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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후기 정모후기.......!(스크롤 압박..;)

2006.01.16 19:55

카리스 조회 수:472 추천:1

이번 정모때는 크게 인간관계가 늘어나지 않은게 아쉬웠는데.... 뭐 어쨋든 go....!


흠흠...!
떠나기 전 버디로 재영군과 연락을 취하던 도중 웨덴군을 만났다.
재영군이 정모 가자고 끌여들였다는데... 내가 동대문 운동장역에서 만나자고 끌여들여 버렸다 =_=;
그런데 여기에 정모때는 못밝혔던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으니....

원래는 동대문 운동장까지 12시 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러려면 웨덴군은 대략 12시좀 전에? 지하철을
타면 되는거였는데 본인 실수로
[대략 웨덴군이 11시에 지하철 타면 시간 맞을듯.]<-버디 쪽지함 인용
이런 망언을 저질러 버린것이다 =_=; 결국 웨덴군은 약속시간보다 무려 30분이나
일찍 도착할 수 밖에 없었다. 아아 웨덴군 미안해 살려주라 =_=;
어쨋든 난 그런 무지막지한 쪽지를 보낸 사실도 까먹고서 동대문운동장에 도착해서야
그 사시를 기억하고 말았다. 거기서 또 웨덴군과 서로를 찾느라고 20분정도 소모하고,
혜화역에 도착해서...! 민토쪽으로 가는데 누군가 따라 붙는이가 있었으니 바로 FIM군이였다...!
(이녀석 내가 머리 좀 깎았다 해도 날 처음엔 못알아 봤었다 OTL)
아마 먼저 와 있었지만 누구 얹어갈 사람 없나하고 기다리고 있었던듯...;
그리고 정모시간인 1시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데 옆에 하코군이 서 있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지난 정모때에 비해 키도 좀 큰것 같고 뭔가 좀 많이 변해서 못 알아보고 재영군은 아마
아르티같다고 했었지? ㅋㅋㅋ

어쨋든 시간이 돼서 별관으로 가니까 뒤쪽 문화간으로 가란다 =_=; 또 그쪽으로 쫄래 쫄래 갔더니
2층으로 올라가라고... 도착해보니 그곳은 20명이나 되던 장정들이 모두 앉을 수 없을정도로 좁은곳
이였다...! 결국 일부 조금 늦은듯한 사람들은 밖에서 대기하다가 빈방을 하나 더 잡았는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바른방에 몰아 넣었다.
일단은 천검님의 주도로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이미 여기서부터 91클럽은 생성 되어버리고 말았다=_=;
91년생 4명이 주르륵 앉아있어서 뭔가 조금 난감한 기분이... 어쨋든 그러고 나서
우리방에서 또 몇명을 빼내가고 다시 우리방에 카일러스형을 포함한 몇명이 더 오고 나서야
분위기가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은듯 했다.
그리고  나,fim,웨덴,재영이 이렇게 한 무리 ,하코,Js,밀크메이커(천검님이였나? 누구였지? 밀크마스터로 착각해서 밀크붐이....=_=;)또 이렇게 한 무리, 그리고 카일러스형,카스_오로치(같은 89년생이였다..!),천검님,찰드님, 그리고 더 이상 카리스의 머리로 기억 할 수 없는 누군가(=_=;)클럽, 이렇게 3클럽 +smin32(일명 스님, 유일한 초등생이였다)녀석은 여기저기로 옮겨 다녔었다(심지어는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까지...!)
그러다가 핌클럽과 하코클럽은 합쳐져 버리고 얼마 안 지나서는 그림대회까지 시작해 버렸다.
우리는 우리방에서끼리 누가낫네 니가 낫네 하면서 열심히 그리다가 대략 30분이 조금 지났을 때였나...?
우선 핌을 주도로 한 91클럽이 말박(말뚝박기)를 한다고 나가 버렸고 나를 포함한 몇명은
저쪽방으로 구경을 갔는데 (왜 다 나가냐는 카일러스형의 절규가 이어졌다=_=;)
이럴수가 우리는 우물안 개구리였다. 그 쪽 방을 보고오고나선 모두들 갑자기 분위기가 암울해져 버렸다=_=; 대략 그림은 카일러스형은 아마 비욘드 더 월드의 주인공을 멋지게 그렸던것 같은데, 그림이 기억
안 난다기보단 그 캐릭터가 누군지 몰라서 OTL 아마 자캐인듯. 웨덴이는 처음에 뼈대를 잡는데 시간 다지나갈뻔 했으나 일단 적당한구도를 잡자 마자 순식간에 진도를 나가버리고 펜터치까지 하고 말았다.
내 옆에서는 재영이가 사람은 못그린다면서 무기를 그리고 있었고(모두들 의외로 1등을 할지도 모른다고...=_=;;) 91클럽중에서도 누군가 한 명이 그리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아직 91클럽과 많이 친한게 아니라서 잘은 못봤던것 같다. 카스_오로치였나 천검님이였나=_=; 어쨋든 그 분은 러브히나를 동경한다며 그림을 그렸는데 본인역시 갈망하는 그림체였던 것이였다>_<b 마지막으로 찰드님은 대략 미소녀쪽으로 빠져
드는것 같았고...=_=; 찰드님하고도 그렇게 친한게 아니라서 확실히는 못본듯.
저쪽방은 얼핏 봐서 모르겠는데 뭐 곧 심사때문에 올라올테지 ...(젠장)
본인은 우리방에서 유일하게 천무님의 인정을 받았다는데 천무님 200%미화버젼+천무님의 로리화덕분인듯=-=; 옆에서 사람들의(특히 웨덴군의) 살기어린 눈빛들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_=;

대략 그렇게 어수선한 분위기로 그림대회는 끝나버렸고 다음은 분식집으로 갔다.
대략 나와 같이 앉은 이는 나, 애화군(아,정모후기의 댓글 정말 미안OTL),웨덴이,재영이,아르티,그리고
본인은 잘 모르지만 다른분들의 정모후기로 미루어볼때는 아마 아슈아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이 같이
앉았던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아르티군이랑 많이 친해진듯 하였다. 아슈아님은, 글쎄 어떻게 타이밍을 잡아서 말을 걸어보려고 했는데 풍겨오는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여서 대략 묵묵히 있었다=_=;.
대략 애화군은, 친해질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어정쩡한 분위기로 긑나버려서 OTL카스_오로치를 포함한
89년3人중 한 사람이였는데 ㅠㅡ 다음 정모때는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 1순위라고 할까?

어쨋든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돈까스 정식을 시켰던것 같은데, 내 뒷 자리에 앉아있던 fim이 나온 소스를 섞는 것이였다. 에잇~ 하는 마음에 나도 우리 테이블의 2개중 하나의 소스를 섞어버렸는데...
사실은 섞는게 아니였다고.. 이 사건 이후 아슈아님에겐 말을 붙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OTL
그리고 아르티군하고는 의외로 죽이 잘 맞아서 빠르게 친해진것 같고...

어찌됐든 밥을 다 먹고
(4시에 먹기시작했는데 일정에 따르면 그건 '점심'이였다.)
노래방으로 향했다. 노래방도 민토에서처럼 방을 2개로 나누었는데내가 기억하는 우리방은
핌,하코,Js,나,재영이,웨덴이,아르티,카일러스형 대략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본인이 무지한 관계로 닉네임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OTL 대략 웨덴이와 아르티의 노래실력은 놀라웠다. 젠장.
본인은 음치라서 방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민폐끼친걸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ㅡ
거기다가 더욱 분노스러운것은 가사를 죽 외우고 있던 차라헤드차라 마저 꼬여버린것.
그 노래방 애초에 이상했다=-=; 박자도 좀 달랐던것도 같고 더욱 압박적인건
'지독한 노래' 아마 우리방이였던 분들은 전부 기억하고 있을걸.....? 그 압박적인 가사...
어쨋든 이 노래방을 마지막으로 본인은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집에 가는길에... fim군은 지하철 개찰구가 표를 안먹어서 OTL=_=; 그는 혜화역과 뭔가 악연이 있나보다..;
끝나고는 교보문고에 가서 재영군과 만화책도 사고 소설책도 사고 그러다가 집에 도착해보니 9시 OTL

[대략 인평이라오] - 일단은 참가한 사람거의 다에게 쓰오=-=;

천무두목 - 어떻게 살짝 날 기억해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마웠다 =_=; 플린트님이 1차에 안오신
             관계로 직접 수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담이지만 천무님이 핌에게
             "자 너는 5천원짜리를 신권으로 줄께"라고 했는데 FIM군은 구권이 나중에 희소가치가
             있을거라고 계속 신권을 준다는 천무님을 뿌리치고(?) 끝끝내 구권을 받아갔다.
             그 때 내가 날려준 한마디 "그거 얼마 안있으면 못 쓰잖아" 핌군은 천무님께 졸랐지만
             이미 늦었었다=_=;...;
flint님 - 대략 1차때 안오셔서 쓸 말이 별로 없다. 이미 카리스의 기억으로는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_=;
Lucifer님 - 대략 이곳 저곳에서 닉네임이 많이 들려서 어떤분인가 궁금했는데 끝끝내 얼굴도 알아내지
                 못했다.OTL
미라클짐 - 다른분들의 정모후기나 본인의 얕은 기억력으로 미루어 볼때는 그 머리 길으셨던
               분이였던것 같은데... (아니라면 몰라요=_=;)이분 노래방에서 우리방 뒤 구석에 앉아
               계셨었는데 대략 이분 차례의 노래가 돌아왔을 때 그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노래를 취소할 뻔 했다=_=;
천검 - 은근히 친근해진듯 만듯, 알 수없다=_=; 달2도 끝까지 안해봤다던 카리스가 유일하게 엔딩을
         본 드림오브 모멘트를 만드신 분이였는데, 요새는 게시판에 자신의 글에 댓글과 조회수가 늘지
          않는다고 절규 하셨었다=_=; 앞으로 보면 한번쯤 달아줘야 겠다.. [타앙!]
카나코 - 대략 이 분 닉네임도 은근히 많이 들었던것 같은데 역시 그 소재(?)를 밝힐수 없었다.
             다음 정모를 기약해요^^:
오스테 - 에헤 역시 카리스로서는 존재도 몰랐던분 OTL 다음 정모를 기약해요^^:
호랑이나무 - 오스테님과 동일하다.OTL 다음 정모를 기약해요^^:
한재영 - 할 말이 제일 많을것 같았는데 은근히 할 말이 없네그려 =_=; 어쨋든 본인의 창도의
            드래곤볼화에대한 첫번째 희생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키가 무척이나 컸었는데
            이제는 내가 조금만 더 큰다면 따라 잡을 수도 있을듯 하다 =_=; 대략 지하철 타고 오면서
            내가 상대평가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갑자기 수학책을 펼쳐보는 센스...!!!
카샤 - 못와서 아쉬웠다. 이녀석도 내 드볼화의 희생양중 한명인데 말이지... 듣기에는 친척집에 갔다
          오게 되어서 못 왔었다고 한다.
최병일 - 이분은 정말로 방금 참가신청자 목록을 보기 전까지는 존재도 몰랐었다=_=;
             다음 정모를 기약해요^^:
하코 - 대략 우리방에서 루가루햏과 많이 닮았다고 야단이였다. 창조도시 정모의 간식담당으로 이번에는
         마늘빵과 두유등을 가져왔다(두유는 우리 애늙은이 재영이의 손에...) 역시 지난정모와 마찬가지로
         노래방에서는 별다른 노래를 부르지 않았는데 아마 날 보고 (음치가 노래부르면 주위로 부터
         저렇게 취급받는구나=_=;)라고 느낀듯 하다....!
카리스 - 그냥 참가자 목록 복사했더니 딸려왔다. 이녀석 뭐냐 쓸모없는 자식.
Js - 언제부터인가(아마 노래방에서...?)급속도로 친해져 버렸다. 그러나 평범하게 생겨서 그런지
       기억력이 얕은 카리스로서는 다음에 만나면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_=;
       어쨋든 앞으로 더욱 친해 질 수 있기를 바랄뿐.
Game/over - 아직 두번째 방을 잡기전, 천무님이 출석부를때 대략 닉네임을 듣고 모두가 OTL
                    그 때 이후로는 본인은 소식을 들은적이 없다=_=;다음 정모를 기약해요^^:
밀크메이커 - 밀크마스터의 추억이... 조용한 성격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많이 못친해졌으나
                   91클럽에는 잘 껴서 논듯하여 다행이다 ^^; 다음 정모때는 안면이 좀더 트였으면...!
카일러스 - 이번 정모를 계기로 드디어 말을 튼것같다.(fim을 따라서 얹어갔다=_=;) 진짜 매우 동안이다.
               그리고 창도 정모에서는 점점 없어서는 안될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듯.
               이번 정모에선 특히 한단고기 관련애기에서 재영이와 fim군에게 엄청난 열변을 했는데
               대략 웨덴이에겐 OTL
바밤바 - 창도에서도 많이 들어본 닉네임이였는데 재영이랑 바밤바님에 대해서 얘기까지 나눴었는데
             정작 정모에 참가하셨었는줄은 방금 알았다=_=;.다음 정모를 기약해요^^:
왈츠군 - 역시 최병일님과 동일  OTL 다음 정모를 기약해요^^:
애화군 - 아아 안돼.........! 애화군 정모후기에 단 댓글은 없던걸로...[타앙!] 89멤버중 하나였다.
            문학동 시인마을이라는 본인으로썬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었다=_=;
            분식집에서 은근히 말을 트게 되었던것 같다....;
Fim -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다. 정모에서 카이럴스 혀오가 함께 이미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한듯.
         지난번 녹음기 기능이 있는 디지털시계[퍼억!!!]사건을 비롯한 이번 개찰구 사건등
         혜화역과는 악연이 있는듯 하다=-=;. 어쨋든 이번 정모에서 91클럽을 주도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카스-오로치 - 민토에서 처음엔 같은 89년생인걸 알자 매우 친해질 분위기였는데 어색하게 끝나 버리고
                    말았다. 아 역시 좀더 친해졌으면 하는데=_=; 역시 민토에서 은근히 말을 트게된것 같다.
smin32 - 일명 스님이였다나 뭐래나.초등학생답지 않은 큰 키.(내 기억으론 FIM군 보다도 컸다고...)
              노래방에서의 그 춤은 멋졌다네..!
캇슈 - 은근히 닉네임을 많이 들었던분중하나 . 처음엔 카샤랑 착각했다=_=; 다음 정모를 기약해요^^:
논스톱우동 - 오스테님과 동일 OTL   다음 정모를 기약해요^^:
블랙웨덴 - 이번 정모덕분에 엄청 많이 친해진듯. 얼굴,그림,노래 모두 다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대략 한 1년 전에 비해 그림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이젠 드디어 나까지 압도해 버렸다 =_=;
               다행히 나보단 귀차니즘이 없는듯하다. 아, 그리고 웨덴아 지하철역 사건은 정말 미안하다..;
아르티 - 역시 심각하게 그림실력이 향상되어 있었다=_=; 이번 정모에서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는데,
            웨덴군보다 잘생긴 얼굴(응?[타앙!]), 그림 노래, 역시 딸릴것이 하나도 없었다=_=;
            단점이라면 말좀 놓고 지냅시다 OTL
아슈아 - <-뒤늦게 빠졌다는것을 깨달았다...;
             대략 처음에는 말을 걸어보려고 했는데 분위기에 압도되어서 OTL거기에 돈까스 소스사건덕분에
             더욱 말걸기가 힘들어졌다 =_=; fim 니덕분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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