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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후기 대략 정모후기임 ㅡ.ㅡ;;

2006.01.16 07:02

블랙웨덴♣ 조회 수:627 추천:1

음 일단 난 정모를 처음갔다.
궂이 이유가 있다면 정모때마다 돈이 없다는것... 몇일전에 큰돈을 노는데 쓴다거나
사고싶은걸 지른다거나...
엄마한테 정모한다고 달라고 하면 줄것같지 않아서 말도 못꺼냈는데....
대략 정모전날 엄마에게 말꺼내니 2만원 그냥 주더군요 -_-;; 젠장
더 어이없는건 정모 1차해산하고 와서 엄마한테 재밌었다고 말하니
2차해산도 하냐며 왜 돈달란소리를 안했냐고 말씀 ㅠ 우왕 울엄마한테 감동인거임 ㅋㅋㅋ
어쨋든 다음정모는 2차까지 갈수있을것같고
대략 후기 시작하겠삼

음 그전날밤 저는 날밤을 샜음 ㄱ-... 평소때 워낙 늦게자서 억지로 자려니
잠이 안오더군요... 새벽 3시쯤 오줌마려서 화장실가서 4시쯤 잠든것같음 ㅡㅡ;;
음 어쨋든 8시30분정도에 일어나서
배고파서 당연히 라면매니아로서 라면하나 뚝딱하고
씻고 준비하는데 X가 급히 마려워서 X싸고 또 싯고 ㅡ,.ㅡ;; [물설사여서 냄새배길까봐]
시간이 너무 안가서 너무 일찍가면 다른사람들 기다리게 될까봐 11시쯤에 출발을 했음
지하철타고 가서 동대문운동장에서 내리고
재영이한테 어디냐고 전화하니 신도림이라길레 대략 30분 기달리고 동대문운동장역왔다고했는데
동대문운동장역에서 서로 찾느니라 또 20분소요된것같고....
찾는게 너무 힘든것같음 내가 길치라 카리스형이 나 찾으로 나섰다고 하네 ㅡ.ㅡ;; 아잉 뻘쭘
내가 롱비니 썻다니까 바로 손으로 가리켜서 알아맞춘 카리스형의 쎈스와
길쭉이 180cm정도 되는 우리 채영군 ...
대략 혜화역으로 가서 나오는데 누군가 서있었음 ... 재영이가 아는척하길레
창도사람이란걸 예상 그의 정체는 Fim이였삼... 그렇게 핌과 알고 가서
민들레영토별관앞에서 기달리는데 창도사람들로 추청되는 무리가 2무리 있었음
한쪽은 하코님과 Js와 밀크메이커님 있었던것같고 한쪽은 미라클짐님하고 천검님밖에 생각이안남 - - ...
대략 좀 기달리다가 미라클짐님께서 오셔서 창도사람이냐고 묻더군요... 혼퀘이 대답하고
닉네임부르고 중저리 중저리 별관안으로 들어갔는데
방이 좁아서 대략 2방으로 갈라졌음......
서로 얘기하고있는데 막 찰드님 등장... 쎈스있는 멋쟁이군복을 입으셨음 ㅋㄷㅋㄷ
개인적으로 그런거 지대좋아함 ㅋㄷㅋㄷㅋㄷㅋㄷ
거기서 카일러스형을 만났는데 우왕 우리무리들에게 얘기를 하는데
대략 엄청난 고성능 컴퓨터급 하이퀄리티 수준의 어려운역사얘기를 하고있었음
카일러스형이 책을 소개시켜줬는데 제목에 큰글씨로 "개벽" 이라 써져있어서 낭패
엄청나게 두꺼운 18000원의 거금 역사책같은거였음 카일러스형 대학 동아리에서 나온책이라길레
읽는척을 했삼 ㅋㅋㅋㅋㅋ
들고있기도 팔아픈책을 읽는척을한 이유 1. 대략 어려운얘기하는중 한마디도 못꺼내겠음 ㅡㅡ;;그냥 넘기려고
이유 2. 천검님께서 폰으로 사진을 찍고있었삼... 고지식한 내 모습을 창도분들께... 그리고 창도 곳곳의
제 열성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탕!!]
어쨋든 그리고는 대회 참석여부 아참 천무님목소리 매우 부드럽고 아늑한목소리 코가 인상적 ㅡㅡ;
어쨋든 노래와 그림 다 하고싶었지만 나데는것같길레 그림만 -_-;;
솔직히 이쪽방사람들 실력은 그저그랬음 그래서 나도 생각없이 막그렸삼 ㅋㄷㅋㄷ
대략 잘그린다는소리가 주변에서 들려왔으면 좋겠지만 들려왔다고 믿고있음
그런데 옆에서 카리스형이 조낸 반칙을 쓴것!! 그건 천무님 미화시킨 그림 그리고 밑에 로리 =_=ㅋㅋㅋ
대략 반칙 ㅠㅠ 내 그림은 그냥 좀 그리다가
배경그리기 귀찮아서 글씨로 때웠삼 ㅋㅋㅋㅋㅋㅋㅋ
[초절정 꽃미남 웨덴이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ㅡ.ㅡ;;
막 서로 그림도 주고받고 가져왔던 게임 기회이나 공책도 주고받고 하고 그러면서
대회도 하고 그러는데

난 날림으로 완성해서 다른방을 가봤심~_~
근데 우왕 너무 진지 ㄱ-... 우리방과는 비교도 안됨 천무님마저 이쪽그림에대해 비교를 ㅡ.ㅡ;;
대략 우리방그림을 보는 천무님은 반칙쓴 카리스형그림빼고 다 꽝이삼 ㅡ.ㅡ.ㅡ.ㅡ.ㅡ;;;;

이젠 나갔음 분식집에서 대략 먹는데
여기서부터 멤버가 조금 바뀌였음 ....
에도님[맞나? 생각이잘..],아슈아님[잘생겼음],아르티[못생겼음],한채영,카리스형
대략 아르티한테 내가 먼저 나 웨덴이라 말했음 왜냐면
난 아르티의 초절정꽃미남포즈의 얼짱사진을 봤기때문에 알수있었음
대략 대략 그렇게 학생증도 주고받고 우동먹고 돈가스정식먹고 중얼중얼
에도님,아슈아님 둘다 잘생겼음 ㅡ.ㅡ;;;;;;;;;;;;;;;;;;;;;;;;;;;;
물론 나보다는 절대적으로 불리했..[쿠당탕쿠쾅]
아르티 과연 초면에 나에게 의외로 삭았다는말을 ㅠㅠ
그때 아르티한테 감동받았음....

"너무 성숙하고 남자답단말을 삥돌려서 날 칭찬해주다니 ㅠㅠ"

어쨋든 먹고 찰드님은 다시 가셨삼
창도만세를 외치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강지촌 후루찹찹 솔져삼!!

그렇게 다먹고 노래방갔음
2방으로 나눠졌는데
난 원타임-니가날알어
    MC몽-천하무적
    다이나믹듀오-고백


졸 잘불렀음 내 열성팬 또 늘거라 예상됨
대략 환호성치는 창도사람들 또 앵콜을 외치는 창도사람들이 있기를 바렘임
고백불를때 노래방기에 가사가 잘못표기되어서 낭패 ㅠ,ㅠㅜ,ㅠ
어쨋든 드래곤볼 매니아 카리스형의 일본노래 최강
카일러스형의 센스넘치시는 그 엄청난 활기!!! 최강후루룩짭나이스임

노래대회는 못봐서 패스

아르티가 왔삼
아르티 노래 적당히도 못불렀음

그치만 나와 아르티가 같이부른노래
버즈-사랑은가슴이시킨다.

진짜 솔직히 버즈 뺨칠정도는 아니고 그정도만 됬음 좋겠지만
창도사람들이 환호성치며 우리를 인정해줬음 좋겠지만 인정해줬음 좋겠음

대략 끝나서 나가서 사진찍고 1차해산이였삼 ㅠㅠ  너무 아쉽
물론 제 펜들에게는 더 아쉬울겝니다 라고 제가 혼자 헛생각을 하는건 아니라고 봤음 ㅠㅠ



대략 본사람들 생각나는데로

한재영-키가 180cm최강 말른몸 말많고 좋은녀석[지는...]

카리스형-대략 지존 멋지게 생기진 않았지만 드볼에대한 열정이 끝내주지 않았을까[?]

아르티-못생겼어 풉... 장난이고 노래도 못했음 장난이고 달빛의기사 그림을 봤을땐
           정말 내 셀러맨더드래곤과 비교되서 불쌍했음 [뭔 헛소리?[그반대임ㅋㅋ]

아슈아님-제 친구를 너무도 빼다 밖았음 피부가 더 좋았음친구보다 대략 잘생기셨음

에도님-닉네임이 이게 맞나 잘 모르겠는데 나보다 한살많았음 잘생기셨음

블랙웨덴-초절정 꽃미남 정모이후로 펜이 더 늘어남 항상존경하고있음

천무님-코와 목소리가 매력적 남자다움을 지니셨음 제가 캐릭커쳐했음 모두에게 인정받음 [??]

Fim-대략 이빨고정쎈스 지존이지만 많이 놈 재밌는동생임

천검님-초상권있는 내 사진을 자꾸 취재하였음 이럼 안되는데 [퍽] 잘생기셨음

카일러스형-매우 고지식적이고 활기차신분 일본노래 최강잘불르셨음

Js-별로 말이없었지만 갈때 같이가는길이라 얘기많이했음 귀엽게생김 [응?]

하쿠님-이님 별로 말을 많이 못했음

밀크메이커님-대략 어디론가 행방불명되셨삼 [?]

smin32-노래고수 동생님이삼

미라클짐님-얘기는 별로 못한것같음... 듬직하게 생기신게 믿음직 스러우신분 잘생긴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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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안남 ㅠㅠ ㅈㅅ 생각나면 수정하겠음


참 재밌었다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