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미식가 - 1

2007.06.10 05:30

냠냠냥냥 조회 수:741 추천:2

extra_vars1
extra_vars2 101988-20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5만2000원입니다."


 


남자 손님은 음식값을 지불할려고 지갑을 꺼내서는 지갑을 보니 텅텅비어 있었다.


하긴 매일 이 고급 레스토랑에 비싸디 비싼 음식만 먹으니 그의 수중에는 돈이 들어오겠는가?


할수없이 남자는 자신의 1000만명 쓴다는  vg 카드 를 내민다.


 


"여기 카드로.."


 


"예 알겠습니다. 잠시만요.."


 


그는 씁쓸한 웃음을 짓고는 카드빛을 어떻게 하지 생각 하고있는 중이다. 그럴수밖에...


거 좀 맛있는 음식 좀먹으려고 하면  돈이 부족하니까 어쩔수도 없고..먹고는 싶은데 말이다.


그는   먹는것을 좋아한다. 그러한 이유로 그는 식비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나랑 비슷하그만..>


 


 


 


 


"휴..또 카드로 내다니.. 내가 미쳤지 음식에 미쳐 내 살림 다날리겠네 그래도 먹는것은 포기하기 어렵고,어떻하지..거참..."


"전화바뜨쎄요..!!전화바드랑께? 안받어 디질레? 빨랑받어 xx아!!......전화바뜨쎄요..!전화바드랑께? 안받어 디질레? 빨랑받어 xx아!!..."


"음,..?"


 


이 벨소리는 내 형인 '청곤일' 이라는  아카보도 의 냄새를 30톤치 압축시킨 것같은 어마어마한 입내새....의 주인공이다.


자기 목소리를  녹음시켜가지고 벨소리를 이걸로 잠금해놔가지고... 이xx가.. 이딴소리 밖에나가서 주위사람들이 처다본다고...


 


"여보세요?"


 


"야!!! 이 xxx 놈아 니가 제정신이냐?"


 


"왜그래 또!!"


 


"니가 진정 모른다는것이더냐? 이 시x 놈아!!!! 카드 값이 얼만줄아냐!!! 내가 한번만 더쓰면 조져 버린댔지?어?니가


뭐 하길레 한달에 150만원 이나오냐!!!!! 너 혹시 룸살룽이나 드락날락 하는 비행청소년이 되다니 니가 죄정신이야? 하늘에게신


우리 부모님이 통곡하시겠다.게다가 너 몰래 밤에 야심찬밤에 컴퓨터를 켜서는 19미만 관람 불가 영화를 보는것은 아니겠지?


내 입냄새가 향기로운 이 향수 보다 진한 이 형의 입냄새가 독하게 느껴질만큼!!! 이놈아!! 어? 않그래어?어?엉?"


 


"형..."


 


"왜!!!"


 


"형은 백수 인데 왜 형이 열불내냐? 돈은 내가 벌어온는데?그리고 어떻게 안거야 음식점에 나온지 10분도 않됬는데?


게다가 야심찬 밤에는 나는 직장에서 야근 을하고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데 요즘 돈이 빠져 나간다고 하던데


형이 룸살룽 가는 거지? 게다가 또 내가 월급 을 매월 1500 씩 받는 판사이고!!! 그래도 또 네놈이 살곳없어 같이 살자고 부탁한


다고 나한테 손이 발이되도록 빈사람이 누구더라?!!!!또 그리고 너 아직도 설거지 않했지? 게다가 집안청소도 않하고"


 


"뚜..뚜..뚜"


 


"짜식이 말야..까불고 있어"


 


 


정말 누가 얹혀 주고 사는 데 말인데 이렇게 개기다니..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