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extra_vars1
extra_vars2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extra_vars9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 달 동안 대략의 준비를 마친 오스테, 이제 ToM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야기는 1장의 3개월 전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는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원래는 연재도 여기부터 했어야 하는데, 음...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고... 너무 묵직한 내용이기에 그냥 넘어갔던 것이었더랬습니다0 30; 아무튼, 1장을 연재하면서 나름대로 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생겼다고 보기에... 이제 이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실 거죠~?


 



(요건 제 콘티 수첩에 그려 놓은 표지 같지 않은 표지입니다- 3-;)


 


음아, 배경 시나리오를 설명하고 싶지만... 솔직히 판타지만화의 설정이라는 게... 짜는 작가야 재미있어도 남이 읽기엔 참 고역스러운 일이거든요. 저도 남의 만화 설정 읽는 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자세한 것은 본편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흐음, 간단히만 말씀드리자면... 오크 광산과 그곳에서 벌어진 기억 상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프롤로그를 읽고 나면 시아가 왜 그렇게 바보가 되었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0 _0;


 



 


시아는 이번 이야기에서 엑스트라로 아주 잠깐 등장합니다. 프롤로그와 1장의 두 모습을 비교해 그려 보았습니다. 음... 1장보다 조금 더 바보인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네, 그래서... 거의 식물인간 수준입니다= 3=; 고로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시아가 아닙니다.


 



 


주인공은 이쪽입니다. 1장의 에필로그에 한 컷 나왔던 눈 째진 녀석을 기억하시나요? 그게 이 녀석의 나중 모습입니다. 프롤로그에서는 시아 못지 않게 망가진 상태로 나옵니다. 으흠, 더 자세한 설정은~ 역시 연재를 통해 확인하세요~ 아, 이름은 레미온 하트.


 



 


니키 롤로비데른. 원작 게임에도 등장하는 멋진 누님이죠. 레미온과 함께 이번 이야기의 주역입니다. 이히히, 저 이 누나 마음에 들어요> ㅁ<


 



 


그리고 영광의 쓰리 삽질러즈... 차례로 오페누리 팀, 피데사 토르, 미갈 엘슈볼드입니다. 솔직히 아래 둘은 멀쩡한데, 전적으로 오페누리 하나 때문에 처절하게 망가져 갈 아저씨들입니다ㅠ_ㅠ; 히히 그렇지만 그리기는 재미있어요~


 


아, 미갈 엘슈볼드는 처음 등장하는군요. 저 아저씨가 원작 게임의 주인공입니다0 _0; 그치만 제 만화에서의 비중은 별로 없어요~


 



 


1장에 나온 시아의 동료들은 모두 엑스트라로 한두 장면 정도만 등장할 예정입니다. 예외는 역시 리스= _=; 얘는 워낙 튀는 녀석이라서 저도 말릴 수가 없어요~ 이번에도 상당히 많이 등장해서 상당히 위험한 대사를 늘어놓을 듯합니다0 _0;


 


뭐 이 밖에도 많은 새 캐릭터와 새로 설정한 기존 캐릭터들, 귀여운 괴물과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와 기대되죠~? 그럼 그런 의미에서~


 



 


한 페이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작화는 대충 이런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기법이 크게 바뀐 건 없고요~ 그냥 쪼금 더 퀄리티를 올리는 정도... 그러나 또 마음 풀리면 그림체 날아가는- 3-; 그런 정도가 될 겁니다.


 


음쨔, 그래서 연재 일정은...<BR>제 입대일이 11월 말로 정해졌습니다. 석 달 좀 안 남았는데요... 그렇게 길지는 않을 테니 그 안에 충분히 완결이 가능... 하다고 할 수는 있는데 말이죠= _=; 에에... 작년 12월에 말이죠... 제가 1월 안에 1장을 완결하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정작 완결된 건 8월이었죠- 3-; 뭐 그런 오수태식 시간 개념을 염두에 두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3-; 2009년까지는 확실히(0 ㅁ0!) 완결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자아 그러면 9월 안에~ ToM의 이야기를 진짜로 시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