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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잡담 그래 내친김에 찰벙후기

2010.08.16 08:32

용호작무 조회 수:628 추천:4

 


 


 


 


 


 


토요일 8월 14일 정확히 정모일주일만에


 


내내 찰드님께 죄송하고


 


또 포풍걷고


 


또 포풍졸렸던 하루였슴니다


 


 


 


 


 


세줄요약임. 그럼 내가 길게 쓸거같아요ㅡㅡ?


 


 


 


 


 


 


 


씀니다.


 


 


 


 


 


 


 


              1시 : 구일역 집합


 


 


(학원 -> 오목교역 -> 신길역 -> 구로역 -> 가산디지털단지역 -> 구일역)


 


 


 


 


- 그날 있었던 학원이 10시~1시라서 모집시간에 부득이하게 지각. 1시 10분쯤에,


 


역시 수업이 1시에 끈난다던 RainShower 오라버니와 신길역에서 합세. 여기까지 왔을때,


 


아 1시 30분쯤 도착하겠구나 여ㅋ유ㅋ 그러나.. 3호선을 타는 바람에! 분명 구로역까지는


 


잘갔는데!!!!1 아니 중간에 두갈래길이 나오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우린 죽 가겠구나


 


생각했지 ㅠㅠㅠ 근데 딴길로 감. 망.


 


덕분에 완폐횽님 집방향인 가산디지털단지 본의아니게 구경. 아 일주일동안


 


우리 서울길구경 많이 하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서울사람이잖아..


 


여하튼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다시 갈아타서 구일역 무사히 도착. 아니 무사하지는 않다.


 


 


 


저희 업는 동안 무슨일,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알길이 없음.


 


아 하나 있다 금목 니 두고보자 ㅡㅡ


 


 


 


 


 


                     2시 : 구일역 도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히 한시간 늦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모두의 야림도 쫌 받고 구일역은 출구가 하나뿐이라서 쉽게 일행과 만남.


 


처음 본 사람이 음, 세류요언니, 금목걸이, 흰목걸이, 젼이(금은목형제가 베이비시팅해주던 시크한


 


아이 그러나 네남자에게는 따듯하게치) 그리고 지온오빠로 기억. 구면인 여노님, 언니 는 그렇다쳐도


 


처음 뵌 분들 ㅠㅠ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ㅠ 아니 제가 사실 그때 치마때문에 더워서 짜잉난


 


상태였음. 갈아입고 싶은데 갈아 입을 수가 없어서ㅠ 원래 격하게 반겨주고싶었어!!!!!!!!!!!111


 


다같이 합세 후, 더 늦는다는 반시님 버리고 식당감. ㅈ..ㅈㅅ. 그리고 금목 니 두고보자 ㅡㅡ


 


 


 


 


 


                       ~4시 : 점심


 


 


- 길을 가다가 우동집 발견. 쫌 작아보여서 대일행이 들어갈 수 있나.. 했는데 작지도 크지도


 


않게 딱 맞았음. 들어가자마자 몇몇이 선풍기 앞을 차지하고 민폐. 가게에는 다행히


 


우리 일행밖에 없었던 듯요. 아니 근데 ㅋㅋㅋㅋ 분명 우동집을 들어왔는데 아무도


 


우동을 안먹어 ㅋㅋㅋㅋㅋㅋㅋ 크림스파게티, 물냉면, 냉모밀국수, 쫄명 등 포풍다양했던 주문.


 


중간에 찰님이 잠시 반시님 모시러 역가셨고.. 또.. 아 그러고보니 반시님이 우동 한그릇 흡수하셨음.


 


자리는 대충


 


 


     테시오 쿼츠   완폐남 금목걸이 흰목걸이  RainShower


 


      ----------     ---------------------    ----------


 


    찰드 지온 젼이    반시 세류요 용호작무        여노


 


 


 


 


테오오빠하고 콩(쿼츠)님 소리없이 엄청난 양을 비워내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에서 참 찰드님께 죄송했던. 번호따던 금목, 세류언니 쉬운 여자 아님 ㅡㅡ!


 


렌샤오빠랑 여노님은 구석에서 둘이 포풍 대화의 한마당을 연출하셨고,


 


이것저것 챙기시느라 찰드님은 바쁘게 돌아다니시고, 가운데 여섯은 음식이


 


늦게 나와서 먹느라 바쁘고, 테오콩 테이블에선 팔씨름 게임이 오가ㄴ...는 점심시간이었음.


 


여노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이 제일 늦게 나오는 바람에 다들 나갈 채비할때 드셨다능 ㅠㅠ


 


먹자마자 노래방 ㄱㄱ.


 


 


 


 


 


4시~ : 노래방


 


 


 


- 5번 6번 방으로 나뉘었던. 내가 한쪽가면 분위기 안좋고, 다른쪽가도 안 좋고. ?????.


 


원래 흰목금목 대등해서 6번에 있을라캤는데 귀가 아파서 5번으로 피신. 전 귀아프면


 


머리하고 이빨이 세트로 아프기 때문에 발라드방으로 옮긴검니다 여러분 오해노 'ㅅ'


 


사실 여노님 곡 끝나고 다시 6번으로 오는 순간, louder 를 부르고 있었어ㅠ


 


이분드링 그 잠깐 갔는데도 귀 한동안 멍멍함ㅠ 그뒤로는 왠만하면 5번방에 붙어있다가


 


좋은 감상했! 우왕ㅋ굳ㅋ 가수라고 해도될 콩님과 래퍼테래퍼곰, 감미로운 렌샤오빠와


 


여노님의 곡을 들을 수 있어치ㅋ! 반시님은 안해도 여신 해도 여신. 예약하시느라


 


이방저방 왔다갔다하시는 바람에 상당히 헷갈렸꾸ㅠ 그리고 다시 6번으로 오는 바람에


 


세류언니곡 못들었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ㅋㅋㅋㅋ 듣기론 클라이맥스


 


바로전에 반시님이 취소해버렸다는 후문이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비애.


 


완폐오라버니 곡도 못듣고 아나ㅠ 대신 금목흰목의 카레는 잘 들었다 아 폭소


 


 


기억나는 곡들로는


 


 


여노 : FT Island -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 ..그리고 부르신 곡들은 모르는곡이어서ㅠ 그치만 멋졌음!!


 


 


반시 : CnBlue - Love


 


         동방신기 - Rising Sun


 


         IU - 잔소리(+세류요)


 


         조PD - 친구여(+콩)


 


         Goodbye


 


         MC몽 - I Love U Oh Thank U (+용호작무)


 


 


금목흰목 : Buzz - 가시


 


               카레


 


 


찰드 : Under the sea


 


         She's gone


 


         화가


 


         트로트 한곡이었나.


 


 


지온 : 담배가게아가씨, YB곡 머였지..


 


 


래퍼곰 : 에픽하이 - 우산


 


            아웃사이더 - 주변인(+RainShower)


 


            리쌍 - 발레리노


 


            Run&Run 한다며 안와서 취소했서 'ㅅ'


 


 


콩 : 에픽하이 - Let it rain 말고 많았늗네 기억이 안나.. 역시 에이스셨.


 


 


RainShower : 이적 - 머였더라? 제목까먹. 다행이다?


 


                    변비


 


                    그리고 몇곡 더 있었는데 기억이ㅠ 그러나 역시 멋있었긔!!!히히


 


 


 


등등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이정도. 서비스도 많이 받고, 그러나 정작 전 무슨 정신이었는지


 


모르겠음. 생각해보면 졸려서 민폐도 많이 끼친것 같고; 무엇보다 머리 아픈게 안가라앉아서 ㄱ-


 


흰목금목의 베이비, 우리 젼이는 그 난리와중에도 절대 안깸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웠어요.


 


애기애기. 근데 시크한 애기. 끝나기 몇분전에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나와서 쭈그려앉아있는데


 


같이 나와주신 세분ㅠ 횽님 찰드님 그리고 우리 흐니모그ㅠ 너무 고마웠고 미안요. 그리고


 


찰님인가? 쭈그려앉아있으니까 누가 울린거 같다고 하셨는데 저 마침 울뻔해서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힘내고 일어났 ㅋㅋ 감사.


 


 


 


 


 


7시 ~ : 1차해산


 


 


 


- 본격 헤어지긔. 2차갈 콩님, 반시님, 여노님, 찰드님, 지온오빠, 버스탈


 


테시오빠(테시오 빠 아님 ㅡㅡ! 테시 오빠임) 빼고 1차 해산했슴니다. 세류언니는 인천행타고


 


가고 나머지는 따로 탔으나... 하늘(건천짜응x)님이 또 그냥 보내기는 아쉬우셨는지...


 


일행 모두가 각자 잘못타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inShower용작금목흰목젼이 일행, 완폐남 일케 나뉘었고, 일단 완폐횽님을 보냈는데


 


금목이 잘못된걸 타라고 한 바람에 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방향.


 


그리고 자리를 옮겨서 노량진을 가려던 다섯, 마침 온 차가 너무 꽉 차있어서 금흰목젼이만


 


태워서 또 보냈다. 그리고 다음에 오는걸 기다렸다가 둘이 탔죠.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가다보니까 또 이상한거임 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방향으로 탔.


 


부랴부랴 갈아타면서 금흰목한테 전화하고 ㅜㅜ 결국 일행 둘다 다시타서 왔어요.


 


대체 언제쯤 제대로 탈 수 있지...? 그래도 여러모로 재미있던 길잃기.


 


 


 


 


-


 


여하튼 재밌게 놀고 감사하고 반가웠던 ㅠㅠ


 


 


 


 


인평은 따로 수정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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