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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그리스월드 1-4

2009.09.26 16:03

그리스신화 조회 수:487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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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ㅜㅜ 댓글이 없더군요.. 사람들이 조회는 많이하지만 댓글이 별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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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나는 psp로 꽃보다여자라는 드라마를 1화부터 25화까지.. 보는중이다. 아까 소라에게 전화 하고 그다음 부터는 드라마를 보고 있다.
이건.. 2008년도에 나왔던 꽃보다남자라는 프로를 남자에서 여자로 변형한건데.. 여기에는 p4 라고 princess(공주) 들이 나온다.
등장인물로는 윤아,태연,유리,티파니(소녀시대 맴버) 들과 비(가수)가 나온다. 나는 이걸 비때문에 거의 본다. 비는 이제 30대이지만.
아직도 멋이있고 잘생겼다. 소녀 시대 맴버들도 아직은 이쁘고 나는 이걸 6화까지 본후..(1화에 1시간) 잠이와서 시간을 봤더니.. 벌써 9시였다.
나는 시간을 보고 침대에 가서 잠을 잤다. 오늘은 피곤 했는지 바로 침대에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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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일아나 일어나 일어나~~ 안일어나 안일어나 안일어나~~ 빨리 안일어나 안일어나 안일어나!! 빨리 일어나라?? 안일어난다고?? 그럼 갈대로 가자
뚝..
오늘도 자명종이 신나게 울린다.. 나는 잠에서 깨어나서.. 일단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서 나는 볼일을 보고 머리를 감았다.
머리를 감는데.. 동생이 들어왔다.(남동생) 나는 머리를 다감고 일어났다.
"다씻었어??"
"그래 빨리너도 씻고 학교 가야지"
나는 동생과 인사를 하고.. 교복으로 갈아 입었다.  교복으로 갈아 입고 나는 바로 학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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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나는 학교에 도착했다. 학교에는 애들이 많이 왔는데 아직 모두 그리스월드 이야기를 하는것같다. 내가 책상에 엎어져서  자는데..
소라가 왔다.
"이연아 나왔어..."
나는 소라의 목소리를 듣고  일어 났다..
오늘 소라는 왠지모르게 목소리에 힘이없었다..
"으음.. 아.. 소라야 왔니?"
"응 안녕"
"근데 왜이렇게 힘이없는거니.."
"그게.. 어제 내가 널쫒아가다가.. 갑자기 파리로 변하면서.. 개구리의 머리속으로 들어갔는데.. 게임 접속할때 말하는 여자가.. 뭐 그쪽에서 탈출을 하라던데.. 어떻게 해야할까??"
"아!! 그거 나 알겠다. 그건 제우스가 메티스가 자신의 아들을 낳으면 자신의 권력을 뺏는다고 가이아가 말해서 제우스가 메티스를 가둔 방법과 같아."
"그러니까.. 어떻게 탈출해야하지??"
"일단.. 넌 그속에서 사람이 되었지??"
"응"
"그렇다면 그속에서 일단 철같은걸 모아서.. 그걸로 갑옷과 방패 검을 만들어서 아무곳이나 다찔러봐.. 그러면 머리가 쪼개지면서 넌 나올수 있을꺼야"
"알았어 해볼께"
소라와의 대화를 마치고.. 나는 다시 잠에 빠졌다. 수업시간에는 잠을 자는걸 방해하지 않는다. 나는 수업 시간 동안 계속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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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편에서.. 대화가 너무 많았습니다..  대화로 안하면.. 표현이 어려울것같아서 대화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글을 이해 하실수 있겠죠?? 그리고 모르신다면.. 근처 서점이나 그런곳에서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한권 사시거나
빌리셔서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겁니다. 암튼 대화가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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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나는 청소를 하고 학교를 마치고 나왔다. 집으로 가서 또 그리스월드를 할것이다.(벌써중독??)그리스월드는 너무 재미있다.
집에 도착해서 나는 바로 옷을 갈아입고 캡슐로 들어갔다.


-그리스월드에 접속하시겠습니까?
'응'
-접속합니다. 홍채 분석중..... 캐릭터 '테티스'가 있습니다 접속하시겠습니까?
'응'
-접속합니다.


몸이 뜨더니 이내 내려왔다. 이것도 이제 조금 익숙해진것 같다. 아직도 나는 바다의 신전에 있었다.
어제 스킬을 배우고 바로 로그아웃 했으니.. 여기있는것이 당연하겠다..
"흐음.. 그런데 어떻게 나가지???"
지금 나갈길이 막막했다... 어떻게 나가야할지... 나는 일단 다시 신전을 돌아보는데... 신전 중앙쯤에 무슨 아이탬이 있었다.
나는 바로 가서 그 아이탬을 들었다. 지팡이 와 로브였다. 그런데.. 확인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아이템창에 넣어놓고 나갈궁리를 했다.
"어떻게 하지..."
아!!! 물속에서 숨쉴수있으니... 바로 물위로 올라가면 되겠구나.. 나는 왜이리 머리가 않좋을까??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신전입구로 갔다.
신전입구바로 밖에는 또 물이 가득 있었지만.. 나는 겁을 안먹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휴... 역시 숨을 쉴수있구나..'
나는 해엄을 치면서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한가지 간과한점이 있었는데.. 여긴 바다였다.. 어류들과 어족 몬스더틀이 사는..
계속해서 해엄을쳐서 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상어가 나타났다.
'헉!!!!'
상어는 내쪽으로 오고 있었는데... 나는 겁을 먹고......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빨리 해엄친다고 해도 물고기 보단 느리다... 상어가 해엄쳐와서 내앞에 도달했다.
나는 겁을 잔뜩집어먹고 그대로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