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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후기 에혀 정모후기및 인평...?

2006.08.14 18:58

카리스 조회 수:416

대략 이번정모도 역시 채영양과 만나서 가기로 했는데~


채영양은 이번에도 무지 빨리 나와버려서 (한 1시간쯤=_=;)


느긋하게 준비하고 있던 나는 부랴부랴 메고 갈만한 가방을 찾았지만 보이지도 않고 해서


그만 이것저것 엄청 많이 들어있는 학원가방을 들고가야했다는 스토리 ;ㅁ;


 


근데 이번 정모에는 의외로 일찍온 사람이 적어서


( 발견 - FIM군과 셀샤스님,유진님,찰드님 그러나 셀샤스님 ~ 찰드님까지는 못알아봐서,


  결국 나, 채영, 핌군 이렇게 3명만 온줄 알았다;ㅁ;)


'설마 두목님께 크게 낚인건가 OTL'라는 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였으나,


막상 시간이 지나자 그래도 거의 30명에 달하는 대규모 멤버가 모였다 ;ㅁ;


 


이번 정모는 방도 2개로 나뉘었고, 대략 민토에서의 그룹도 2패로 나뉘었다 ;ㅁ;


1쪽은 어른클럽;ㅁ;(뭐 그렇다 해도 고딩분들도 좀 있으신듯 ;ㅁ;)


나머지 한 쪽은 한채영양을 주축으로 한 유희왕 클럽 ;ㅁ;(유희왕 대회에 불참한 이들의 따분함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도주])


 


대략 유희왕 대회도 그럭저러거 끝마치고 민토와는 작별~ 언제나의 패턴대로


밥먹으러 ㄱㄱ


대략 본좌가 먹었던 피자돈까스는 너무나도 맛있었다 ;ㅁ;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메뉴였던지, 처음엔 4개만 먼저 나왔는데, 일단 중딩들을 포함한 나(난 극구 사양(?)했다구yo;ㅁ;) 가 먼저 먹게 되었는데, 옆에서 도한스님의 절규가 가슴속을 찌르고 들어왔다는 ;ㅁ;


 


대략 밥도 먹고나선 이젠 노래방 ㄱㄱ, 우리방 정원 10명정도짜리였는데,


최종적으로 남은 인원은 6명 ;ㅁ;, 거기다 노래 잘부르는 두분이 게셨던지라


노래부르기도 뻘쭘했음 ;ㅁ; 결국 그 두분과 헬렌님의 독무대였음 ;ㅁ;


도중에 들어오신 찰드님, 그두분의 요청으로 쉬즈곤 을 부르셨는데 대박이셨습니다 ;ㅁ;


 


노래방도 끝나고 채영양과 본인은 그냥 오붓하게 만화책을 사러 가며 이번 정모는 끝났음 ;ㅁ;


 


 


[인평~]


천무님 - 이제는 뭐 길게 쓸것도 없는듯 ;ㅁ; 항상느끼는거지만 정모에서의 소개패턴이 늘 똑같으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ㅁ;


 


찰드님 - 쉬즈건 대박이였어요;ㅁ;  우리방(노래방) 분위기 띄우시려고 몇번 시도하셨지만 실패 ;ㅁ;


 


LUCIFER님 - 특별히 친해지거나 그러신 분은 아니지만 대략 엄청난 동안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ㅁ;


                   누군가의 정곡'관공님하고 나이가 바뀐거 아냐?'


 


관공(현재 없는사람, 그러나 아무도 그리 불러주지 않는다)님 - 배도환님에 의해 '임혁필'로 지정되어버리셨다


 


배도환입니다님 - 음 카일형이 없던 이번정모의 분위기를 올려주신분중에 한분?;ㅁ; 생각했ㅈ던 이미지와는


                         일부 다른분이셨다 ;ㅁ;


 


유진&혜인님 - 대략 늘 한재영 한명의 여자만 참가하던(?) 정모에 드디어 이번정모에 3명의(?) 여자가


                    참가하게 되었다 ;ㅁ; 유진님은 복장때문에 처음에는 민토에서 일하시는분인줄 알았다 ;ㅁ;


 


셀샤스님 - 찰병장님과 함께 모델건을 가져오셨다 ;ㅁ;


 


다르칸 - 일단 살짝 안면은 튼듯 ;ㅁ; 다른건 필요없이 옆에 남녀공학 놔두고 남고 갔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ㅁ;


 


MrGeek - 정확한 닉은 잘모르겠음 ;ㅁ;, 하코군과,루가루형과 많이 닮았다 ;ㅁ;


              거기에 천무두목님네 회사 부장님(이였던가..?)도 닮았다고 하고...;ㅁ;


              실은 가족일까...? 어쨋든 이번 정모계기로 살짝이나마 친해진듯 ;ㅁ;


 


FIM - 이미 오래전부터 정모를 참가하는 녀석으로 여러 창도인과의 관계가 복잡 미묘 쓸쓸 ;ㅁ;


         지난번 디카 분실사건에서 그나마 벗어난듯 하여 다행이였다,


         그림은... 까먹지만 않으면 그려줄께 ;ㅁ;


         소라메미케키 실패 =_=;


 


HelenKiller - 대략 창도에서 상상하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의외로 약간 정숙한 분위기랄까 ;ㅁ;


                  친해지려 햇으나 시도 실패;ㅁ;


 


하코 - 여전히 가루햏과 닮은 외모 ;ㅁ; My Way 다음엔 같이 부르자 ㅋㄷ


 


로우 - 이미 로우보단 Js로 인식이 많이되어있다(적어도 정모에선 ;ㅁ;) 정모전에 갑자기 전화해서 당황했음


          머리를 길러서 못알아봤었다 ;ㅁ; 의외로(?0 하코군과 친구사이였음 ;ㅁ;


 


월계수이파리 - 밥먹을 때 이야기에 잘 껴주지 못했던것같아서 미안했다 ....;


                      다들 20살쯤으로 추정하고 있었는데 실제나이는 중2였음...;ㅁ;


 


사이버 드래곤 - 대략 누군가에 의해서 닉이 잘못불려져 사이코 드래곤이 되어버렸다 =_=;


                       헬렌님이 데려왔는데, 결국 유희왕대회1등;ㅁ;


 


바드 - 좀 친해진듯 만듯...? 대략 당일날 카드를 배운 ;ㅁ;


 


한채영 - 이녀석은 이제 쓰기가 귀찮다 =_=;


 


카리스 - ←뭐냐 이놈은 ? 정모 참가햇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