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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심심행

2010.05.27 06:14

란테+모스카 조회 수:30

너무너무 할거 없을 때 마침 생각나면 가끔 들어와요


 


건강들 하신 것 같아서 제 기분이 좋아질 것도 같지만 심심한건 변하지 않네요


 


지금 제 감수성이 예민해지기 시작한 9시가 지나서 한참 어릴 적이 떠올라 시간에 한숨만 나오고


 


그 때 연상, 심지어 성년이었던 분 생각에 마치 눈물이 날 것같이 마음 한편이 아려옵니다만


 


쉬크한 도시학생으로 성장해서 이미 메말라 버렸네요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수고해요


 


다음에 또 오면 다시 글 쌀게요


 


아우 ㅅㅂ 이제 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