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만화/애니 파이널판타지13

2008.01.26 07:26

걍사는삼 조회 수:1934 추천:7

하하하;; 만년 거지에다가 PC만 열심히 즐기던 내가 유일하게 사고싶었던 게임은 그 이름도 유명한


파이널판타지


 


엠앤캐스트에서 어떤분이 하신 파이널판타지10의 동영상을 보면서 헤헤 ^ㅡㅡㅡㅡㅜ^ 라며 침을 질질 흘리고 재미있게 보고는 있으나 PS2를 살 마음조차 없었지만, 이번에 엄청 비싸다던 PS3를 죽는 한이 있어도 사야한다는 다짐을 이끌어준 이번 파이널 판타지13의 주인공님 등장이십니다 (↓)





+_+ 아나 언니 멋져어어어어어!!!!!!!!!!!!!!!!!!!!!!!!!!!!!!!!!!!!!!!!!!!!


 


너무나 멋진 나머지 파판 홈페이지에 들어가 동영사을 하나 건질정도로 열광하던 전 집에 찾아온 친구들모두 동영상으로 잠재워 버렸습니다 푸쿠쿠쿠쿠..


 


최초일지도 모르는 여자 주인고오오옹!!!!!
아나, 저 환상적인 몸매와 전투실력을 봐라....


 


일단 쥔공의 신상정보,


이름:모름


나이:모름


출생지:모름


대략 아는 하나 그녀가 쓰는 현 이름(이라기보다 코드네임): 라이트닝.


모든게 비공개인 아주 비싼 몸이라고...


 


게다가, 그녀만의 특별한 스킬은? 왼손 엄지와 검지에 박혀있는 것으로 중력을 컨트롤 한다.


 


여지껏 턴제만 고집해오던 파판이 진삼국무쌍처럼 무차별적으로 적을 밟는(?) 전투를 만들며 더더욱 가슴을 애끌었죠;


 


한동안 꿈에서 몇번 뵐정도로 인상이 깊었는데, 더욱더 놀라운 사실.


파판13이 PS3용2개와 모바일용1로 3개가 출시된다는것!!!


뭐, 일부에선 어차피 한글판 안나오는데 어쩌구저쩌구 말이 많다는;; 하하하--


 


줄거리는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일단 여주인공의 목적은?!!!
…순간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다.


세계멸망.


하, 하하하;; 이번 파판스토리 작가가 너무나도 획기적이여서 뇌가 쇼크먹을 정도.


 


뭐 어찌되었든, 저것을 사기위해 불필요한. PS3를 사기위해 야금야금 구두쇠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클클클, 제 글을 열심히 읽었을 분들을 위해서 2006년도에 나왔던 영상와 2007년에 나왔던 영상 둘다 올립니다.


즐감하시고요.


플러스로 파판13 베르서스도 같이 올려요.


참, 베르서스 쥔공 남자. 완전 비공개의 삶. 알고보니 왕족이라는 말도 있고, 주무기는 크리스탈로 된 8개정도의 무기. 영상 올립니다.


 


파이널판타지13(2006)플레이장면도 같이 있음(스피커 옆에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



파이널판타지13(2007)플레이 동영상도 같이 있음(파이널판타지13이라는 글자를 클릭!)



 


 


파이널판타지13 베르서스(2007) 감질나는 남주인공~~(암울. 역시나 스피커 옆을 클릭!)



 


하아, 영상올리느라고 삽질 많이했다아아~~


이만 마무리 짓는 걍사는삼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