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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새벽탐~

2010.05.31 15:27

소엽 조회 수:52 추천:3



애가 어제 저녁때 잠들어 놓고는 기저귀 갈아주다 보니 완전히 깨서 방실 거리더만


 


10시 반 즈음 깨더만 계속 놀다 2시 반이 되서야 자더군요. 아하하하항~


 


게다가 자면서도 맘마를 찾는 열성! 안주면 울고 깨서 되풀이 되는게죠! 두둥!


 


그리고는 밥이 없어진 5시쯤 또 밥을 찾아서 달래고 분유 타다가 주다보니 전 완전 잠이 깨버린... ㄱ-);;


 


예전에 뭐, 말로만 어머니가 위대하다고 생각한 거 같은 거 있죠.


 


키우다 보니 말도 못하게 존경스럽습니다. ㄱ-);;;;;;; 이건 뭐, 초인단계로 접어들 것 같아요.


 


애가 웃으면 귀여워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아아.... 대단하달까..... 그렇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