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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뭐 민토가 바로 앞인데 길이 아닌 머리 속에 기억하는 방향으로(..)찾아간 건 뒤로 냅두고 여튼 잘 갔어요.


 


갔는데 다 모르는 분들이네? 하고 보니 늑대님 and 페리오님 and 로케이트님이(..)


 


전 저 세 분이 같은 나이인 줄 알았는데 페리오님 나이가 무려 24시더라구요 ㄷㄷㄷㄷㄷ엄청 동안이라 또 충격llorz


 


뭐 그렇게 잘 놀다가 로케이트님 나가시고 아부지 오시고 등등 와서 사랑해 놀이 하고 쥐 잡다가(...) 노래방 가고 술 드시고 잘 놀았슴미다 ㅇ<-<


 


참고로 KTX라 신의 속도로 집에 왔어요/ㅂ/


 


그런 고로 개인 인평(참고로 본 순서대로 ㄷㄷ)


 


후냥 -  으하하하허ㅏ니ㅓ가먼아ㅣㅓㅁ가니ㅓ억나ㅣ늑대님 저한테 오나전 맞고 가셨슴(..)아니 사실 전혀 때릴 생각이 없었는데(손 봐준다고 맨날 그랬지만 ㄱ-;;)여튼 사랑해 게임에서 제가 사랑한다고 그러는데 피식 웃으셔서 ㅋㅋㅋㅋㅋ결국 엄청 맞고llorz늑대님은 이제 절 두려워하시게 되어씀 ㅠㅠㅠㅠ


여튼 사진이랑 얼굴이랑 많이 달라서 좀 놀랐어요 ㄱ-;;목소리가 80년대 영화 더빙 목소리여서 더 충격 ㄷㄷ 그래도 나름 말은 많았던 거 같아서 재밌었습니다;ㅁ;


 


ferieo - 진짜 난 늑대님이랑 동갑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알고보니 나보다 연상llorz초 엘리트인 S대(라고 하면 어디일까여)에 다니시는 분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모에 오셨는데 현지 가이드 + 많은 걸 알고 계셔서 활발하셨음;ㅁ;여튼, 별로 얘기는 못 한 거 같지만(?) 다음에 나오시면 더 많이 놀아요/ㅂ/


 


로케이트 - 얼마 못 있다가 가신 로케이트님..ㅠㅠ사진에 비해 정말 무진장 귀여웠어요;ㅁ;진짜 깜놀랬음llorz키도 저만해가지고 오나전 귀여웠어요 ㅇ<-< 담에 언제 뵐 지 모르지만 정말 많이 얘기했으면 좋을 거 같아요;ㅁ;아, 그리고 로케이트님이 안 계셔서 다들 사진을 안 찍으셨다능(..)


 


천무 - 대망의 지각쟁이 아부지. 여튼, 내가 여자라서 정말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음;ㅁ;내일 생신이시라는데 축하드려요;ㅁ;그리고 서른 즈음에 노래 부를 때 정말 모두 다 눈물이..ㅠㅠ다음에 대전 놀러오심메 ㅇ<-<(아니 근데 아부지는 자주 봐서 쓸 말이 없네 ㄱ-;;;)


 


KENNY - 술 먹을 때부터 다르칸이랑 같이 치다보니 존대 + 반말이 안 되서 결국엔 말 놓게 된 케니. 가입한지 얼마 안 됬는데 진짜 떠오르는 다크호스임미(..)무려 올림픽의 D팀 단장이다 ㅋㅋㅋㅋㅋ여튼 어린데 술도 먹고 이 누님을 갈구는 다르칸이랑 붙여놓으면 진짜 잘 노는 놈이여씀. 그래도 처음 왔는데 디게 잘 친해지고 잘 노는 거 같아서 좋았음;ㅁ;


 


지온 - 통칭 알피지님. 역시나 이번에 오셔서 말이 없........llorz여튼 저한테 사랑해요 라고 직접 말하는데(게임상에서) 전 사실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llorz내가 안 웃느라 얼마나 죽는 줄 알았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랑그릿사 말 하려는데 말 결국 못 했네 ㅇ<-<여튼 여전히 동안이신 알피지님;ㅁ;


 


파가니니 - 역시 닉만 알고 처음 뵌 분. 근데 절대 고 3이라고 안 보여써요(..)초반에 다들 말하시는데 파가니니님만 말 안 하시길래 보조 해주려고 했다가 갈구냐고 해서 흑..ㅠㅠㅠㅠ절대 갈군 거 아니에요 ㅇ<-<말을 안 하셔서 못 어울리시는 줄 알고;ㅁ;나중엔 잘 어울리시는 거 같았지만 ㄷㄷ 여튼 얘기를 별로 못 나눠서 아쉬웠습니다;ㅁ;나중에 뵈면 같이 놀아요 ㅇ<-<


 


?ookie - 지금쯤 자고 있을 우키(..)여튼 못 온다고 했다가 나이스타이밍으로 등장. 역시나 노래방에선 가사가 캐안습적인 것만 불러서 난 그냥 눈물만 나는 검미 llroz어쨌든 와서 별로 말은 안 한 거 같지만(..)그래도 나랑은 말 많이 했으니 무효 ㄷㄷ


 


연(淵) - 오셔놓고 아부지가 '누구세요?' 하니까 포스의 압박을 느끼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오셨음(..) 이 분은 닉은 아는데(오신다고 하셔서 ㄱ-;;) 말은 안 해봐서..근데 역시나 이 분 자체가 말을 안 해서 말을 한 게 거의 없었다 ㅇ<-<


 


귀신의2호생 - 초반에는 저를 모르다가(아부지의 딸이 있다는 걸 모르셨던 듯;) 나중에 내 핸드폰의 내 그림을 보고 누군지 알아챈 분. 내 핸드폰 액정 그림은 여기에 올린 적이 없는데 그림체만으로 알아채서 더 충격llorz뭐 내가 그런 거져 ㅇ<-<그리고 귀신님의 마더랜드(..)가 네이버 도전만화가 작인 줄 알고 말 걸었다가 표정이 급 냉랭(..)지금 귀신님 작품 찾아보니 헉 이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귀신님한테 말 더 걸 걸 ㅠㅠㅠㅠㅠㅠㅠ킹왕짱 굇수셨다 ㅇ<-< 그러니까 귀신님 저 게임 소개 예전에 봤어요 ㅠㅠ아니 기대하고 있어요 흙 ㅠㅠ


 


다르칸 - 오고 있다고 문자 온지 1시간이 지나서야 온 놈. 여튼 야도 무진장 오랜만에 봤는데 못 본 사이에 얼굴이 더 커져있었다 ㅇ<-<ㅈㅅㅈㅅ 어쨌든 의외로 케니랑 나이도 동갑이고 성격이라던가 노는 패턴이 비슷해서 둘이 디게 잘 맞는 듯 ㅋㅋㅋㅋ어쨌든 이 시키 담배는 언제 배웠냐 다르칸 ㄱ- ..이게 아니고 여튼 오랜만에 만나서 재밌었다 ㅇ<-<


 


Evangelista - 공포의 에반님(..)이라기보다 일단 에반님 안녕하세요. 가 아니고 여튼 1년 만에 뵈는 거라 솔직히 저는 좀 어색했어요. 아니 근데 에반님 말은 너무 어려워요;ㅁ;ㅠㅠㅠ그래서 못 알아듣다보니 악순환이 ㅇ<-<그래도 술 타임 때에는 말을 많이 한 거 같아서 나름 좋았습니다;ㅁ;그리고 에반님에게 잊지 않겠다고 한 게 있었던 거 같은데 뭘 잊지 않겠다고 했죠 제가(......)까먹었다llorz아 그리고 대학교 3,4학년 같아보인다고 해서 저 진짜 초 감동 먹었어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llorz


 


◈ÐÆЯΚ◈찰드 - 노래방에 있으실 때 쯤 오신 찰드님;ㅁ;무려 정장을 입고 오셔서 너무 좋았음;ㅁ;여튼 찰드님일아 집에 같이 가느라 술도 안 드시는데(나도 안 먹지만 ㄱ-;;)어쨌든 8시까지 붙잡고 있어서 미안해요;ㅁ;그래도 서울역까지 같이 와주셔서 ㄳㄳ 우리 이제 언제 보나여 찰드님 ㅇ<-<


 


진타맨 - 이 분 역시 아얄씨에서만 뵌 분이라.......많은 걸 전수(?)는 해주셨는데 내 기억이 초기화(..)된다는 이유로 한 귀로 흘린다고 귀신님이랑 같이 열심히 절 갈구시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llorz뭐 내가 그렇지 ㅇ<-< 어쨌든 별로 얘기를 못 해서 아쉽네요;ㅁ;일찍 오시지;ㅁ;그래도 술 못먹는 저를 위해 사이다라던가 칵테일(..)에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ㅁ;


 


 


 


......그래서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인평이 짧네여 뭐 그런 거져 그냥 살아요 ㄱ-;;(..)


 


솔직히 마지막인게 아쉬웠어요. 결국 나 또 혼자 여자이긴 하지만 뭐.....ㅠㅠ정모란 게 재밌으니까요;ㅁ;


 


.....그래서 안 온 분들 염장 지르는 검미다 ㅇ<-<이거 올린다고 저 조낸 맞고 이러는 거 아니져llorz


 


아 참, 그리고 오늘 처음 본 사람들은 얼굴이 기억이 안 나네효..ㅠㅠ(그 때의 느낌만 기억;)뒤 돌면 잊는 이 노무 기억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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