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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후기 정모 후기...!?(간략화)

2006.01.16 08:38

미라클짐 조회 수:392

아침 10시쯤 운동을 가서 1시간 반정도 가볍게 몸좀 풀어준 다음에, 시간 넉넉히 잡고 혜화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도착을 하니 제가 1등~♥

음... 그냥 주변을 좀 쏘다니다가 다시 오니깐, 어떤 햏자가 별관 앞에 서있어서 물어보니까 천검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천검과 같이 점점 세력을 확장에서 어느덧 스무명에 다다르는 인원을 확보할수 있었고, 민토에 들어갔죠.

음, 배가 고파서 편의점에 간뒤 4000원 상당의 과자를 사서 돌렸습니다. 천검에게는 특별히 자유시간을 주고, 맛있게 먹었죠. 그림대회를 신청했는데...왜 이렇게 다 고수인지, 수상을 포기했습니다. 점심은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노래방에가서 정신없이 에미넴의 랩을 부른후, 노래대회곡으로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렀지만... 배가 불러서 그런지, 목소리가 메어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아쉽게도 "소주 한잔"도 제대로 부르지 못했습니다...정말 원통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주위분들께서 제 노래에 호응을 잘 해주셔서 열심히 끝까지 불를수 있었습니다.

노래방 끝나고 감자탕 집에 가서 열심히 굶주인 배를 채우고...전 9시 경에 혼자 빠져 나왔습니다.

역시, 재미있었고, 만나고 싶던 분들과 만날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아래 후기를 써주신 분들이 저에대해 좋게 기억해주셔서 전 더욱 기쁩니다.


-묘사-

천무 - 전보다 더욱 가까워진듯한 기분. 결혼할 나이가된 아저씨티가 남.
flint - 쿨하게 생기셨고, 성격이 쾌할한 분인것 같음.  
Lucifer - 미소년~♥ 비록 노래방에서 활약은 못했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부각된다.
미라클짐 - 나!? 음...멋진 사나이. 다음 정모때는 노래방에서 더욱 멋진 활약을...!?
천검 - 빨리 앞니가 회복되기를 바란다. 잘생겼음, 성격도 친근함.
카나코 - 나랑 같은 나이~ 멋있게 생긴편. 예리해 보임.
오스테 - 조용하신 성격. 친절하심... 역시나 그림 실력은 뛰어남.
호랑이나무 - 왠지 옛날 친구가 생각남. 나의 같이 좀 늙어 보이시는 분.
한재영 -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카샤 -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최병일 -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하코 -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카리스 -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Js -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Game/over -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밀크메이커 - 공부 잘하게 생겼음. 하지만...역시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카일러스 - 독특한 헤어 스타일과 분위기!? 정체 불명. 하지만 좋은 성격이신것 같음.
바밤바 - 안 왔다.
왈츠군 - 안 온것 같은데.
애화군 - 글쎄 기억이...-_-;;; 죄송
Fim - 역시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카스-오로치 - 좀더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으련만...-_-;;
smin32 - 아주 활발한 유일한 초등학생 친구. 저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죠. 대작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캇슈 - 노래 잘 부르시고 그림도 잘그리십니다.
논스톱우동 -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ps: "만남의 기회가 적었습니다"분들은 다음 정모때 저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