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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미식가 - 2

2007.07.20 09:46

냠냠냥냥 조회 수:822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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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 백수생활 탈출 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우리형.저번만 해도 잘나가는 대학생 였으나


지금은 동생에게 용돈 타먹는 백수로 타락하다니..허허허 대단한 인생의 가로막길 번지점프를 하는


우리형을 보니 앞날이 가물가물 하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봐줘야죠. 푼수라고 해도 우리형은 형이니까.


꼬박꼬박 용돈주고 보살펴 주고 라...니! 이거 반대로 된거 아니냐고요~오 진짜 무었이 형을 이지경을


으로 만들었는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게다가 부모님 집에서도 눈칫밥 먹으며 생활해온 형이니


좀 괴로울 만도 하다. 그러한점에서 정말 불쌍하다. 그런데 그렇게 검소 했던형이 요세 우리집에


살기전 2년전에 과다한 과소비 를 하고있었다. 그 원인은 지금 불건전한 없소해서 희노애락을 즐기고  있던거이 더냐!! 혹시 내 예상 대로 롬싸알로오올 을 방문 하고 있다는 것이더냐?! 그것이 진실이라면 은


용돈을 깍아 버리겠다.(실은 내가 개겼다간 난 디진다.우리형은 대학다니기 전 악명높은 깡..여기서 멈춘다.


만약 눈칫밥 10년인 우리형은 내 속까지  알아낼놈이다. 그래서 약점잡을 만하것이 용돈을 깍는다고 협박을 할수 밖에 없다.)그러나 저러나 이제 뭘한다냐?


 


 


 


 


"어이 상전무.."


 


"예 회장님.."


 


" 그'신개념' 에서는 그걸로 지금 전권을 꽉잡고 있어"


 


"......예."


 


"그따위 FPS 게임이  아직도 전권을 잡다니 전혀 진도 가 없군


예전에 흥행작품 스페셜 포슬,썩은 어택,같은 게임이 아직도 선두라니..이젠 RPG도 한물 갔다는건가.."


 


"하지만..회장님  그것들은  모니터를 이용한 간접적으로 밖에 할수없는 타자기 를 두드리거나


마우스로 즐기는 게임 이죠. 지금은 벌써 22세기!! 단도입적으로 혁명을 필수로 하는 게임세상입니다.!!


그렇나 것이 바로 '가상현실' 그러한


타자기와마우스 따위로 즐길수 없는 즐거움과 현실감을 느낄수 있는 것을 우리가 비밀리에 발명하고 있습니다."


 


"그...그것 말인가?! 벌써!         


 


"예 벌써 완성이 되었습니다.이미 버그나 에러를 다 처리 했습니다."


 


"대..대단하군!!!"


 


"그 것이 완성된 이상 회장님이 소망하신  프로젝트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내가 예전에 계획했던 'RPG Resurrection(롤플레잉의부활)' 한 몇십년이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이젠 가격 설정과 캡슐 모델의 설정을 하면 됩니다."


 


"알겠네 전무 많은  돈을 아끼지 지원 해주겠네 내 총재산을 다 쓰더라도 해도..."


 


"회장님의 소망을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계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