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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잡담 레알 지각생의 후기임 ㅋㅋㅋㅋㅋㅋ

2010.08.08 23:38

RainShower 조회 수:276 추천:2

렛츠고!


 


 


 


천무[31/남] - [D조](백팀) - (창도의 폭풍간지남)


 


 - 아침일찍 저에게 전화를 주신 친절한 천무님...ㅠㅠ 허스키한 목소리에 전 아침부터 부..부ㅇ!.... 아 //ㅅ// 전 천무님의 자비로운 외모를 상상하며 고생고생해서 정모장소에 도착했으나... 그곳에서 만난 천무님은 등뒤에서 왠 유령(피곤에 쩔어있는)이.... 천무님 생각했던거보다 많이 착하신데... 뭐랄까... 많이 피곤하신듯 ㅠㅠ 인생의 온갖...... 것을 다 경험한듯한 해탈의 경지...ㅋㅋㅋ 여튼 정모내내 마음고생 몸고생 다하셨을텐데.. 정모끝나면 푹쉬세요. 같이 신나게 못놀아서 아쉽네요 ㅠㅠ 으잉


 


 


<BR>사신지[26/남] - [D조](흑팀) - (창도의 폭풍매너남)


 


 - 신지님.. 챗창에서는 거친모습이었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매너있지만 역시 거친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무님과 너무 잘 어울림. 게이커플 1순위임. 그러나 사신지님... 군대의 악영향으로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지신듯 ㅋㅋㅋㅋㅋ 군대의 우울한 포스가 절로 ㅋㅋㅋㅋ 정모준비하느라 고생고생하신 사신지님. 여하여간 재미좀 보셨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텨텨[26/남]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만화가)


 


 - 얼굴은 봤지만, 이야기는 해보지 못했습니다..ㅠㅠ


 


 


<BR>RainShower[25/남]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미남변태)


 


 - 미남은 아니고... 지각생에... 변태에... 포풍반시님안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무쇠[25/여] - [B조](흑팀) - (창도의 폭풍똘끼녀 - 사신지여동생)<BR> <BR> - 이야기는 한번도 못해봤지만, 노래자랑 나가서 노래 정말 잘부르시더라구요..! 게다가 사신지님 안닮아서 이쁘기도 하시고 ㅎㅎ


 


 


<BR>헤인[24/여] - [B조](백팀) - (창도의 폭풍정모의꽃)


 


 - 만약 이분이 오셨다면 난 인천앞바다 갯벌에 머리를 박고 모호로비치치불연속면까지 파묻혔을듯... 안오셔서 아쉽지만 그래도 내 남은 삶이 연장되서 다행이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뱀신의교주[23/남] - [A조] (백팀) - (창도의 폭풍앗살라므알레이꼼)


 


 - 아.. 아... 전 이분의 존안을 1분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아... 아...!!! 신이 내리신 듯한 조각간은 외모에....아 부..부!!ㅇ!<BR>  그와의 첫대화는 잊을 수 없군요...


 뱀신 & 렌샤 : '어~!?'<BR> 뱀신 : 안녕하세요 리자드맨입니다.<BR> 렌샤 : 안녕하세요 예.쓰.맨.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그리고 악수를 하는데 아.. 손끝을 통해 전해지는 이 광대한 정보가... 으잌 아스트랄한 신세계가 머리속을 휘젓고 저희는 1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사념파를 동해 12시간 이상 대화를 하고.. 그리고 전 깨달았습니다.


 이분 나랑 동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 


나쁜여자[23/여] - [A조] (흑팀) - (창도의 폭풍팜므파탈 - 사신지의 지인)


 


 - 못봤습니다. ㅠㅠ 오셨는지도 모르겠네요...ㅎ;;;;;;;;


 


 


<BR>CoderK[23/남] - [C조] (흑팀) - (창도의 폭풍탐정학원Q)


 


 - 봤지만 이야기는 해보지 못했습니다...ㅠㅠ


 


 


 


지온[20/남] - [A조](흑팀) - (창도의 폭풍거지온부자로돌아오다)


 


 - 포풍 전화번호 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갑자기 나한테 와서 렌샤님 전화번호좀. 헐 지온님 게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번호만 따고, 그 이후 별다른 대화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씻으러 펜션갔는데 이분 델프님이랑 둘이 들어가서 한참동안 안나옴. 그래서 저는 이분들이 들어가서 자기들끼리 좋은거 하는지 알고 문 두들기면서 '나도 끼워죠요'하니까 누군가 뒤에서 절 말렸음.... 누구였긔...??? 여튼 지온님 보니까 약간 대화할때 수줍어하는 기색이 있음 그점이 긔엽긔. ㅋㅋㅋㅋㅋㅋㅋㅋ


 


 


<BR>Lynchard[20/남] - [A조](흑팀) - (창도의 폭풍델프)


 


 - 포풍델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ㅋㅋㅋㅋ 정말 저에게 포풍어색을 선사하신분..ㅠㅠ 말씀하시는게 한템포 느려서... 신세계의 대화를 나눔 ㅠㅠ 게다가 왠지모르게 수줍어하고 계셔서 저의 게이심을 발동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풍 수줍어하심... 순박한 강원도 청년같아서 매우 긔엽긔. 그리고 델프님덕에 천무님과 사신지님의 ㅋㅋㅋ 포풍군대식 빨래짜기를 오랜만에 감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페[20/남] - [A조](흑팀) - (창도의 폭풍엘레강쓰)


 


 -  이야기를 못나눠봤습니다.. ㅠㅠ


 


 


<BR>RaySignal[20/남]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시그날)


 


 - 아 레이님.. ㅠㅠ 처음에 저랑 말하신분인데.. 제가 나이추측하는바람에 포풍어색해짐 ㅠㅠ 전 저랑 동갑인줄 알고!!!! 흐미 정말 죄송해요 ㅠㅠㅠ


 


 


<BR>쉐로[20/남] - [A조](흑팀) - (창도의 폭풍똘끼뷁)


 


 - 저와 함께 샤워하러 잠깐 들어가신 쉐로님~ 아잉 ㅋㅋㅋ 그리고 전 쉐로님을 보고 깜놀.. 진짜 이건.. 포풍으로도 묘사할 수 없을정도로 마르셔서...ㅎㄷㄷㄷ;;;; 노래자랑할때 우와 역시 가수긴 가수임 하지만 가수가 그런데 나가서 상타면 사기아님 ?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코러스의 덕을 약간 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홍대공연할때 꼭 보러갈께요 기대!


 


 


 


[마루한][19/여]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여신)


 


 - 여신. 이분 안왔지만... 왠지 예측이 된다.... 반시님과 세류요님을 봐서는...;;;; ㅋㅋㅋㅋㅋㅋ


 


 


<BR>-반시[19/여]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개매너)


 


 - 여신. 이쁘긔. 그러나.............. 후. 뭐부터 디스를 해야 되는거지? 너무 많아서 쓰려고하니 손이 안움직여지네...  일단 소개대로 창도의 폭풍개매너(추가로 도둑, 괴도). 이분의 악행은 첫만남부터 시작되었지. 처음에는 별로 말이 없으시고 쿨한 인상이어서, 말걸기 힘들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 '안녕하세요. 저 변태예요.' 이렇게 인사했더니 바로 '알아요 야한님'.


 


 그뒤로 뭐만했다면 야해요 야해요 야해요. 반시님 야해요 밖에 말 못하나요..-_-? 그리고 공항철도에서 차비가 모자르셔서 제가 차비를 빌려드림. 그리고 철도를 탄뒤 곧장 폭풍 수면.... 철도내리면서 카드환급해서 나온 제 500원을 피카츄 전광석화로 훔쳐감. 


 진짜 여기가 대박.. 전 그냥 멍.... 또, 가는동안 제가 몇번이나 지갑에서 동전(정확히 900원)을 떨어트리자.... 진짜 붉은 안광을 뿜어대면서 막달려듬. 그래놓고 제가 막 주우으니까 '손도 같이 밟아버릴껄!' 이랬음.


 


 진짜 지하철에서도 저한테 바닥에 기어다니는 벌레를 잡으라고 하시고, 나중엔 병주고 약주고 식으로 '나중에 정모오면 500원 돌려드릴께요' 이럼. 거기다가 나중에 문자로 '메롱'까지.....


 


 진짜 포풍 꿀밤충동 진짜 짧은 만남이었지만 여러모로 매우 충격적인 추억을 선사하신 분. 앞으로 내 머리속에서 개매너의 순위 2순위.(1순위는 당연히 죽어마땅할 개뉀스)


 


 그리고 이건 글 사이에 쓰지못한 웃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세류요[19/여]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개수줍)


 


 - 여신. 이쁘긔. 수줍어시기보단 그냥 얌전하신분. 근데... 그건 겉모습일뿐.... 후


<BR> 기본적으로 반시님과 같은 패턴이며, 카드환급해서 나온 500원을 가장먼저 훔쳐간 장본인. 그리고 내 지갑 동전이 떨어졌을때 반시님보다 더 바르게 동전을 캐치하려던 분.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한 속담이 진실임을 몸소 알려주신 분. 지하철에서 배고픈 저에게 젤리  빈을 주시기도 한분 그러나 그걸로는 부족..ㅠ


 


  지하철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반시님이 카드를 떨굴때마다 몸소 주워시던 모습은 그녀의 상냥함을 알수 있게 해주었지만 그와 동시에 지금의 반시님을 만든건 바로 오냐오냐하면서 옆에서 키워주고 보살펴준 세류요님이었구나!!! 라고 큰 깨달음을 얻고 이분도 블랙리스트에 입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여노[19/남] - [B조](백팀) - (창도의 폭풍꽃미남)


 


 - 실물이 훨 미소년같은 고3 소년. 아 부럽긔. 나도 젊어지고 싶긔. 말할때마다 자연스럽게 게이스러운 꽃돌이 눈웃음을 치는데.. 그러다가 조만간 뱀신님한테 무슨일 당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여노님은 안구정화용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좀더 이야기 해보아요 ㅎㅎ


<BR>아 그리고 왠지 모르게 개매너반시님과 별로 좋지 않은 관계 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


 


 


<BR>S.J.Rush[18/남]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팹시)


 


 -  왜 안옴? 죽을래얌?


 


 


<BR>용호작무[17/여] - [A조](백팀) - (창도의 폭풍돌풍의핵 창도의 뉴 아이콘)


 


 - 몽몽님! 긔엽긔. ㅋㅋ 아 몽몽님 없었으면 저 길도 못찾고 그냥 돌아갈뻔했음. 강원도촌놈이 혼자 서울상경했다가 ㅋㅋ 피봄 ㅠㅠ 여튼 친절한 몽몽님이 절 인도해주셔서 다행이 늦게라도 도착! 감사감사! 채팅창에서 이런저런 서로 개드립을 많이 쳐서 실제로 보면 어색할줄 알았는데.. 세상에 ㅋㅋ 너무 동안이셔서 편하게 대할수 있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살쪘다는건 거짓말로 판명되었고 ㅋㅋㅋㅋ 사실 이번 정모의 목적은 몽몽님을 보는것과, 뱀신님을 보는 것, 헤인님을 보는 것 3개였는데 그 목적의 하나가 달성 ㅋㅋ 근데 몽몽님 사진빨을 잘 안받으시는듯, 실물이 진짜 훨씬! 긔엽긔! 그리고 포풍매너이신 여신님들과 달리 얌전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이온음료님[16/남] - [D조](흑팀) - (창도의 폭풍중딩)


 


 - 아. 보는순간 일행이 아니신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학생이라기보다 초등학생으로 보였던 이온님... ㅋㅋㅋㅋㅋ 별다른 대화는 없었지만.. 저의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를 하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온님 정말 그런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BR>에덴[15/남] - [C조](흑팀) - (창도의 폭풍중2)


 


 - 창도의 아웃사이더! 말이 너무 빠르셔 ㅋㅋㅋㅋㅋ 공항까지 오는동안 쉬지않고 말을 하셔서 제가 ㅋㅋㅋㅋㅋㅋ 말을 다 들을 수가 없었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대해주셔서 황송 ㅎㅎㅎ 앞으로 잘지내보아요 ㅎㅎㅎ


 


 


<BR> 엄청난 지각을 해버렸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정ㅋ모ㅋ 다음엔 더 가까운데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