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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잡담 일단 인평 먼저

2010.08.10 00:17

용호작무 조회 수:668 추천:2

 


 


 


 


후기 빨리 올리라는 '누군가'의 압박에 의해


 


 


인평 먼저 씀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ㅆ느느데 3시간이 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워 죽겠음; 그것도 컴을 오래 잡을수가 업어서 A4용지에 일일이;


 


잉여시간을 보냈 ㅠㅠ 그치만 너무 좋았어요 추억도 많고 ㅋㅋ 지금 생각는게 너무 많은데


 


못써서 안타까울뿐 ㅠ


 


 


 


 


 


그럼 시작함니다 뿅


 


 


 


 


 


 


 


 


 


 


 


 


 


 


 


 


 


 


 


천무 [31/남] - (창도의 폭풍간지남)


<BR> 


 


 


- 아, 천무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렌렌님 말씀대로 뒤에 처녀 유령을 하나.. 델꾸오신.. 


 


힘드셨어.. 진짜, 전날 밤부터 천둥 번개로 계획 틀어지고 장난아니고, 정모 갈때는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늦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류언니랑 와가지고 이찬가 저찬가 했는데 회색밴을 끌고오시더군여. 원래 일찍오셨는데 잠깐 뭐 사러가셨다던.


 


딱 들어가서 뵈었을때는 이것저것 정신업어서 잘 몰랐는데, 와 멋있으셨음. 조용한 포스. 바닷가에서 ㅋㅋㅋㅋㅋㅋㅋ자꾸


 


신지님이 천무멍 천무멍하면서 까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인간애를 접목한 팀 고르기로 모두에게


 


고르게 기회주셨음. 감사하므니다. 중간에 닭다리 얘기꺼내면 민망하고 건너뛰어서


 


아 창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못했지만 시범경ㄱ시부터 혼신을 다하셨다가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신 천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싫다고는 해도 막상 받아주시는거 보면 참


 


죄송하기도 했고 정말 사람 좋으시다는 생각도 했고. 그리고 은근히 쿨하셨음.


 


입맛 없으셔서 점심 제대로 못드셨던건 쫌 안타깝. 릴레이부터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으셨을텐데


 


재정적인 적자와 이루말할수 업는 고생 후.. 정말 무한히 감사하고 무한히 죄송하고 무한히 재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이런자리,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고 싶어요 홍홍. 수고하셨습니다! 간지짱! 레알 창도의 포풍간지남!


 


 


 


 


 


 


사신지[26/남] - (창도의 폭풍매너남)


 


 


 


<BR>- 와 신지님. 신지님도 무한 고생하셨죠 ㅠㅠ 오는 길에서부터 차안으 거침없는 발언!ㅋㅋㅋㅋ 되게 유쾌하시고


 


쿨하시고! 이것저것 기획 하시는거 존경스러웠어요. 말투나 행동이 역시 말뚝박으신 분답게 군대식이셨는데


<BR>챗창에서는 되게 강압적이다 느껴져도 실제로 뵈었을때는 좋더군요. 아 ㅋㅋㅋㅋㅋㅋㅋ막


 


반갑기도 하고 처음에 데리러 오셨을때 차에서 슥 내리신 모습, 진짜 그때부터 뒤에 포스가 ㅋㅋㅋㅋㅋㅋ오로라.


 


옷 스타일 간지! 의외로(?) 되게 점잖하셨음 ㅋㅋㅋㅋ 제가 쓸거 많았는데 아 ㅠㅠ


 


호피무늬 스타일 오 제대로 간지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저 비친다고 걸쳐주시고 매너짱!! ㅠㅠㅠ


 


진짜 막 황송해서 몸둘바를 몰랐 ㅠㅠ 우리 같은 팀 내리 걸렸죠! ㅎ후후후 팀의 에이스!


 


구단구성 진짜 잘 짜시던. 여자먼저 일단 벌려놓고 뒤에서 스퍼트!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포풍존경!ㅋㅋ


 


제가 쉘로님만 쪼꼬렛 사다드려서 죄송해요< 나중에 뭐 선물이라도 사갈게요 ㅠ 저한테 되게


 


잘해주셨는데 정모동안 ㅋㅋㅋㅋㅋ ㅠ 돈이 부족해씀. ㅋㅋㅋㅋㅋ오려니까 용호상박!을 외치시며!ㅋㅋㅋ


 


아 그리고 정모갈때 데리러 와주신거 감사해요 ㅠㅠ그리고 역시 사신지가의 포풍빛나는 외모!


 


지인들까지 끌고오셔서 분위기 띄우시고!ㅋㅋ! 막 생각하니까 급감사하다. 인민님에 대한 ..드립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그거 믿을뻔했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왤케 잘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수정! 한번 더 확인해주세용♡ 타의 추종을 불허!!! 신지님이 짱!!! 나중에 꼭 또 뵐게요!


 


 


 


 


 


 


 


 


내래인민의희망 [28/남] - (창도의 폭풍인민 - 사신지의 지인)


<BR> 


 


- 저희가 북한님! 북한님! 이라 부르는 그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 본의아니게 인민이 되신 그 분. 신지님이 그랬다고는 말 못해..


 


본래 창도분이 아니시라서 사실 조금 이참에 창도 입성을...?ㅋㅋㅋㅋㅋㅋ 와, 처음에는 용인대 태권도!


 


헐! 개기면 죽는다! 하고 존경의 눈빛을 ㅋㅋㅋㅋㅋㅋ 포스있으셔서 잘 못 어울릴까봐 거리를 두고 눈빛만 ㅋㅋㅋ


 


까칠하실 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었음요. 매너 진짜 좋으셨음. 말투도 되게 조근조근하시고. 폭풍친절.


 


하지만 펜션가는 길 누군가의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을뻔 했슴니다 ㅈㅅ


 


진짜 체육과분 답게 어느 팀에 들어가도 빛나시던. 일단 몸이 좋으셔.. 웃통 계속 없이 다니셨는데 아 ㅋㅋㅋㅋㅋㅋ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눈이 즐거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바라보기도 힘들었지만.


 


덕분에 멀리서도 알아보기 편했어요 감사. 릴레이 할 때 무쇠님과 피터지는 질주! 게다가 올 때 공항까지


 


바래다 주신거! 오옹 폭풍친절. 언니들이랑 린님이랑 탔었는데 막 까까 ㅋㅋㅋㅋㅋㅋㅋ도 주시고!


 


전 멀미 날 거 같아서 몬먹었지만 무한 감동. 토요일 날 얼마나 즐거우셨을지 모르겠지만 반가웠습니다.


 


기회 닿으면 또 한번 뵙길!


 


<BR> 


 


 


 


무쇠 [25/여] - (창도의 폭풍똘끼녀 - 사신지의 동생)


 


 


 


 


- 사신지님(과 안닮은) 동생분! 첫인상 웨이브머리에 예쁘시다 ㅠ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사신지가의 외모. 처음에 가만히


 


앉아 계시길래 서먹했는데 릴레이부터 피구까지 같은 팀 내리 걸려서 많이 친해졌.. 다고 전 주장함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스 시작하려고 바다서 잉여짓(?) 하는데 오셔서 이름도 물어주시구 ㅠ


 


감동했다능 ㅠ 닉네임 답게 되게 터프! 유전인가요 시원시원한 말투와 행동은.. 북한님과의 폭풍질주 ㅋㅋㅋ


 


릴레이 때 하필 제 앞의 주자셨죠 안심했는데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시던. 덕분에 긴장 팍 하고 저도 질주..


 


창피스 유일한 여성 참가자 다우셨음. 근데 취소돼는 바람에 막상 못 참가 하셨나?.. 제가 중간에


 


이온이랑 교대하러가서 그 뒤 결과를 모름요. 여하튼 되게되게 좋았어요 ㅋㅋ 거기다 쉘로님하고 노래자랑!!


 


열창 ㅠㅠㅠㅠㅠ 반했서ㅠㅠ 랩 호흡도 잘 맞으시고 ㅎ 만능엔터테이너. 상 축하드림니다 ㅎㅎ


 


그리고.. 가는 길에 어쩌다 공항철도에서 만나버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분명 헤어졌는데 왜 여깄나여


 


많이 피곤하셨는지 꾸벅꾸벅 졸으시다가 결국.. 빈 옆좌석에 누워서 아예 취침.. 안녕히 들어가셨는지요.


 


주무시다가 역 넘어가신건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도분이 아니시지만 즐겁게 어울려 논 것


 


같네요. 나중에 또 만나요 하트 뿅뿅.


 


 


 


 


 


 


 


 


 


텨텨 [26/남] - (창도의 폭풍만화가)


 


 


 


- 늦게 오셨었나? 초기에 천무님이 소개하실 때 못 뵈었던 듯?


 


사실 정모오기 며칠전에 챗창에서 처음 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폭풍어색... 우리 말 한번 못


 


나눠본 듯요 ㅋㅋㅋㅋ 그치만 공항철도에서 만난 건 정말 기막힌 인연!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 분명 헤어졌는데 왜 여깄나여. 뭔가 이대로 헤어지긴 아쉬워 보여서 하늘님(튀김짜응 x)이


 


도와주셨나봄 ㅋ 아 맞다 이 지하철에서 딱 처음 제가 말 걸었는데 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청무님으로 오해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청무님이라 불렀더니 못 알아들으셨죠 ㅠ


 


진짜 민망하고 죄송했음 ㅠ 이번은 포풍 어색했지만 다음에 뵈면 꼭 알아볼게요!


 


그 때 만나면 만화 한장 그려주시라능!


 


 


 


 


 


 


 


Lynchard [20/남] - (창도의 폭풍델프)


 


 


 


- 으, 엘ㅍ... 아니 린님.


 


너무 익숙해져서 자꾸 엘ㅍ.. 님이라 불러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부르지 말라고 따로


 


부탁하셨는데도 자꾸 까먹는 바람에 굽신굽신 죄송하므니다. 렌렌님께 소개드릴 때도 그렇고..


 


에휴, 제가 항상 이러죠 뭐 ㅠ 예전부터 제가 가면 포풍 말걸어드릴거라 호언장담


 


하였으나 막상 몇 마디 못해본 우리.. 사실 제 귀 문제인지 목소리가 잘 안 들렸어요.


 


ㅠㅠ제대로 대화가 안댔음. 너무 어색해 하시는거 같아서 말 건게 오히려 죄송할 정도 ㅠ


 


게다가 북한님께서 공항에 언니들과 저까지 넷 내려주셨을 때.. 뭐 이리 빨리 걸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또 열심히 따라갔지만. 여3 : 남1 상황이 특히나 어색해서 그렇다 하셨지만 당시


 


그걸 모르던 저희는! 뒤에서 ㅋㅋㅋㅋ저님 축지법 쓰나? -_-언제 저기 감? 이러고 쫓아갔다는 후문이.


 


또 잉여군단에 의해서 바다에 여러번 '강제로' 빠지신 거 참.. 옆에서 보면서 안쓰러웠,


 


괜찮으세요?ㅠ 강원도 까지 들어가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공항 뒤로는 어떻게 가셨는지 모릅니다만.


 


어색함과 아쉬움이 폭발한 이번 정모.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꺼내봐요! 추신으로 창백한 피부와


 


많이 마른 몸도 안쓰러웠슴니다.


 


 


 


 


 


 


 


 


<BR>지온 [20/남] - (창도의 폭풍거지온부자로돌아오다)


 


 


<BR>- 아.. 첫만남부터 들이대며 인사하길래 너무 깜놀. 말도 별로 못해봤고.. 여러모로 미안했네요 ㅋㅋㅠ


 


평소에 그지.. 라고 사람들이 놀렸지만 이번에야말로 회비 슥 타서 숙박까지 한 환골탈태 ㅋㅋㅋㅋ


 


물론 공항버스비를 둘러싼 천무신지님과의 논쟁 중, 두분이 좀 열폭하며 목을 잡으셨다는 말은


 


하지않겠음. 아니 근데 내가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건 진짜 후기에 쓴다 했는데 대체 정모 오는


 


지하철에서 에덴이랑 뭐함?ㅋㅋㅋ 아 반시님.. 지못미. 반가웠고 찰벙도 오려나.


 


그리고 쪽지 받았어요. 이러면 우리 더 힘들어져.


 


 


 


 


 


 


 


에덴 [15/남] - (창도의 폭풍중2)


 


 


 


- 이번 정모 최연소. 위에 언급한 지하철 사건 때문에 죤오빠와 함께 널 잉여군단으로 넣어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농담이고 렌렌님이 후기에 쓰신 것처럼 말속도가


 


속사포 랩수준ㄹ... 귀 안 좋은 누나를 이해해주련?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창피스에


 


사용할 풍선 부는데 분명 열심히 부는데 왜 하나도 변화가 업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뭐라 할 입장이 아니다만. 미안하다 ㅋㅋㅋㅋㅋ.. 안경껴서인지 다른 회원분들과 이미지가 비슷.


 


번호 따려다 그분께 거절당한 아픔을 지닌 소년 에덴 ㅉ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장난.


 


동생이라 귀여워서 놀리는겅미 ㅎ후훟. 흰목이 정모나 벙개를 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너가 최연소자리를


 


지키겠네. 천안서 오느라 고생했다. 다음에 또 와!


 


 


 


 


 


 


 


 


RaySignal [20/남] - (창도의 폭풍시그날)


 


 


 


- 어이쿠 레이 시그나루님 차례. 정모 날 아침 6시 기상한 저와 함께 폭풍 문자질 해주셔서 감사. 덕분에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았어요! 그 ㅋㅋㅋㅋㅋ 전쟁터도 뚫고갈 기세로 돌진하는 ㅋㅋㅋㅋㅋ 자연재해 영향 안받는


 


고속버스땜에 8시에 덜컥 도착하셨던. 심심하셨겠어요; 제가 또 개늦어서 ㅋㅋㅋㅋㅋㅋㅋ천무님까지 같이


 


늦어버리셔서 본의 아니게 더 기다리셨죠ㅠ 죄송ㅠ 오늘 여러 분께 죄송하네ㅠ 근데 너무 일찍 도착하셨음.


 


11시 집합인데 8시에 먼저 가버리시면 어캄!ㅋㅋㅋㅋ 맛없는 콜라와 컵라면을 음미하며 말이죠.


 


아 또 도착해서는 뱀신님하고 붙어계셔서 오해를 ㅠ 교주님이라 불러서 죄송 ㅠ 저 밥보 같았죠 ㅋㅋㅋㅋㅋㅋ


 


시크한 구름답게 인천가서는 비가 왔다그쳤다 했는데 그 드립치는 걸 깜빡 ㅋ


 


릴레이 게임할 때 히든 카드! 천무님 팀 역전해서 달리신 우리팀으 주역! 피구때도 공이 근처에만 오면


 


잽싸게 낚아채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팀 인연이 많았죠. 말씀하실 때 되게 점잖점잖. 약간 느릿하게 차근차근


 


말씀해 주셔서 좋았어요. 제가 레이님 나이를 속으로 한 스물이시겠지 했는데 알고보니 딱 맞췄ㅈ..


 


크리스천이시라서 술도 안하시고 여러모로 성실한 이미지 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들 지쳐서 바닷가 모래파고 놀 때 자꾸 눈썹에 집착하시고 ㅋㅋㅋ 이온이 그리면 그걸 망치는 담당 ㅋㅋㅋㅋㅋ


 


들어가실 때 어떠셨는지요? 안부 물으려다 폰 배터리가 다 닳아버리는 바람에 이제서야 물어봄니다.


 


정말 반가웠어요!


 


 


 


 


 


<BR> 


 


 


 


CoderK [23/남] - (창도의 폭풍탐정학원Q)


 


 


 


- ㅋ..코덝님? 코데꾸님? 코덜케이님? 호칭이 부를 때마다 바뀌어..


 


천무님 차 딱 타셨을 때, 아 코데꾸님이시구나 단번에 알았음 ㅋ 그러나 혹시 모르니


 


신중을 가하기 위해 창도분? 물으니 코덜케이 입니다. 라는 대답이 돌아왔져.


 


전체적으로 조용하면서도 쾌활하신(?) 분. 처음에는 자꾸 뒤에 계시고, 또 다들(심지어 레이님까지!)


 


물에 들어가서 엎치락뒤치락 노는데 멀찍이 안 들어오시고 하셨지만! 역시 올비답게 시간


 


지나니까 분위기적응 완료. 사실 릴레이 때 어차피 다들 젖었으니까요 ㅋㅋ 제 머리속에는


 


왠일인지 강렬한 인상을 남기셨슴니다. 천무님 차에서 넷이 좀 낑겨갔는데 제일 불편하셨을 듯(..)


 


주량이 무려 3병! 제 주위는 2병들이 많은데 어우 고수시더군요 ㅋㅋㅋ 마지막에 샤워하고 나와서


 


뭔가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뒤숭숭. ..술 마시면 살 찐다고 자꾸만 강조를 하시던


 


분이 코덱님이셨나 레이님이셨나.. 비교적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ㅇ요! 챗창에서 단 며칠이라도


 


알고간 게 도움이 된 듯! 오늘도 야근이시려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아스페 [20/남] - (창도의 폭풍엘레강쓰)


 


 


 


- 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뵙고나서 왜 폭풍엘레강쓰인지 수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분위기가 굉장히 귀공자, 왕자님 분위기 셨어요. 온화한 미소라거나 ㅋㅋㅋㅋㅋㅋ


 


뭔가 왕자복장을 입고 왕관 쓴 채 돌아다니셔도 전혀 위화감이 안 느껴질거 같아.


 


개인적으로 길게 대화를 못해봐서 상당히 얌전(?)하시고 조용하신 걸로 생각했어요. 그것마저도


 


엘레강쓰. 바닷가 모래 가지고 작품(?)의 삼매경에 빠져있을 때, 문득 뒤를 돌아보니까


 


창피스에 사용된 풍선칼을 세워놓고 모래로 묻고계셨죠. 딱 떠오른게 ㅋㅋㅋㅋ 엑스칼리버! 하고


 


외쳤더니 다들 시선집중. 레이님이 보시더니 픽 뽑으시더군요. ㅈ..죄송했음.


 


약간 늦게 오셔가지구 덜컥 사진기 맡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안찍으셨겠죠? 설마


 


했는데 찍으셨어... 그 사진기는 천무신지님 손안에 들어갔지.. 제가 다음 아스페님


 


오시는 정모에 가서 제 디카로 아스페님 화보집을 만들어 드리져. 물론 농담. 농담 안같죠? 예, 저도 농담 안같아요.


 


그리고 어쩌다 공항철도에서 또 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렌렌님하고 언니들하고 공항철도


 


놓칠까봐 얼른 타고서 앉은 뒤에 맞은편을 보니까 아스페님 일행이 ㅋㅋㅋㅋㅋㅋ 진짜 신이 내린 우연.


 


개인적으로 깜놀 ㅋㅋ 나중에 인연 닿으면 아는체 해주세요!


 


 


 


 


 


 


 


 


 


 


쉐로, [20/남] (창도의 폭풍똘끼뷁)


 


 


 


- 후 어디서 시작해야하나. 아니 무엇보다 왤케 마르셨음. 픽 하면 픽 하고 쓰러질거 가틈.


 


몸무게는 저랑 같으신데 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울해


 


아 진짜 뭔가 안쓰러워서 먹여드리고 싶었어요. 챗창에서 숫자로 볼때는 진짜 이럴줄 몰랐지.


 


츄파츕스 맛있었쎄요? 무슨 맛 좋아하시는 지 몰라서 세개 사갔는데 결국 오렌지맛 당첨 ㅇㅅㅇ.


 


쪼꼬렛 가져간 것도 많이 녹아서 으이구 ㅠㅠ 냉장고에 넣어서 굳혀드세요.


 


창피스 급 참가했는데 경기는 하셨는지.. 창피스 급 참가하셨는데 경기는 취소..


 


노래자랑! 전 나가실줄 몰랐는데! 떡하니 상까지 타오셨어 ㅋㅋㅋㅋㅋㅋㅋ 쉐로님 나오셨을 때


 


창도일행 저눕 환호하고 사람들이 다 돌아보고 그랬었는데 보셨나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랩 부분은 mr에 포함이 되어있어서 약간 묻히셨지만 전 그래도 쉐로님 목소리


 


다 들었다담니다! 자주 듣던 목소리인데요 멀ㅋ 사회자가 짖궃어서 하신 아카펠라도 물논 쉽게 소화.


 


무쇠님이랑 호흡도 맞추시고.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만족하셨나 모르겠네. 공연은 제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돈도 업고 ㅠ 앨범 기대! 화이팅임니다. 포풍방가웠음!


 


 


 


 


 


 


 


 


여노 [19/남] - (창도의 폭풍꽃미남)


 


 


 


- 제가 말 걸때마다 대답은 업고 말없이 묘한 미소만 지으시던 여노님. 사실 미소도 아니었던 듯(..)


 


낯을 많이 가리시는건지 제가 싫으셨던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실망하셨나 해서 나름 속으로


 


안절부절. 은근히 짖궃은 면도 있으시고 ㅋㅋ 자두사탕 드립. 안 가져가신줄 알았다능. 감쪽같았.


 


대화는 커녕 목소리 딱 한번 들어봐서 목소리는 잘 모르겠구여ㅠ 신수는 훤하셨음! 역시


 


창도대표 간판꽃미남. 샤프하시고 ㅠㅠ 키도 훤칠에다 잘생기신 여노님. 근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부드러우셨어요. 약간 신비한 면도 있으시고 분위기가 묘해.. 들리는 말을 종합해보면


 


엉뚱하시다던데. 전 그 엉뚱한 면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눈물나게 방가방가.


 


정모오기 전날 잃어버리셨던 사진은 어케 되셨나요. 이 질문 정모에서 할려그랬는데 말씀드렸듯이


 


쫄아서 질문 보류. 전날 술 때문에 몸도 피곤하셨을 텐데 바로 정모참여ㅠ 토닥토닥.


 


창피스 하시려고 웃통까지 벗어던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부끄. 눈이 두배로 즐거웠어.


 


제가 안추우시냐고 물었는데 진짜 안 추우셨나? 보트 바람 넣으시느라 완전 고생 ㅋㅋㅋ


 


그때 저와 언니들이 뭔가 도와드리지도 않고 옆에서 얼쩡얼쩡.. 그놈으 성취감 때문에 밥도 잊고


 


귀중한 땀을 흘리셨죠. 끝나자마자 밥으로 돌진! 하셨지만. 숙박하시면서 천무님 놋북으로


 


스타하실때 혹시 문자 받으셨나요.. 방해한건지 죄송 ㅋㅋㅋㅋㅋ 다음번에는 말 걸까 말까 하지말고


 


그냥 걸게요 ㅠ 꼭 또 봐요. 후후.


 


<BR> 


 


 


 


 


 


 


이온음료님 [16/남] - (창도의 폭풍중딩)


 


 


 


- 중딩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류언니, 코데꾸님 다음으로 본 이온. 와 진짜 동안이었어.


 


요즘 중딩애들 왠만하면 동생같이 않은데 넌 마음껏 귀여워해줬지 ㅋㅋㅋㅋㅋㅋㅋ


 


차 탈때 사이다병 들고 오는거보고 이온음료님이 음료수를 들고오네, 했던 후문.


 


이프로 들고왔으면 대박. 차안에서도 그렇고 처음 도착해서 포풍얌전하더니! 나중엔 막 장난도 먼저 치고 ㅋㅋ


 


장난끼 많았으. 모래밭에서 내 손 위에다 두꺼비집을 만드는 대담함. 이것저것 너가 제일 많이


 


만든 것 같다 ㅋㅋㅋㅋ 레이님이 매번 망치셨지만. 신나게 놀았지 그 때. 처음에 창피스 하는 동안


 


하필 짐지키미로 선택된 이온ㅠ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암울한 그 표정ㅠ 내가 얼른 가서 교대했어야 하는데


 


미안. 멀리서 사진 찍고있는거 보고 안타까웠. 게임에서는 의외로 선전. 주황색 티셔츠로 갈아입고 와서


 


어디서도 눈에 띄더라!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 너만 찾으면 길 찾기 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자랑 갈때 많이 나오느라ㅋㅋㅋㅋㅋ이온부터 찾았지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렌렌님하고 길 안잃고 갔다.


 


전라도 광주; 진짜 멀었어ㅠ 완전 고생했겠다ㅠ 차 문제로 전날부터 인천에 와 있고. 피시방 하필 시간 끝나서


 


3시간 동안 방황 ㅋㅋㅋㅋㅋㅋㅋㅋ40분 남았다길래 난 바로 찜질방 갈줄 알았어ㅠ 근데 생각해보니 청소년은


 


찜질방 밤에 혼자 못가더라ㅠ 어른으로 속여 들어갔냐고 물으니까 정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편히 자서 다행. 숙박하고 갔지? 이런 부르주아. 중3이 광주에서 인천까지 먼 여행하기 쉽지않았을텐데


 


잘 놀고갔구 ㅋㅋ 근데 버스표 왤케 비싸니. 느낌상으론 진짜 되게 어렸던 거 같은데 예상의외로 존재감이 컸어.


 


적어도 나한테는. 특히 우산 씌워주기 편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할말이 많았는데 왜 막히지.


 


3일지나니까 기억이 가물가물. 난 역시 늙었어ㅠ 내 뒤를 이어주렴ㅠ 숙박하다가 금방 잤댔는데 ㅋㅋ


 


피곤했겠지. 그래 정말 반가웠고, 다음에 기회닿으면 또 만나자. 고등학교되면 힘들거든 오기 ㅠㅠ


 


<BR> 


 


 


 


 


 


뱀신의교주 [23/남] - (창도의 폭풍앗살라므알레이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분의 닉네임을 보면 항상 피카츄와 리자드맨이 생각나.


 


교주님! 너무 반가웠어요. 외모 딱 보고 우엉 과외쌤 같으시다 ㅋㅋㅋㅋㅋㅋ 했는데. 라이츄, 피카츄, 리자드맨


 


그림 그려달라니까 진짜 즉석에서 그려주셨죠. 저 아직 소중히 간직하고 있음 ㅎㅎㅎ 중간에


 


젖어가지고 ㅠㅠ 렌렌님이 자꾸 놀리셔서 ㅠㅠ 아주 잘 펴서 말려서 책 사이에 껴두었어요. 가보로 간직해야지.


 


와 분명 대충 슥슥 그리시는거 같은데 많이 그려보셨는지 틀이 슥슥 잡혀! 정말 신기했어요. 막 존경존경.


 


피카츄 짱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속하신거 지켜주셔서 포풍감사. 나중에 바빠지시기 전에


 


정모 한번 더 오셔서 쫌더 잘 그려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기대할게요! 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에서 모래로 ㅋㅋㅋㅋㅋㅋㅋㅋ작품까지 만드셨어. 리자드맨 ㅋㅋㅋㅋㅋㅋ 팔도 쌓고 그랬죠.


 


근데 흡연 리자드맨이야 ㅋㅋㅋㅋㅋㅋ 담배꽁초는 대체 어디서 찾으셨어ㅓ요?ㅋㅋㅋㅋㅋㅋ 디테일했음. 아 센스쩔어.


 


찍어놔야 했는데 사진기는 아쉽게도 천무님 손에. 너무 먼저 가셨어요. 아쉬웠음. 바닷가에서 같이 밀고 넣고 하고싶었는데


 


저 젖기 싫어서 주춤하다가 못어울림ㅠ 물론 릴레이때 아주 포풍머리부터발끝까지 젖었지만. 그래도 3시에 겟업! 하셔서


 


일찍 도착하셨다던. 천무님이 설득해서 6시차 타고 원래 찜질방 가시기로 했는데 막차가 마침 있어서 타고 들어가셨다던.


 


왠지 오고가는 길이 매우 고생길ㅠ 수고하셨슴니다. 멀리서 오시느라ㅠ 먼저 씻으러 가셔서 렌렌님 오셨을 때 못 뵈었는데.


 


제가 렌렌님 모시러 가기전엔 분명히 자리에 계셨는데 모셔오니까 업서! 이게 머야! 저 진짜 가신줄 알고 포풍두근두근했는데


 


다행히 곧 오시던 ㅋㅋㅋㅋㅋㅋㅋ 1분 인사하셨죠? 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전 그 1분동안 웃겨 죽는줄 알았슴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리자드맨입니다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님 사칭도 여기서 나오고. 뱀신님 예술으 세계


 


톡톡히 감상하고 왔습니다. 감사해요. 반가웠슴니다!!!!1


 


 


 


 


 


 


 


 


<BR>RainShower [25/남] - (창도의 폭풍미남변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렌렌님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침부터 렌렌님 안오셨길래 ㅠㅠ 늦으시나 ㅠㅠ 어디가셨나 ㅠㅠ 이러면서 기다렸져.


 


나중에가서 에이, 안오시나 보다, 이러고 있었는데 문자 답장이 오셔서 버스 타신다고 하셨을 때..


 


폭풍당황.. 반가워서 길을 알려드리려 했는데 제가 진짜 천무님 차 타고 와서 길을 하나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천무님하고 전화통화하신 것 같았. 버스는 잘 타고 오셨는데.. 왜 하필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두개 나 더가서


 


드랍하신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분명 같은 2번인데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됐음.


 


그래도 다행히 잘 오셔서. 근데 제가 그 을왕리 계실 당시에 노래자랑 보려고 이동하던 중이었어요 ㅠㅠㅋㅋ


 


그래서 다시 왕산으로 오셨을 때 업던거임 바닷가에. 또 전화받다가 중간에 길 알려주신 남성분은 레이님 이십니당.


 


어쨋거나 모셔왔꾸 ㅁㄴㅇㄹ.. 뵈었을 때 되게 어색할거 같았는데 ㅋㅋㅋㅋ 챗창하고 똑같이 대해주시더군요.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그쪽에서 어색해 하시면 저도 뻘쭘했을 거 같아서ㅠ 뱀신님하고 1분 대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주님 사칭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평 쓰다가 포풍약속잡기.


 


과연 이 인평을 엄크 나기 전에 끝낼수 있을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간 너무 지났다. 4시에 도착하시는 바람에


 


으아 게임이런거 다끝나고 슬슬 해산할 때쯤 ㅠㅠ 더워하시길래 제가 세류언니거 부채 빌려서 포풍 바람 일으켰더니


 


하필 부채가 두개 있으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두배로 하시면 어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하나 뺏었지


 


내 생명의 앞머리 ㅠㅠ자두 사탕 맛있었세요? 말 걸으실때마다 제가 자꾸 움찔움찔 한다고 오해하시는데 전 그냥


 


순수하게 바라보면서 말하려고 몸을 돌린거임 ㅠ 오해하지마세여 ㅠ 그리고 안 어려워했어요! 언니들 빼고


 


제일 편했음!ㅋ 아 샤워 하고 나오셔서 스킨? 로션?까지 챙겨 바르시는 센스. 전 그거 안했따가 집에와서 다 타서


 


진짜 따가웠;;; 아니 분명 해가 업는데 왜 타;; 바다 못들어가시고 ㅠㅠ 노래자랑만 슬쩍 보고 오자마자 가셨어 ㅠㅠ


 


안타까웠어요 ㅠㅠ 뭔가 헤어지기 아쉬워서 같이 가려했는데(마침 서울이시라기에) 천무님이 먼저 가라고


 


북한님으 ㅣ차를 태워주셨다능. 그래도 다행히 다음 차 타고 오시더라구요. 근데 ㅠㅠ 제가 또 하필 전화가 망가져서


 


연락을 세류언니 폰으로 했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하려고 언니들한테 같이 기다려 달라고 하는 바람에 ㅠㅠ


 


500원 민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다 죄송하네요 ㅋㅋㅋㅋㅋ


 


저희가 그날 민폐 많이 끼친듯 ㅋㅋㅋㅋㅋㅋ 전 그래도 안샀어요 ㅠㅠ 물론 차비 천원 빌렸지만. 이번 수요일날


 


밥먹으러 갈때 갚으려고 했는데 아.. 돈 어떻게 또 얻냐.. 망했다.. 아빠한테 교통카드 충전한다고 만원을 받아야 하나..


 


그나저나 집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어요ㅠ 전 또 민폐될까봐 그냥 헤어져야 하나ㅠ 했는데 다행히 같이 걸어주셨따능.


 


정말 감동감동. 11시에 들어갔지만 아빠한테 안 혼났어요~ 가면서 폭풍 걱정했던 그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시님 포풍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해 ㅋㅋㅋㅋㅋㅋ 안쓰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고 올 때 거미도 밟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 머리에 붙은 것도 잡아주셧죠 ㄱ-


 


저 막 포풍 생명체를 이끄는 ㅠㅠㅠㅠㅠ 그런 아이 ㅠㅠㅠ 잔 머리도 자꾸 나와서 다듬어주시고 ㅠㅠ 아 쪽팔려 ㅠㅠ


 


소화불량 ㅠㅠ 조심해요 ㅠㅠ 저희 렌렌팟 리더답게 좋으셨음! 다음에는 렌렌벙개 열어봐요 팟분들 모이게 ㅋㅋㅋㅋ!


 


 


 


 


 


 


 


 


여신들


 


 


 


 


 


 


 


 


 


 


세류요 [19/여] - (창도의 폭풍개수줍)


 


 


- 언니 수줍수줍이라길래 읭? 얌전한가? 했는데 진짜 만나자마자 잘 대해주구 ㅠ


 


자두사탕 진짜 맛있었어 ㅋㅋㅋㅋ! 돌리느라 몇개 못먹었지만 그래도! 내가 젤리빈 진짜 많이많이 사오려 했는데


 


점심 값 아껴서 모은게 그거밖에 안돼네 ㅠ 쉐로님 드릴 쪼꼬렛까지 사느라 ㅠ 쏘리쏘리요.


 


언니 너무 이쁘고 마르고!ㅠㅠㅠㅠ 그게 머야! 쫌 쪄!ㅋㅋ 막 바람불면 픽 하고 날라갈거 같아. 완전 쉐로님하고


 


둘이 서있으면 포풍휘청휘청. 염색했다는데 사실 잘 모르겠더라 'ㅂ'ㅋ 언니는 뭘해도 이쁨!


 


쪼꼬렛 굳혔어?ㅋㅋㅋㅋㅋㅋㅋ 와 완전 물렁물렁 ㅋㅋㅋㅋㅋㅋㅋ 반시님하고 잽싸게 렌렌님의 동전을


 


낚아채는 그 재빠름. 다시봤음. 전화 자꾸 빌려줘서 고맙구ㅠ 같이 렌렌님 기다려줘서도 고맙구ㅠ


 


여하튼 포풍고마운 하루였음. 언니 봐서 기분 좋다!ㅎㅎㅎㅎㅎ 화이팅!


 


엄크 땜에 더 길게는 내일 수정하겠음 ㅋㅋㅋㅋㅋㅋ


 


 


 


 


 


<BR>-반시 [19/여] - (창도의 폭풍개매너)


<BR>- 일단 좀 쳐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시님 포풍멍멍이 매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원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야하다고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야! 했더니 야한작무 드립 치시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릴레이에서 같이 포풍질주 했죠 제가 지긴 했지만. 덕분에 다이빙 했떤듯. 웨이브머리에 갈색 염색 ''ㅅ


 


제가 상상하던 이미지하고는 쫌 많이 틀렸지만 왠지 포스가 느껴졌음 ㅋ 역시 여신님~


 


근데 진자 포풍멍멍이매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거침없으심 ㅋㅋㅋㅋㅋ


 


시크녀시크녀. 물론 지하철에서 자꾸 소심하다고 강조를 하셨지만. 우리 쪼그려앉아서 치킨 먹은거 ㅠㅠ 억울했져 ㅠㅠ


 


여노님 계시는데 자꾸 가서 보트위에 앉고 ㅋㅋㅋㅋㅋㅋㅋ 잘 들어갔어요?


 


엄크 땜에 내일 수정할게요 ㅠㅠ


 


 


 


 


 


찰드[27/남]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변태)


 


PianoForte[26/남]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작곡가)


 


헤인[24/여] - [B조](백팀) - (창도의 폭풍정모의꽃)


 


쿼츠[24/남] - [C조](흑팀) - (창도의 폭풍매너킹굳)


 


나쁜여자[23/여] - [A조] (흑팀) - (창도의 폭풍팜므파탈 - 사신지의 지인)


 


캇슈[23/남] - [C조] (흑팀) - (창도의 폭풍쥐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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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ush[18/남]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팹시)


 


Epil[16/남]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중3)


 


 


 


- 이분들 안오셨어ㅠ 아쉬웠어요


 


 


 


 


 


 


 


 


 


<BR>아 끝


<BR>끝!!!!!!!!!11


 


 


 


나머지는 내일 수정!!!!!!!!!1


 


근데 왜 태그가 자꾸 나오는거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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