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안에 완성하겠어요.

얼굴이 좀 심하게 삐꾸라서 맘에 걸리네요.

.......

마지막을 보시면 알겠지만 좌우반전을 하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그림 순서별 설명

참고로 컨셉은 쥐입니다. 쥐신? 정도.

1 그냥 밑선

2 대충 가는 검은색으로 선을 딴다. 좀 엉망이 되었다.

3 밑색을 칠한다. 좀 많이 건너뛴거같은건 저장된 파일이 없어서 일뿐.

4 페인터의 글로우 브러쉬를 써서 머리카락쪽에 살짝살짝 터치.

5 좌우반전. 눈물날정도의 비례. 결국 마지막까지 잘 고치지 못했다.

6 머리카락 명암을 준다. 머리카락 외곽쪽에 선에 들어간 색들은 일일히 색을 골라서 칠해낸것.

7 아래의 옷쪽도 슥슥

8 옷쪽을 대충 마무리하고 시험삼아 눈 명암도 줘봤지만…

9 다른 방식으로 하고 다시 좌우반전후, 입술이나 머리카락, 목걸이 등 소소한 것들.

원래는 타협하면 안되지만 …

완료.

10 실제 사용할 사이즈로 리사이즈. 음, 애써 옷을 칠한 보람이 느껴지지 않는다.

어쩐지 그림이 이상하다 싶으시면 좌우반전하면 아주 잘~ 보입니다'ㅂ'

특히나 한쪽각도로밖에 안그리는분들은(…)

그치만 역시 연습을 많이해서 최대한 그 갭이 없어뵈게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