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라는거...

생각해본적 있나요?

自(스스로 자) 殺(죽일 살)

을 써서 스스로를 죽인다.

라는 뜻 이잖아요?

2글자로 이루어진 무서운 단어인데요.

정말이지...

누구나 한번은 생각을 해봤을.. 꺼 같군요.

그런데 요즘 제가

이 무섭고도 무서운 단어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거든요?

최근들어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져서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않오고, 먹지도 못해요.

그래서 많이 먹지도 않던 밥을

하루에 한끼는 먹는지...

그나마 노래를 들으면서 우울함을 잠시 달래보긴 합니다.

그래도 급작 스럽게 우울해져서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하루 보냅니다.

저 어쩌죠?

정말 이런생각 하기 싫고

올바르게 살고 싶은데..ㅠㅠ

저 이러다 이 세상이라는 존재와

이별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괜히 저만 오버하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