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치워 가식스런 표정따위
더 이상 나는 믿지 않아
너의 가증스런 그 목소리는
그저 나를 화나게 할 뿐야
규칙속에 얽매인 반복될 뿐일 일상을
너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저 반복할 뿐이지
아무런 도전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웅크려 있을 뿐이야
집어치워 어줍잖은 변명따윈
더 이상 날 짜증나게 하지마
생각조차 멈춰버린 너에게서
난 이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규율이라고 규칙이라고
너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나의 눈에 비치는 것은
책임지지 않으려는 구차한 모습뿐
이제는 바뀌어야 해
지난날의 그 모습을 벗어
또 다시 같은 삶을
반복할 수는 없잖아
조금은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일어설 수 있잖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우리에겐 성공이 돌아올거야
모 협회를 떠올리면서 즉홍적으로 지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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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력없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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