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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게임판타지]'God of world'-1화

2007.10.16 13:04

악동이드z 조회 수:797 추천:1

extra_vars1 이것이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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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아아아!"
무엇인가 나를 억누르는 듯 한 느낌이 강렬히 들었다.
아니 확실히 어떤힘이 나를 빨아들이는 것 이었다.
거부하면 하면 할수록 더 강한 힘으로 나를 억압했다.
"싫어..."
점점 나도 저항할 힘을 잃어 가고 있었다.
이대로 나는 그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는 것인가...
마침내 나의 모든 기력이 바닥났고 나는 빨려들어가는 힘에 순순히
따르게 되었다. 갑자기 편안해 진다.



가상현실그래픽가속기 god이 만들어 진지 몇년이 지났다. god의
발명으로 세계는 수많은 가상현실을 만들었다. 물론 god를 이용한
가상현실 구현자격증은 무척 따기 힘들었으나 몇몇의 사람들이
기술을 배워 가상현실로 만든 영화, 게임제작등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년후... 새로운 가상현실그래픽가속기 'GOD.x'
가 대량확산 되었다. 그 GOD.x는 시각적현실뿐만이 아닌 모든 감각을
가상구현할수 있는 엄청난 노력의 결실이라고 볼수 있었다. 그 이름
대로 신이 할만한 일을 해낸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 GOD.x를 이용해 5년을 걸쳐서 만든 대작, 'god of world'를
온라인화 시킴과 동시에 세계가 그 게임에 모두 몰리게 되었다.



내가 눈을뜨자 아주 푸른 하늘과 울창한 숲, 그리고 그 옆에 아주
많은 호수가 눈에 보였다. 그리고 내 시야 앞에 god of world라고
쓰여 있는 문구가 나타난다.
그리고 나를 빨아드리는 힘도 사라졌다. 의외로 내가 저항을
하지 않자 아주 편하게 빨려들어가는 것이엇다.
근데 나는 왜 이런 곳에 있었을까.
"아..."


드디어 생각났다. 나는 처음으로 가상현실게임이란것에 몸을 맡겼던
거였구나... 그것을 이제야 자각함과 동시에 다시 내가 있는곳의
전경을 보았다.
"와... 정말 똑같다..."
그 무었도 정말 현실과 다를게 없었다. 나는 설마 해서 내 발아래쪽의
꽃을 만져 보았다.
이감촉... 이 향기...
"진짜잖아!"


나는 '이런게 가상현실이란 거였어? '이라고 생각하고 여태것
이런 것을 모르고 공부에만 몰두하던 내가 참으로 바보같았다고 생각
했다.



"안녕하세요. 초보 모험가님?"
갑자기 들리는 여성의 말소리에 나는 하마터면 뒤로
자빠질번 했다.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는 한여자아이.
"으..응." 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미소는 나를 기분좋게 했다.
"저는 에스프리라고 해요. 여기서 제가 잠시동안 여기 god of world
의 기본 인터페이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후 그녀가 나에게 알려준것은 더욱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었다.
가상게임에서 만든 요리는 그 맛도 비슷하게 난다는것. 현실감을
최대 30%까지 할수 있다는것.(데미지만 적용) 성형까지 가능하다는것
많이 먹으면 그에 상응하게 살찐다는것과 아주 많은 직업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스테이터스를 알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조건을 취하면 늘어나는 스텟은 힘.민첩.체력.인기도
마력등이 있었는데 이것은 캐릭터를 생성할때 5~15로 램덤으로 설정
된다.


그리고 레벨업을 하거나 퀘스트로 부여받는 포인트는 성향스텟이나
스킬레벨을 올릴때 쓴다. 이 포인트로 올릴수 있는 성향스텟은
스트링(힘의 수치에 따른 공격력외의 공격력).
에너지(마법을쓸때 사용하는 최대 마법에너지량).
바이탈(최대 체력).
인트(마력수치에 따른 마법공격력외 마법공격력)
덱스(민첩을 포함한 회피력과 공격속도.그리고 스테미나의 최대량에
영향을 주는 스텟)
이 기본 스텟이라고 할수 있었다.


그외에도 속성스텟이라고 어떤 속성에 강하면 그 속성 데미지를
적게 받거나 그 속성의 공격을 가하면 데미지를 증가시킬수도 있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수치가 있었다.


"음... 이거 생각보다 복잡한걸?"
어쨋든 나는 나의 정보창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