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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달의이야기

2008.06.06 21:33

켈군 조회 수: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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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이야기




#1




“한 그릇 더 줘~”


우물우물 거리면서 다음 음식을 원하고 있었다.


벌써 몇 그릇째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어  우오오오오


“지금 날 파산 하게할 생각이야?”


“…….뭐?”


“이미 재료는 바닥이라고 그리고 밥값이 벌써 4641


62골드야”


(풀코스 외 몇몇에 바가지요금 포함)


“.....?!“


“돈은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서 더시키고 있는거겟지?”


“...없는데?”




아 또(내 개인적인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순간 싸늘해졌다.




“뭐라고오오오오오오오오?!!!!!!!!!”


“???”




“지금 돈도 없으면서 이때까지 먹어던거야?”


“…….그런 건가?”




“설마 1000골드도 없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나는 솔직하게 말했다




“없어”




.......




“지금 장난해? 난 땅 파서 장사해?"


“?????”




“그렇게 순진한 포정 지어봣자 소용없어!”






...그리고 잠시 뭔가 생각하는 소녀






“좋아 그럼 오늘부터 하루에 80골드씩


57일 동안  갚는 거야


이의는 없겠지? “


“.응”






“…….응”


"그럼 계약완료"


하고 미소 짓는 꼬마아가씨




“아 그러고 보니 내 이름을 안말헤줬네”


“내 이름은 라니아 야 너는?”


…….그러고 보니


나는…….누구였지?




.기억이 나지 않아




"…….윽“




기억나지 않는걸. 억지로 꺼내려 해서일까?


머리가  아팠다.






“…….”




“나…….나는......”




카렌


…….


.그것이 나의 이름인가?




“……. 왜그레? 어디 또 아픈 거야?”


하고 걱정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아니야 아무것도”




“내 이름은 카렌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일까나”




“이봐 여기 술 한 병 추가라고!! 안 들려?d”


하고 외치는 소리




“아.네 갑니다. ~”




“ 아 일단 가게 앞 좀 쓸어놔 ”


하고 빗자루를 가리키며 나한테 소리친다.






“.....”










#2




쓱쓱~


“아아 내가 어쩌다 이 모양일까…….”




…….어?






마을 입구에서 무언가 걸어온다.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무언가 아래만 오묘하게 가린 3명(마리?)의 빨강이들




“당장 돈과 음식을 내놔 ! 안 그러면 잔뜩 때려줄거야!”




…….뭐야




그리고 한마디로 끝을 낸다.




“싫은데?”






“그러면 좀 맞자”




하고 들고 있던 나무 몽둥이를 나한테 휘두른다.






퍼억!




빨간 생명체 가  주먹을 맞고 쓰러진다.




“???”


“에에?”




그 주먹의 주인은 나였다




“......???”




“크악 대장이 쓰려져다!”


“무서워 엄마  마녀다 마녀!”




…….화직






“그래 오늘 마녀한태 좀 죽어보자!”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어느새 얼굴이 벌 한태 쏘인 사람처럼 퉁퉁불은 불쌍한 레드 트리오






“…….사…….살려줌메”


하고 나한테 빌고 있다




“좋아 목숨은 살려주지


.그리고 조건을 내민다.




“대신 다시는 어떤 마을에도 가지 않고


산에서 풀만 캐먹고 살겠다고 맹세해! “




“네 네 그럴 깨요 그럴 태니 잽아”




하고 움직이는 빨강이 트리오




“카렌누님만세 3창하고 사라진다. 실시!”




“카렌누님 만세!”


“카렌누니임 만세에”


“카렌누님 만세!”




하고 사라진다


....그러고보니  저것들은 도대체 누구?]








-----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저녁이되었다


“흐음? 그거 혹시 고블린인가”


“고블린...?”


“아아  이 근처에 많이 살고있는 녀석들이야


힘은 엄첨나게 약골이면서 자기가 재일 강하다고 소리치는 바보들이지“




...그런거엿나




“내일은 아침부터 바쁘니까 일찍 일어나 ”


...


“오케이”






그렇게 나의 하루는 그렇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