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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후기 벙개 간략후기 및 인평~

2010.04.11 07:59

루리 조회 수:312 추천:3

머 인원은 벙개를 초월한 정모수준이었지만...


2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기에 사실상 난장판 !


초면인 사람들은 누가 누군지 제대로 기억이나 할려나?


 


사실상 민토에서 3시간은 통제불능의 상황이라 군집형성이 이루어졌지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했다지만 이미 20명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누가 누군지 모조리 기억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이다.


잠깐 들렸다 나갈 생각이었지만 끝까지 있었군... 음


 


노래방에서 민토에서 대화를 나누지 못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본다는것은 사실상 무리였지


노래부르기 바쁜데 ;ㅁ;


누가 무엇을 부르는지도 방이 4개가 되다보니 기억도 안남-


 


초반에 2번방 여신 3명을 버려두고 다들 어디로 가버린거임?


안그래도 찜통이었던 2번방에서 초반에 흥해보려다 에너지 다 쓰고 중후반 KO -_-;


 


문제의 4번방. Fim이 사온 소주로 초반 흥행하나 싶다가 이내 술냄새 진동으로 인해 초토화 당함


그러나 버몽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4번방을 지키셨지!


 


5번방. 남정네들만 득실득실 - 딱히 흥행하지도 않은 그냥 무난하게~


여기 분위기 메이커는 찰드씨였나? 이방은 안들어가서리...


 


6번방. 처음부터 끝까지 4명(헤인,루엘,쿼츠,셀샤스)이서 마이크를 잡고 끝짱을 본 곳


외부인이 범접하기 힘든 방이었음. 우선예약이라도 하면 살인날 분위기의 외부인 노래 자제염 분위기!


 


그 후? 집에 갈 사람 집에가고 오락실 갈 사람 오락실가고, 보드카페 갈 사람 카페가고...


난... 막차때문에 내려오고- 히밤!!!! 서울에 살아야지 서러워서...


 


 


 


 


너무 많은 인원인지라 다들 얼굴은 익혔지만 대화는 모두 나누지 못했기에, 간략한 인평만-


혹시나 빠지신 분이 있을지도... 특히나 민토 후반에 오신 분들은 난장판중에 오셔서...


 


 


천무 : -_ㅜ 다들 나이많다고 무시하고 말도 안듣고... 노인공경따윈 안중에도 없는 창도의 젊은피들!


찰드 : 창도에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찰드씨~ 귿! 노래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광시곡 : 말씀을 하실때 먼가 굉장히 차분함. 속도감이 안느껴져 ;ㅁ;


사신지 : 정규일정을 끝나고 오셔서 남는건 간지나는 스타일 ~


Vermond : 처음부터 끝까지 웃고 계시던 버몽님... 헑! 그리고 4번방 열창의 쥔공


헤인 : 칠무해 해적여제! 패왕색의 패기 보유자-


루엘 : 민토 알바생으로 착각할 정도의 완벽한 서빙스킬 보유자


질울룰 : 히밤... 다같이 울자. 그냥 울긔


쿼츠 : 스타일 좋고 대화가 참 재밌던 쿼츠님!


슈퍼스타 : 폭풍간지! 노래방 흥한자!


셀샤스 : 어허헣허헣ㅎ허헣-  ㅜ


테시오 : 헤인씨한테 혼나는 것만 봄(두들겨 맞았다는 루머가??)


Legend.D.ELF : 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많은 대화를 못했어. . 근데 인상이 참 좋으신 레전드님! 마지막에 핌님 잘 챙기셨나...


지온 : 커플따윈...


Fim : 민토까진 정상이었다. 하지만 4번방 스타트를 끊었던 그는 결국 정줄을 놔 버리고~ "술은 마셨지만 안 취했어!"


게임 : ... 자기 소개때 하도 게이를 외쳐서... 머릿속에 맴도는건 그 단어뿐 - -


쉐로 : 창조도시 공식 길치! 민토 찾는데 한시간~ 엄마찾아 삼만리보다 극적인 민토찾기 스토리


마루한, 세류요, 반시 : 여신 3인방, 너무 얌전해... 노래방 2번방 망부석. 이들의 치명적인 단점은 영어랩!


여노 : 민토 너무 끝에 자리잡으셔서.. 최악의 구조덕분에 많이 대화를 못 함 ㅜㅜ


미스릴(?) : 민토에서 남산 2호터널 뚫은 분이 이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