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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창도 티의 추억

2010.05.07 20:22

한나 조회 수:146



2008년이었나? 창조도시에서 티셔츠를 팔고 나도 한개 구입하였지.


 


나는 천무형에게 M 사이즈를 달라고 하였으나.


 


천무형은 "너 요새 살쪘잖아 그거 맞겠냐?"


 


하며 일방적으로 L 사이즈를 보내주었고


 


결과적으로 그 티셔츠는 나를 갱스터 랩퍼로 만들어줄 만큼


 


펑퍼짐하고 큰 박스 티였지. 사서 한번도 안입었는데 같이 사는 이작가는 집에서 입고 다니더군.


 


밑에 살 이야기 나와서 생각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