 / ‘63빌딩에서 저격’으로 암기. 상징적인 63빌딩

*공장부 설치, 9주 5소경 정비-신문왕

    공장에서 신문을 찍어낸다.

    ‘소경’은 신문을 못 본다.

*예작부 설치-신문왕

    예술(예) 작품을(작) 신문에 투고.

*달구벌 천도 계획-신문왕 때

    천도 계획을 신문에 흘려서 여론을 떠본다.

*김흠돌 모역 사건-신문왕 때

    흠! 신문에 흘려서 흠집내기 시도.

*만파식적 제작-신문왕

    신문 기사 하나가 일파만파.

*관료전 지급-신문왕

    관료들이 신문을 본다.

*설총의 화왕계 지음-신문왕 때

    설날에 총 쌈! 화난 왕이 계엄 선포. 신문에 대서특필!

[연상기억법]

*장준하, 약사봉 계곡에서 의문사-1975년

    산중에서 사고, 치료(75)가 늦어 사망?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1975년 작

    거리의 여인 영자와 결혼하려면 몸과 마음을 치료(75)하고.

*프로기사 이창호-75년 생

    이창호와 붙으면 거의 골병, 치료(75)를 요한다.

44. 서경석이 TV에서 알려준 것 : 임진왜란 발발(1592) / 이러구 있을 때가 아니다.

*서시전 . 남시전 설치-효소왕

    서남해안을(서, 남) 개발하면 효과가(효) 많다.

*백성에게 정전 지급, 헌화가의 ‘수로부인’ 활약-성덕왕 때 

    정전도 지급, ‘수로’도 고쳐주니 고마워서, “성은이(성) 망극 하나이다!”

*통일 신라의 문화의 최전성기-성덕왕~경덕왕 때

    성경책은(성, 경) 최고의 베스트셀러!

*귀족들의 반발로 녹읍제 부활-경덕왕

    경이(경) 덕이(덕) 없어서 귀족들에게 녹다운(녹), 녹읍제 부활.

*신라장적 제작-경덕왕

    경이(경) 덕이(덕) 없도다, 장작(장적)개비로 나를 치렸다!

*국학을 태학감으로 개칭-경덕왕

    경이 덕이 없어서 아들이 태학감.

*불국사와 석굴암 축조-경덕왕

    경이 덕이 없어서 불국사를 불내고 어둔 석굴암에 갇혔도다!

*충담사의 모죽지랑가 . 찬기파랑가 발표-경덕왕 때

    경이 덕이 없어서 모친이(모) 죽었다(죽), 찬기운(찬기) 쐬고.

[연상기억법]

*석유 1배럴은 약 159리터

    이러구(159) 있을 거야? 니 배를(배럴) 봐! 빵빵해. 빨리 병원에 가 봐!

*풍년가는 경기민요

    경기가 어때요? 풍년이예요. 좀 좋아졌대요.

45. 홍길동마을 장성 / 장성해서 길떠나는 홍길동

*통일 신라의 전제 왕권은 경덕왕 때부터 흔들리기 시작

   “경이(경) 덕이(덕) 없어서....” 내 그 말 할 때부터 알아봤지!

    

*혜공왕은 무열계

    무술을(무) 열심히(열) 한 사람은 해골(혜공)같이 말랐다.

*어린 소녀를 제물로 바친 에밀레종(국보 제 29호)-혜공왕 때 완성

    소녀가 해골(혜공)이 되어 에밀 부르고 있다. 엄마~

    사람들이 이구(29)동성으로 애처롭게 생각한다.

    

*일본에 김암을 사신으로 파견-혜공왕

    암에(암) 걸려서 해골(혜공)같이 됐다.

*혜공왕이 죽자 김양상이 왕위에 오름

    해골(혜공)같이 되어, 힘이 빠져서 양상이 달라졌다.

  

*신라 중대의 마지막 왕-혜공왕

    해골(혜공)이 되어, 죽어서 마지막.

*김양상은 선덕왕

    양상군자(도둑)가 선덕여왕의 ‘선덕’을 도용.

[연상기억법. 작가]

*슬픔이여 안녕-사강

    슬픔이여 사라져라(사), 강(강) 건너로, 안녕~

*아들과 연인-로렌스

    아들과 연인에게 로렌스 손목시계를 사줬다. 결혼선물로.

*구두쇠-몰리에르

    구두쇠 영감에게 돈이 ‘몰리’고 몰린다.

46. 무성영화 발명-1895년 / 내마음을 완전히 구워(95)삶은 재밌는 영화

*내물계의 김양상이 선덕왕으로 즉위-신라말기가 시작

   뇌물(내물)쓰는 양상군자(도둑)가 날뛰니 말세다, 말세!

*김주원이 화백회의에서 왕으로 결정되었으나, 김경신(원성왕)에게 왕위를 찬탈 당함

   그럼 원래(원) 주인은(주) 김주원?

   남을 경시(경신)하고 찬탈하니 원성 듣지.

*김경신은 원성왕(내물계)

   남을 경시(경신)하고, 뇌물(내물) 주고 받으면 원성 듣는다.

*독서 삼품과 설치-원성왕

   독서할 책이 없다니, 아! 원통하도다(원)!

*독서 삼품과를 설치할 때 쯤의 중국은 당, 안 . 사의 난

   독서할 책이 없다고 원성이 자자한데, 당장 안 사다 놔!

*제38대 원성왕

   38 따라지 인생은 원성 듣는다.

*괘릉은 원성왕릉으로 추정

   괴상한 짓거리하면 원성 듣는다.

*김헌창의 난-김헌창의 아버지가 원성왕에 밀려 왕위에 오르지 못한 불만 때문

   원성이 자자하여 헌병들이(헌) 창들고(창) 반란.

[연상기억법] 

*옆반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것은 소리의 회절 때문

   떠들면 회초리가(회) 절대(절) 필요.

*‘야후’는 시골뜨기라는 의미

   야, 후려쳐! 시골뜨기 촌놈들한테 봉 좀 빼자!

47. 근대회화의 아버지-세잔 / 아버지가 세게 잔소리 한다

*통일 신라와 일본 사이에 공무역 성행-애장왕 때

   나중에 일본ㄴ들이 공격해서(공) 애를(애) 먹일 텐데....

 *장보고가 중국에서 신라로 돌아온 때-흥덕왕 때

   장보고가 흥할(흥) 줄 알고 왔는데 암살당할 줄이야.

*우리 나라에 차가 들어온 때-흥덕왕(42대) 때

   사이(42) 좋은 사람끼리 차를 마시며 흥겹게(흥)....

*신무왕 : “장보고의 딸을 신부로 맞을테니 왕위에 오르는 것을 도와 달라.”

   신무가 신부를 찾음.

*장보고는 김우징과 함께 반란을 일으킴

   징징(징) 우는(우) 애와 무슨 일을 한다고....

*김우징은 내물계

   징징 우는 애는 ‘내물’리쳐 버려!

*김우징이 신무왕으로 즉위

   징징(징) 우는(우) 애한텐 신부(신무)감도 도망가.

*장보고 반란-문성왕 때

   문성근이 장 보고 오는데 사인해 달라고 난리.

[연상기억법] 

*자시(오후 11시~오전 1시, 삼경)

   밤 11시, 12시 안에 잠을 ‘자시’오, 그래야 피로가 풀리오.

   벌써 삼경이 지났으니 어서 자거라.

*축시(오전 1시~오전 3시, 사경)

   밤 2시 전후! 두(2) 발 쭉 뻗고 ‘축’ 늘어져 사경을 헤매는 시간.

  

48. 황희가 지은 정자-반구정 / 청백리 황희정승은 반 구정물만 먹고 산다

*처용설화는 헌강왕 때의 일

   처용이 역신을 달랠 때, ♪ 헌 강 줄깨 새 강 다오~ (♪ 헌 신 줄깨 새 신 다오~)

*최치원은 계원필경을 헌강왕에게 바쳤다

   헌 강을 건너다 걔는 필경 죽었을 것.

   헌 강을 처치(최치)하고 새 강으로.

*진성여왕 이후 정치 더욱 문란

   진성뇌염에 걸려서 죽을 지경.

*향가 삼대목 편찬- 진성여왕 때

   삼대가 진성뇌염에 걸려서 목숨을 잃었다.

*최치원은 진성여왕에게 시무 10여조를 올림

   진성뇌염을 처치(최치)할 계책을 올렸다.

*견훤은 경애왕을 살해함(927)

   내가 경애하는 분이지만 할 수 없이 죽였다,

   통닭구이를(92) 해서 칠칠(7) 동여맸다.

*신라 멸망-경순왕(김부) 때

   경이(경) 너무 순해서(순) 멸망.

   김부는 ‘부’모없이 자라서 너무 순하다.

*신라는 56대 만에 멸망

   외딴 섬 오륙(56)도로 쫓겨 가 결국은 멸망. 

[연상기억법]

*안중근의사 의거-1909년

   공구(09)로 후려 쳐서 살해.

*동국정운 편찬-신숙주 최항 박팽년

   정운, 정운찬 총리! 신이(신) 숙제를(숙) 풀겠사옵니다.

   누구에게도 항복을(항) 요구 않고,

   팽도(팽) 당하지도 않을 수로 세종시 문제를!

49. 개그맨은 웃겨야 산다. 기억술은 웃겨야 오래 간다.

[발해의 왕]

*대조영은 왕자를 당의 장안에 파견하여 예배를 요청

   잘 대조해서 틀린 점을 배우고 오너라.

*고왕(대조영)의 연호-천통

   천통이나 대조했어요. 올커니!

*당과 무력으로 대결-무왕

   무예를 잘 해서 공격적.

*무왕(대무예)

   무예를(무) 잘 해서 대무예!

*무왕 때 연호-인안

   대무예가 보디가드, 인자 안 무서워!

*일본과 외교-무왕

   무예를 잘 해서 일본 사무라이도 안 무서워. 교제.

[연상기억법]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는 대부분 두바이유 (09년)

   두 바케스 공짜로 준다니까 두바이로. 공짜라면 그냥!

*김암은 김유신의 현손

   유신낭이 잘 하지? 암! 덕만 공주를 살리잖아.

*춘추 전국시대 통일-진나라

   전국이 춘추, 김춘추, 춘추공으로 들썩! 춘추가, 진격하라(진)!

   

*이봉주, 1990년 전국체전에 첫 풀코스 도전

   가난한 시절 구공(90)탄 값이라도 벌려고 도전.

50. 숫자에도 의미를 부여하면 기억하기 쉬워진다.

[발해의 왕]

*당과 외교, 당문화 수입-문왕

   배운(문) 사람이라 문화를 숭상.

*당의 3성 6부제를 최초로 채택-문왕

   문(공부) 잘해서 삼성(3성)에 입사. 연봉은 6부 이자.

   

*중경에서 상경용천부(동경성)로 천도-문왕

   문(공부) 잘해서 서울로 상경, 용 되어 승천, 동경 유학도 가고.

*문왕(대흠무) 

   문(공부) 잘하는 사람을 대단히(대) 흠모(흠무).

*주자감 설치-문왕

   문(공부) 잘해서 고시 따면, 사방에서 주자주자 딸 주자! 감사.

*문왕 때 연호-대흥

   문(공부) 잘해서 대단히 흥하다.

[연상기억법]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은 19세기에는 기차역이었다.

   그만 오르세, 기차 떠나네. 응.

*태평양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마리아나 해구

    마리화나를 피우고 깊은 잠에, 태평하군. 쯔쯔....

*영화 ‘태양은 가득히’-1959년 작

   프로펠러에 오구(59)라진 시체가 감겨서, 헉!

*초고속 카메라, 노벨화학상 수상-1999년

   초고속 카메라가 돌아갈 때 구구(99)한 설명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