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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신체 전쟁 (身體 戰爭)

2007.09.04 01:00

무림지줜 조회 수:634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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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전쟁 - 계속되는 전쟁


 


어느 피부 조직


 


"다른 곳은 다 전쟁이라던데.. 이곳은 조용하군.."


 


피부를 지키고있는 백혈구가 다른 백혈구에게 말했다. 그 순간 무엇인가가 백혈구를 관통하고 지나갔다. 거대한 물체였다. 아마 그 것은 바늘 인것 같았다. 바늘이 피부를 뚫고 들어오자. 바늘의 녹이 혈액을 타고 흘렀다. 모두 그것이 아무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아무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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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치약군은 다른 백혈구들보다 더 빨리 공격 준비를 하고있었다. 


 


 왜냐면 그들은 정면 돌파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백혈구들은 조용히 이동하기 시작했다. 충치균들의 뒤를 치기위해서..


 


그렇게 해서 거의다 떠나자 본진에는 의료병 몇마리와 참모 토토와 몇몇의 경비병만 남았다.


 


한편 치약군은 이미 충치균들과 전투를 벌이고있었다.


 


치약군은 우세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불리해져갔다. 충치균들과 치약군은 근접전으로 싸우고 있었고, 충치균은 치약군밖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한참 싸우고있을때 오른쪽에는 백혈구들의 사령관이 이끄는 백혈구 100마리가 나타나서 돌격했다.


 


그리고 왼쪽에는 독수리 부대의 대령 샤인이 이끄는 백혈구 100마리가 나타나서 충치균을 공격했다.


 


또한 위쪽에는 독수리 부대의 중령 탄드라가 이끄는 백혈구 100마리가 나와 공격했다.


 


충치균들은 사면에서 공격당하자 어떻게 할줄 모르고 갈팡질팡했다. 순식간에 충치균들의 시체가 싸였다. 충치균들은 너무나도 쉽게 쓰러졌다. 백혈구의 피해도 약간은 있었다. 충치균들은 총에 맞아 죽고 칼로 찔러 죽고 .. 비참하게 죽어 나갔다. 결구 충치균들은 너무나도 쉽게 제압당했고 백혈구들은 본진으로 철수하고 치약군들은 치아를 정찰를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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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균들과 백혈구들은 한창싸우고있었다. 수적으로 불리한 백혈구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듯했다. 한편 사령관 회의 결과로는 지원병들이 올때까지 뻐긴다.. 라는 것이다.


 


펑.. 슝슝.. 탕탕탕.. 윽.. 감기균들의 액체는 늘어났다. 또한 백혈구들의 시체도 늘어갔다.


 


"대..대장님.. 너무나 많습니다.. 윽.."


 


엄청난 난전이였다. 백혈구 2000마리로 감기균 10만을 막는 것이 불가능 했지만 잘해내고있었다.


 


"곧.. 곧 지원군이 올 것이다!.. 버텨라!!"


 


사령관들은 거의 다 이런식으로 말했다.


 


총소리로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고, 계속된 싸움으로 백혈구들은 지쳐갔다.


 


'도대체.. 언제 지원군이 온다는 거야....'


'결국..여기서 죽구나..'


'지긋한 감기균 녀석들..'


 


백혈구들은 생각했다. 그 순간 잠시 총알 소리가 멈쳤다. 그리고 감기균들은 잠시 물러났고, 백혈구들도 더이상 총을 쏘지 않았다. 아마 감기균들도 지친듯했다.


 


"좋다.. 빨리 배고픔을 달래고 휴식을 취하라. 그리고 사령관 회의를 소집한다!"


대장 사령관이 말했다. 그리고 사령관 회의는 시작되었다.


 


"어렵군.. 다음번 공격을 막기에는 거의 불가능이야.."


 


사령관 중 한명이 말했다.


 


"대장 사령관님이 말한 지원군은 오는 것이 맞습니까?"


 


다른 사령관이 말했다.


 


"분명히 올 것이네. 우리는 기다릴 뿐이지.."


 


대장 사령관은 말했다. 사령관 회의 결과 별 내용은 없었다. 막으라는 것 뿐..


 


그리고 감기균들은 다시 몰려왔다.


 


'다시 시작이군..'


 


"다들 잘 싸워 주기를 바란다.!!"


 


대장 사령관이 말했다. 그 순간 혈액을 타고 어느 병사가 왔다.


 


"피나는 전쟁에서 수고가 많으시군요. 곧 지원군이 도착합니다. 잠시만 ..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꼭 올것입니다. 총 사령부에서도 '코'에서의 전쟁에 신경을 곤두서고 있습니다. "


 


그 병사는 말하고 다른 곳으로갔다. 대장 사령관에 입가에 미소가 띄었다.


 


"좋아! 희망이 생겼다. 모두 최선을 다해 버텨라!!"


 


그리고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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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못자고 .. 일을 하는 구만..."


 


눈을 지키는 백혈구가 시신경들에게 말했다.


 


"요즘 통 쉴시간을 주지 않으니깐요.."


 


시신경들이 말했다. 그리고 시신경들의 피로도는 점점 싸여갔다..


 



신체 전쟁 - 분 열 그리고 진 화


 


총 사령부 (뇌)


 


우뇌 통치자와 좌뇌 통치자가 만났다. 그들은 곧 바로 회의를 시작했다.


 


"흐음.. 왜 나를 불렀지? 난 바쁜 몸이다."


 


좌뇌 통치자가 말했다. 


 


"까칠 하시군.. 뭐 좋아.. 요점만 말하지 좌뇌쪽에서 눈을 조금 쉬게 해줬으면 하는데?.. "


 


우뇌 통치자가 조용히 말했다.


 


"지금 눈은 일 하는데 바쁘오.. 어떻게 쉬게 할수있지?.. 별로 좋지 않은듯하오.."


 


좌뇌 통치자가 까질하게 말했다.


 


"지금 시신경들의 상태는 최악이오.. 조금 쉬게 해주시는게 어떻겠소?"


 


우뇌 통치자가 약간 화난듯 말했다.


 


"미안하지만 난 그럴수 없소. 이만 가보지.."


 


좌뇌 통치자는 이렇게 말하고 혈액을 타고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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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악이야.. 몇 칠째야.. 이제 나도 모르겠다.."


 


어느 백혈구가 말했다.


 


"맞아. 이제 더이상 못 참겠어.. 난 쉬러가겠어."


 


그리고 그 백혈구는 가버렸다. 그리고 다른 백혈구들도 가버리기 시작했다.


 


"어..어.. 저기 가버리면.. 세균들이 침입...윽.."


 


시신경이 말하다가 죽어버렸다. 아마 어느 세균이 죽인듯 했다.


 


그들은 바로 "아폴로눈병" (급성 출혈성 결막염) 그들은 유행성 눈병이다.


 


"낄낄낄.. 방심했군.."


 


아폴로 눈병이 말했다 (편의상 아폴로로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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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균들과 백혈구들의 전쟁은 아직도 계속 되고있었다.


 


"낄낄낄.. 다 죽여 버려라!!.. 곧 우리의 시간이 다가온다!"


 


감기균들중 대장이 말했다.


 


"윽.. 제길 .. 지원군은 언제 오는거야.."


 


백혈구들중 한명이 말했다. 그순간 총알이 슝 지나갔다. 그 백혈구는 쓰러졌다.


 


백혈구들은 점점 쓰러져갔다. 감기균들은 사기를 충전해 총공격을 가했다.


 


"흐음.. 아직인가?.."


 


대장 사령관이 말했다. 그리고 몇분간의 사투는 계속됬다. 그리고 드디어 지원군들이 도착했다.


 


그들의 숫자는 약 5만이였다. 감기균들을 충분히 이길수 있었다. 그리고 지원군 대장과 대장 사령관이


 


회의를 하러 갔고 지원군들은 백혈구들을 도우기 시작했다. 엄청난 총성이 들렸다.


 


"펑.. .. 탕탕.. 팅팅.. 윽.. 으악~!..." 한꺼번에 감기균들은 죽기 시작했다.


 


"제길.. 우리는 후퇴한다. 그 시간 동안 기다린다. 후퇴!!"


 


감기균들중 대장이 말하고 일제이 후퇴했다.


 


"와!!!!!!!!!!!!!" 백혈구들은 함성을 질렀다. 너무 쉽게 감기균들은 도망간 것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16사단 제 7 부대원들은 신경을 썼다. 적들의 작전이 궁금했지만 개별적인 행동은 금물였다.


 


그리고 곧 파티가 시작되었다. 여러가지 음식들이 준비되고 백혈구들은 놀기 시작했다.


 


"하핫~.. 지긋한 전쟁이여 안녕~~"


 


어느 백혈구가 말했다. 한편 한 구석에는 16사단의 제 7부대 원들이 모여서 음식을 먹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녀석들이 너무 빨리 후퇴한것이 찔리는군.."


 


분대장 테라가말했다.


 


"그러게요. 아마 녀석들은 작전이 있는듯합니다. 조심해도 나쁠건 없죠.."


 


알렉스가 말했다.


 


"아마 그녀석들은 엄청난 비밀 병기가 있을꺼야~!.. 우리가 생각 못한.. 무서운것 말이야.."


 


코코가 말했다.


 


"지금 사령관에게 말해도 우리 말은 받아 주지 않을꺼지.. 그럼 우리는 적들이 공격해오면 전멸..인가?"


 


테라가 말했다.


 


"대충 그렇겠죠?.. 그럼 이렇게 있을게 아니라 우리는 먼저 철수한다고 하고 도망 가는게 어떻까요?"


 


사나가 말했다.


 


"그건 그래.. 어쩔수 없군.. 우리가 그녀석들을 모두 막을수도 없으니깐 말이야.. 쳇.. 제길.. 멍청한 사령관을 대장으로 뒀으니.. 우리는 '간'으로 철수한다. 다들 준비하고 이동한다."


 


테라가 말하자 모두 기다렸다는 듯이 철수했다. 그리고 코에서는 백혈구들의 파티는 계속 되었다.


 


그리고 모두 지쳐서 휴식을 하고있었다. 한편 감기균들의 본진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들은 분열하고있었다. 그리고 분열한 녀석들은 다시 결합하여 기존의 감기균들과 다른 종류의 세균으로 변했다. 그것이 바로 '비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