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무협 카스의 신전 탈환

2007.08.23 06:37

khas 조회 수:841 추천:2

extra_vars1 인헌의 꿈 
extra_vars2 828-1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마지막 황제였던 '흙'이 어둠의 세력에 의해 무너졌다.


민심은 새로운 길을 택했고 정통성을 인정받은 세력을 기반으호 형성되어갔다.


새로운 제국이 형성되는 초창기 떄의 이야기다.


어릴적부터 감기 및 간단한 지병에 걸리는 등 건강이 썩 좋지 않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의 이름은 '인헌'이라고 한다.


'인헌'의 꿈은 의술과 검술에 능숙한 마검사가 되는게 꿈이었다.


그 꿈을 이루고자 오늘도 수련을하고 있다.


'몸을 지탱하는 뼈와 근육'



“인헌아 저 사람좀 봐”
“야-, 키가 굉장히 크다.”


“저렇게 큰 사람은 뼈가 나보다 2배나 많을 거야.”


“이 바보야, 뼈의 수는 누구나 다 똑같은 거야.”
“그럴까?”


“물론이지.”


“우리 몸의 뼈는 어떻게 생겼을까?”


“글쎄”


“우리 몸에 대해 연구하시는 명 박사님께 한번 여쭤보는 것이 어떨까?”


“그것 참 좋은 생각이야. 어서 가 보자!”


“박사님이 연구소에 계실까?”


“박사님은 연구 때문에 계실 거야.”


“박사님, 박사님!”
“아무 대답이 없잖아. 안으로 들어가 보자.”


“아무도 없는데.”


“이상하다. 어디로 가셨을까?”


두리번 두리번


“연구실에 계시는 게 아닐까?”


“연구실로 가 보자.”


“조용한 걸 보니 여기에도 안 계시나 봐.”


“글쎄......”


“어쩐지 무섭다. 멍멍.”


“인헌아 그만 가는 것이 좋겠어.”


“잠깐, 저 안에 들어가 보자.”


“하지만 왠지 기분이 이상한걸.”


“괜찮다니까.”


“으,으악 귀신이다.”


끄~응


“보배야, 정신 차려!”


“이건 단지 실험용으로 만든 거야. 이제 보니 순 겁쟁이로구나.”


“후유, 난 또 뭐라고......”


꽝·꽝


“이게 무슨 소리지?”


“박사님이 저 안에 계신가 봐.”


꽝·꽝


“박사님, 여기 계셨군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오, 너희들이구나. 어서 오너라.”


“뭘 하시는 거에요?”


“이것은 내가 새로 발명한 <헬스호>란다. 이것으로 우리 몸의 구조를 자세히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몸 속을 탐험할 수도 있지. 먼저 다롱이를 앞에 서게 하고......이 단추를 누르면, 자 이것이 다롱이 뼈의 구조란다. 다음은 인헌이가 서 보거라.”


“야-신기하다.”


사람의 몸을 피부가 덥고 있지만 피부가 전부는 아니다.


우리 몸은 뼈와 근육,신경계,소화기,호흡기,순환기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알아볼것은 '뼈'다.


우리 몸에는 206개의 뼈가 있는데, 이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몸을 지탱해주는 것이다.


뼈는 여러가지로 생겼다.


뼈는 긴 것과 짧은 것, 넓적한 것등, 제각기 구실에 알맞은 모양을 하고 있다.


<긴 뼈>  - 팔과 다리의 뼈


<짧은 뼈> - 발등과 손등의 뼈


<넓적한 뼈> - 어깨뼈


바기지 모양의 머리뼈는 넓적한 뼈가 톱니 같은 봉합으로 단단하게 이어져 있다.


*머리뼈의 구조


-23개의 뼈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늑골은 심장과 폐, 간을 보호해준다.


*내장을 보호하는 가슴의 뼈대


*가슴의 뼈대는 바구니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고, 그 속에 심장, 폐, 간이 들어있다.
늑골은 모두 12쌍이다.


*뼈는 어째서 구부러져 있는가?


-척추는 여러가지 진동이 직접 뇌로 전달되지 않도록 S자 모양으로 되어 있다.


(용수철 같은 구실을 하는 것이다.)


*척추의 구조


-추간판(두 뼈 사이의 충격을 작게하여 준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충격을 작게하기 위해서.


*그 뿐만 아니라, 척추는 무거운 뇌를 지탱하여 주는 중요한 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척추가 굽어지지 않도록 언제나 바른 자세를 갖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백도전설(白道傳說) [3] Rei 2010.07.19 268
73 백도전설(白道傳說) [3] Rei 2010.07.16 217
72 백도전설(白道傳說) [2] Rei 2010.07.16 236
71 작품명: 必殺 [2] Mr. J 2010.04.11 500
70 절명검(絶命劍) 서, 1편 [1] 노독행 2009.07.21 632
69 복수찬미가 허무공 2009.06.23 603
68 복수찬미가#5 허무공 2009.06.20 603
67 복수찬미가#4 [2] 허무공 2009.06.15 657
66 복수찬미가 #3 [1] 허무공 2009.06.02 622
65 복수찬미가 #2 [1] 허무공 2009.06.01 682
64 복수찬미가 #1. [2] 허무공 2009.06.01 687
63 벽력활검(霹靂活劍) [7] Bryan 2009.02.06 868
62 강호기담(江湖奇譚) [2] Rei 2007.12.21 648
61 강호기담(江湖奇譚) [4] Rei 2007.12.21 651
» 카스의 신전 탈환 khas 2007.08.23 841
59 지존농부(至尊農夫) [2] 게임 2007.08.15 805
58 지존농부(至尊農夫) 여는 장 게임 2007.08.13 762
57 마선강림 영웅왕-룬- 2007.02.23 3736
56 마선강림 [5] 영웅왕-룬- 2007.02.22 475
55 마선강림 [6] 영웅왕-룬- 2007.02.22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