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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더 아콬블(The Acocble)

2008.02.26 07:18

로엔 조회 수:835 추천:3

extra_vars1 창도복음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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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신이 세계를 창조하고, 그 뒤로 메시아가 나타난지 1999년이 흐른 1999년 10월 16일, 천무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창설하니, 그 이름은 RPG95홈페이지였더라.


2.그를 천무가 보기에는 아주 만족하더라.


3.약 1년 3개월이 흐르고, 단순한 RPG홈페이지에는 질린 천무님께서 2001년 1월 1일에 창조도시, 그 이름하여 City Of Creation 를 세웠노라.


4.그곳의 허전한 디자인을 아름답게 만들어준 자는 [YR]유리였더라.


5.8월 15일, 지금의 디자인에 질려버린 천무께서 사이트의 제 2차 리뉴얼을 실행하니, 그대로 되더라.


6.디자인은 역시나 [YR]유리가 처리했는데, 천무가 보기에 아름답더라.


7.천무가 보기에 부족한것이 없던 홈페이지에 부족한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도메인이였더라.


8.천무께서 말미암아 www.acoc.co.kr 로 도메인을 결정하자. 라고 혼자 결정하되, 그대로 되더라. 천무가 보기에 아주 좋더라.


9.2001년이 거의 끝나가는 12월 13일. 창조도시에 사악한 무리가 찾아왔으나, 천무님께서 그 즉시 복구시켰지만 많은 손실이 있되, 천무가 보기에 심히 슬퍼하더라.


10.2002년의 제 삼월. 창조도시로 이사온 회원이 일만명이라. 천무가 보기에 매우 만족스러웠더라.


11.2002년 3월 28일. 창조도시 커뮤니케이션 으로 정식 사업자 등록을 하니, 천무께서는 만족하지 못할것이 없었더라.


12.2002년 제 육월 팔일. 천무의 엄청난 활약으로 말미암아 창조도시의 시민이 두배로 급증가하되, 그 숫자는 자그마치 이만이더라.


13.이것을 천무가 보되, 공지사항을 띄우고 보기에 아주 좋았더라.


14.제 팔월 이십일일. 창조도시의 시민수는 갈수록 늘어나면서 어느덧 삼만을 넘어가고 있더라.


15.이에 천무가 기뻐하며 공지사항을 띄우더라.


2장


1.이천이년, 천무가 현재 사이트의 발전부족을 알고 심히 근심하며 가로되 시민들이여 들으라.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이트는 테스트용이였노라.


2.제 3차 리뉴얼과 함께 너희들의 모든 존재를 소멸하겠으니, 나에게로 다시 돌아올자는 돌아오라. 그것이 곧 길이요 진리이노라. 라고 말하시더라.


3.시민들 중 한사람이 나타나 천무에게 가로되 "위대하신 천무님이시여, 이 부족한 시민이 창조도시 리뉴얼의 디자인을 돕겠나이다. 라고 말하되


3.천무는 그것을 좋게보고 받아드렸더라.


4.시민들의 정보를 초기화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민수가 다시 삼천을 넘어서더라.


5.이에 천무는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바라보며 웃더라.(그러나 진실된 미래는 검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더라)


6.제 이천삼년, 창조도시의 상위권 사이트가 실수를 하여 서버에 오류가 나더라. 이에 천무가 급히 복구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2002년 12월~2003년 1월 2일까지의 데이터를 손실하더라.


7.이에 천무는 심히 괴로워 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생각하더라.


8.일월 이십일. 운영자들의 실수로 시민의 2000명을 잃더라. 이에 천무가 심히 괴로워하더라.


9.그것에 이어 치명적 오류를 이용한 시민의 장난으로 인해 엄청난양의 자료 데이터를 손실했더라.


10.이에 천무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금세 복구하였더라.


11.그리고, 몇달이 지나서 시민수는 만명을 넘어서더라.


3장


1.사이트의 제 5차 리뉴얼이 진행되니, 이를 도운자는 백룡과 카디르더라.


2,창조도시의 시민들이 증가하여 어느덧 2만을 넘더라.


3.그 후 3개월이 지나고 다시 또 만명이 늘어나니, 이제는 3만을 넘어섰더라.


4.12월12일. 천무가 다스리는 창조도시가 온라인 커뮤니티 비엔날레 모듬부문 1위 '으뜸상'을 수상했노라.


5.이에 천무와 회원들이 기뻐하며 글을 쓰니, 그 글의 갯수가 참으로 많은지 적은지는 나도 모르겠더라.


6.며칠이 지난 25일. 또다시 만이 늘어나, 4만이 되더라.


7.회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 2004년 8월에는 6만을 넘더라.


8.그러나 창조도시에는 검은 구름이 점점 더 다가오더라. 이에 천무는 알지 못하더라.(천무는 예언자가 아니라 몰랐던것이다. 그러니까 천무님은 잘못없다.)


9.검은 구름이 다가온 12월 21일...창조도시 전체 DB의 80%를 손실했는데, 이에 천무가 심히 놀랐으나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더라.


10.천무의 활약으로 인해 회원수는 또다시 이만이 증가하더라.


11.이천오년 오월. 천무가 가로되 이제 창조도시는 정식으로 운영하겠노라!! 나 천무를 따라 창조도시를 부흥되게 하자!!라고 했으나 거의 모든이가 천무의 뒤를 따르지 못하더라.


12.사이트의 6차 리뉴얼로 힘을 입은 천무는 약 1년 6개월후에 제 7차 리뉴얼을 하되, 회원들과 시민들이 보기에 매우 좋았더라.


13.그것이 현재의 창조도시가 되었으니, www.acoc.co.kr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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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그냥 장난으로 봐주시길...솔직히 소설이라기엔 뭐하네.


인터넷 검색으로 창조도시의 역사를 쉽게 알아냈습니다.


악플사절...


어쩌면 출천무기까지 쓸지?(나의 생명에 위협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