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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세나의 스토킹이 다시 시작됩...(퍼버벅!!!)]별의 노래

2010.10.29 05:07

클레어^^ 조회 수:340 추천:1

extra_vars1 세나 편 - 16. 일단 접근해 보자 
extra_vars2 S16 
extra_vars3 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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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흑, 오늘 일하다가 종이에 손가락 베였어요 ㅠㅠ
이거 M모 SNS 광고와 비슷한 상황 ㅠㅠ (나도 미친짓 한건가요 ㅠㅠ)
네, 이번엔 세나 편입니다. 한편, 세나는 어떻게 지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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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강민혁과 헤어지고 난 집으로 돌아왔다. 그 때...


[세나 언니, 비, 빅 뉴스... - 명수빈]


 수빈이에게서 문자가 왔다. 뭐가 빅 뉴스라는 거지? 난 수빈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 세나 언니~."]
"빅 뉴스라니, 그게 뭐야?"


 그러자...


["아, 나 구해준 오빠... 친구들과 같이 있는 거 봤는데... 언니를 아는 거 같더라."]
"널 구해준 오빠가 날 안다고?"
["뭐 '유세나 얼마만큼 좋아해?'라고 하던데?"]


 아아, 이 인기는 어쩔 수 없다니깐...


["이름이 두 개가 나왔는데... 하나는 수환이고, 하나는..."]


 수환이? 내가 아는 수환이라면 설마 한수환?


["다른 하나는... 진혁이랬나? 진형이랬나?"]


 진혁? 진형? 그 이름은 나도 모르겠는데...


["아니면 준영이랬나?"]


 준영? 잠깐만... 설마...


'"저기, 아까 너와 같이 앉았던 남학생 말야... 강준영이랬나? 어떤 애야?"'


 전에 최은영이 처음에 강진영을 보고 말했던...


["언니, 두 이름 중에 아는 이름 있어?"]
"아, 저기... 수환이는 들어본 적 있어. 한수환이라고 우리 반이야. 그리고... 네가 진혁인지 준영인지 하는 애는..."


 여, 여기서 강진영 이야기한다면 어떻게 되는 거지? 서, 설마... 수빈이를 구해준 그 사람이 강진영이란 말이야?


["언니? 그 진혁이 오빠인지 준영이 오빠에 대해 아는 거 없어?"]
"으응... 어, 없어... 대신에 이름 비슷한 오빠가 우리 반에 있긴 있어..."
["비슷한 이름을 가진 오빠?"]
"으응... 진혁이, 준영이는 없지만, 진영이는 있어."


 그러자...


["맞다! 진영이랬어. 어쨌거나 날 구해 준 오빠 이름은 둘 중에 하나야."]
"그, 그래?"


 결국, 수빈이를 구해준 소년은 우리 학교 학생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환이나 진영이란 이름은 흔하다. 이래가지곤 그 소년이 누군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렇게 주말을 보냈고, 난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되었다. 부모님께 작별 인사를 드리고 학교에 도착한 나는 씻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 날, 바로 보충수업 첫 날이다. 내가 들어왔을 때, 아이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너, 그 소문 들었어? 지난 주에 말야..."


 응, 무슨 이야기지?


"예전 남경중 얼짱이 사람을 폭행했대."


 나, 남경중 얼짱? 서, 설마... 강진영이 사람을?


"뭐? 그 사람이 누군데?"
"서, 설마... 우리 반 진영이가 그럴 리가 없잖아."


 최은영이 말을 하였다. 그러자 서효원이 얼떨떨해 하면서 말했다.


"저기, 진영이가 아니라 다른 남경중 얼짱인데..."
"이름이... 아, 차수혁이랬나?"


 정재연이 말을 하였다. 차수혁이라면... 강진영이 얼짱으로 알려지기 전에 있었던 남경중 얼짱 아니야?


"잘은 모르겠는데... 그 상대방은 3명이었거든."
"명동에서 그랬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명동? 그러고 보니 남경중학교가 명동 근처에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대체 명동에서 차수혁이 누구를 폭행했다는 거야? 그 때였다.


"무슨 일인데?"


 강진영이 교실로 들어왔다. 그러자...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 때였다. 갑자기 은주와 은수가 강진영에게 다가가서 말을 하였다.


"맞다! 진영아, 넌 제발 아무나 때리지 말아줘."
"그래, 괜히 사고쳐서 우리 학교까지 곤란하게 하지 말아줘."


 서, 설마... 강진영이 아무리 무섭다 소문이 나도 아무 이유없이 남을 폭행할 사람은 아니라고...


"무, 무슨 소리야? 내가 왜 사람을 때려? 난 아무나 때리는 녀석은 아니라고."
"아, 맞다! 수환이와 수현이도 있었지. 얘들아, 차수혁이라는 남학생, 어떤 사람이었어?"


 갑자기 한수환과 임수현에게 아이들이 몰려들었다. 맞아! 강진영 3총사와 차수혁은 같은 중학교 출신이었지.


"저, 저기..."


 그 때였다.


"뭐가 그렇게 궁금해? 아침 조회 시간이다. 얼른 자리로 돌아가."


 선생님께서 나타나셨다. 우리들은 자리로 돌아왔다.


"자, 오늘부터 보충 수업이 시작되는 건 다들 알고 있겠지? 모두 열심히 하도록 하고, 중간에 낙오되는 사람이 없게 해야 한다. 알았지?"
"네~!"


 우리들은 힘차게 대답했다. 그렇게 아침 조회는 끝이 났다. 그런데...


"어이, 왜 그래? 뭐가 그렇게 심각해?"


 왕자병 조준겸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 아무것도 아니야."


 시비걸기 좋아하는, 특히 강진영에게 겁 없이 시비를 잘 거는 이원준이 대답하였다. 그 때였다.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1교시는 수학이었다.


"자, 모두들 교재를 펴자고. 첫 보충수업이잖아."


 그런데...


"이원준, 쉬는 시간에 뭐하고 지금 교재 가지고 오는 거야? 얼른 가지고 자리에 앉아."


 그렇게 보충수업이 시작되었다. 그 날, 이원준은 하루종일 선생님의 지적을 받았다.


"저기, 조준겸. 나 오늘 프로젝트 모임에 못 나갈 거 같다. 그렇게 전해줘."
"야, 오늘이 첫 모임이잖아. 어딜 가려고?"
"저, 나 갑자기 일이 있어서... 나중에 얘기해 줄게."


 점심 시간 이후, 갑자기 이원준이 가방을 메고 교실 밖으로 나갔다. 뭐야, 내가 조준겸 편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야?
 드디어 오후가 되었다. 프로젝트 모임이 있었지... 자, 잠깐! 나와 같은 조는... 아아악~! 지, 진정... 진정하자, 유세나...
 그렇게 마음을 진정시킨 뒤, 난 강진영과 함께 프로젝트 모임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또 마음이 뒤숭숭하다. 난 결국 아무 말이나 꺼냈다.


"그, 그런데, 별자리 관찰은 밤에 하는 거 아니야?"


 그러자...


"뭐, 그렇긴 하지. 오늘은 그냥 어떻게 프로젝트를 꾸릴까 의논만 할지도 모르잖아."


 그, 그런가? 우리들은 모임에 도착하였다. 그 때였다.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아, 강초... 아니지, 진영아. 양진영~."


 응, 양진영? 우리 반에 양진영이 있... 잠깐, 아까 강초딩 하려다가 말았지? 설마... 민시현이 또?


"이봐, 민시현. 대체 이게 몇번째야? 난 신진영도, 손진영도, 한진영도, 양진영도 아니라 강진영이라고. 이럴 거라면 '강초딩'이라고 하지도 말아야 하는 거 아니야?"


 아아, 민시현, 이건 순전히 네 잘못이라고...


"그, 그런 눈으로 하면서 말하지 마... 무섭단 말야..."
"그, 그러니까 남의 성을 함부로 바꾸지 말라고."


 그러자 민시현 옆에 있던 신도혁이 한숨을 쉬며 말을 하였다.


"하아~. 강진영, 넌 아무래도 1년 걸리겠구나."


 신도혁이나 강진영이나 불쌍하긴 불쌍하다...


"1년 걸리다니?"


 강진영이 휴대폰을 보고 물었다.


"민시현은 말야, 내 성을 3개월만에 알았거든. 같은 반 부반장 성을 3개월만에 제대로 불렀는데, 다른 반 학생이야 오죽하겠어?"
"좋아, 그렇다면 한달 만에 민시현이 여기 있는 애들의 성을 제대로 부르게 해 주겠어."


 강진영, 또 일 저지르려나 보다. 학기 초에 최은영이 반 아이들 이름 외우게 한 걸 지금 민시현에게 적용시키려고 하는 거 같다.


"내가 해도 저 지경인데, 네가 하겠다고?"


 그러자...


"뭐, 뭐냐, 신도혁, 나 무시하는 거야?"
"아니다. 할 수 있으면 해 봐. 기대하겠어."


 아무래도 신도혁은 강진영을 무시하는 거 같다. 난 신도혁에게 말을 하였다.


"저기, 5반 부반장이랬나? 강진영은 말야, 최은영이라는 애가 우리 반 애들 알아보게 했다고. 그것도 일주일 만에 말야."


 그러자...


"최은영이라면... 너네 반 부반장?"


 헉! 그런 목소리에 그런 말투로 말하면 무섭잖아...


"그래, 은용이가 애들 얼굴 다 외우게 사진까지 찍어가면서 말이야."


 으, 은용이? 또 은용이래... 아하하하...


"아하하하... 으, 은용이라니..."
"지, 진영아. 은영이 이름 가지고 장난치면 어떡해?"


 민시현이 강진영에게 말을 하였다. 그러자 강진영은 휴대폰을 보고 말을 하였다.


"아, 나도 모르게 은용이라 그래 버렸군..."


 잠시 후, 학생들은 모였다. 그렇게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별자리를 만들어서 관찰하는 거야? 진영아, 네가 한번 설명해 볼래?"
"그게... 일단 밤 하늘 사진이 필요한데... 그래서 어제 내가 찍으려고 보니까 밤하늘의 별이 잘 보이지 않아서..."
"에에... 그럼 어떡해?"


 민시현이 걱정하듯이 말했다. 그러자...


"오늘 밤에 내가 하늘을 찍어줄게. 그걸 보고 의논하자고."


 잠깐, 강진영 얘, 너무 무모한 짓 하는 거 아니야?


"너 혼자 그 넓은 하늘을 찍겠다고?"
"어쩔 수 없잖아. 이 이야기는 내가 꺼내 버렸으니 내가 책임질 수 밖에..."
"정 그렇다면 나도 돕겠어."


 그러자 신도혁이 나섰다. 민시현이 그에게 물었다.


"도혁이도 사진 찍게?"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낫지 않겠어?"
"그, 그럼... 나도 같이 하자. 진영이와 도혁이 둘이서 다 못할 거 같으니까."


 민시현이 말을 하였다. 잠깐... 민시현과 신도혁이 저렇게 같이 있는 모습이...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이지? 그렇게 되면, 강진영은 혼자 있게 되는 건가?


"나, 나도 하겠어."


 갑자기 난 수빈이에게 들었던 그 소년이 떠올랐다. 그래, 혹시 강진영이 그 소년이라면... 난 조금이라도 강진영을 알기 위해서 그와 행동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물론 얼굴이 빨개진다던가 너무 황홀해서 기절하는 것은 감수하기로 하였지만 말이다.


"어, 정세나, 너도 하려고?"


 그러자 민시현이 말을 하였다. 그런데... 난 정세나가 아니라고!


"민시현, 난 유세나거든."


 아아, 강진영, 신도혁, 너희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겠다...


"아무래도 내 개인적인 프로젝트가 생긴 거 같네."


 강진영이 이마를 짚으면서 말을 하였다.


"프로젝트?"


 우리들은 모두 물었다. 저기, 프로젝트는 지금 하고 있지 않나?


"응? 진영아, 그게 무슨 프로젝트인데? 나도 끼워줘라~."


 맞다! 설마... 민시현은 눈치도 없이 애교까지 부리면서 말을 하였다.


"네가 그 프로젝트의 핵심이거든!"


 설마, 최은영에게 했던 걸 민시현에게 그대로 써먹는 거?


"와아~. 재미있겠다~."


 민시현은 정말 눈치가 없었다. 민시현, 너 아무래도 한달 동안 강진영에게 시달려야 겠구나.


"그럼, 진영이와 세나, 도혁이와 시현이, 이렇게 4명이 천문대에서 밤하늘 사진을 찍어오는 걸로 할게."
"그래, 그럼..."


 그러면서 신도혁은 나와 민시현, 강진영에게 말을 하였다.


"오늘 밤 9시에 보자고. 아, 사감 선생님께 허락은 맡아야 겠지?"
"그래, 알았다고."


 잠깐, 그렇게 해서 언제 별자리를 찍고 하는 거지? 난 의견을 내었다.


"그렇게 해서 몇 시간 간격으로 관찰하는 걸로 할까?"


 의논을 한 결과, 나와 강진영은 9시에, 민시현과 신도혁은 밤 12시에 사진을 찍기로 하였다. 그런데 3시간 간격으로 하는 건 좋은데, 새벽 3시와 6시는 어쩌지? 누군가가 밤을 새야 하는 건가?


"새벽 3시에 누가 관찰하려고? 설마 별자리 정한 뒤에는 다 하는 거 아니겠지?"


 결국 우리들은 저녁에 인터넷으로 별자리를 찍는 방법을 검색하기로 하였다. 모임이 끝나고, 난 강진영과 함께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혹시... 차수혁의 친구이자 라이벌 중에... 우리 학교 학생이 있는 건 아닐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어떤 여학생이 차수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응? 차수혁의 친구이자 라이벌이 우리 학교에 있다고?"
"잘은 모르겠는데... 그런 느낌이 들어. 아, 물론 내가 말하는 건 진영이가 아니야."
"하긴, 진영이는 차수혁의 친구는 아니었으니 말이야."


 남학생은 분명히 한수환이다. 그런데 여학생은 누구지?


"오늘 이원준 말야. 하루종일 멍하니 다른 생각만 하고 있더라. 수업 시간에 집중도 안하고 말야. 수환아, 왜 그러는 지 알아?"
"내가 이원준과 친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알겠니? 걔는 항상 남에게 시비만 걸고 까부는 애라서 친구는 커녕 왕따라도 안 당하는 게 다행이라고. 그리고 은영아, 만약에라도 말야... 이원준이나 조준겸 같은 애와 사귀지는 마라. 너만 힘들어진다."


 최은영? 최은영이 왜 이원준에게 신경을 쓰는 거지? 설마... 최은영, 이원준에게 관심이 있는 건가?


"무, 무슨 소리야? 내가 왜 그런 애들과 사귀다니? 난 말야..."


 그 때였다. 강진영이 두 사람 근처로 가서 말했다.


"은용이는 누가 자기에게 잘 해주면 그 사람에게 갈걸?"


 푸훗, 또, 또 은용이래... 아하하하... 난 결국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뛰어갔다.
 아하하하하... 강진영, 대박이다... 역시 넌 짱이었어...
 그렇게 화장실에서 크게 웃고 나왔다. 그런데... 최은영도, 한수환도, 강진영도 다 없어졌다!


"유, 유세나가..."
"화장실에서 큰 소리로..."
"대, 대박이다..."


 아악~! 맞다! 나 우리 학교 아이돌이었지... 이거 어떡해~. 화장실에서 큰 소리로 웃었다고 소문나면...
 으아앙~ 이게 다 강진영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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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세나가 점점 많이 망가집니다.
아무래도 세나 편에 경고 문구를 달아야 할 거 같아요...;;
초반의 도도한 세나 이미지를 간직하고 싶으신 분들은... 보시면 안되겠어요 ㅠㅠ
네, 그럼 프로필 나가겠습니다. 진영-세나 조의 7반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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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지우석(남)
 - 생일 : 8월 2일(17세)
 - 키 : 173cm
 - 몸무게 : 62kg
(BMI 지수 : 20.72[정상])
 - 혈액형 : B형
 - 1학년 7반 남학생, 키는 작지만 꿈이 크다.
 - 세나와 진영의 여름방학 프로젝트 멤버 중 하나.


7-2. 심주호(남)
 - 생일 : 9월 6일(17세)
 - 키 : 178cm
 - 몸무게 : 69kg
(BMI 지수 : 21.78[정상])
 - 혈액형 : O형
 - 우석과 같은 반 학생, 세나와 진영의 여름방학 프로젝트 멤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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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7반 아이들입니다.
잠깐, 지우석이 키가 작다고 하지만... 진영이보다는 3cm 더 크잖아요!
아아, 강진영군, 초딩에 이어서 이젠 단신이란 별명까지 얻겠소...;;
에, 그럼 전 진영 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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