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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기타(etc) 반지의 제왕 in 양판소

2010.05.18 09:35

비터스틸 조회 수:287 추천:1

출처:문피아. by간달프

 

 

 

 

백엔드의 프로도 배긴스는 

 

 

대 마법사 간달프에게 마법을 배우게 된다 

 

 

간달프는 짧은 시간 만에 *이스타리인 자신보다 더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된 프로도를 보고 

 

 

더 이상 가르칠게 없다며 떠나게 된다 

 

 

 

[창조신 엘루바타르(에루) 밑에 열 네명의 발라가 있으며 발라를 받드는 수많은 마이아들이 있습니다. 이스타리란 사우론을 막기 

위해 보내진 다섯명의 마이아들로 사루만, 간달프가 이에 

속합니다] 

 

 

 

프로도는 샘 감지, 페레그린 툭, 메리아독 브랜디버크와 함께 

 

 

모험을 떠나고, 아라곤을 만나게 된다 

 

 

아라곤은 프로도가 검술에 재능이 있음을 알아보고 

 

 

자신의 모든 검술을 가르친다 

 

 

어느 날 갑자기 깨달음을 얻은 프로도가 검을 

 

 

휘두르자 검에서 빛이 나며 쇠도 베어버릴 수 있게 된다 

 

 

아라곤은 자신도 처음 보는 일이라며 그 것을 오러라 부른다 

 

 

그리고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며 

 

 

곤도르의 왕위를 그에게 넘기고 떠나게 된다 

 

 

 

 

프로도는 다시 길을 떠나고, 나즈굴들을 만나 전투가 벌어진다 

 

 

그는 아홉 나즈굴과 거의 대등하게 싸우는 듯 했으나 

 

 

유일한 단점인 작은 키 때문에 패배하게 된다 

 

 

부상 당한 그는 엘프중에 가장 미인이라는 아르웬을 만나게 되고 

 

 

아르웬은 그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고 

 

 

리벤델로 옮겨 상처를 치료해준다 

 

 

 

 

 

프로도는 절대반지를 두고 회의를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절대반지는 가장 강력한 용인 앙칼라곤만이 

 

 

파괴할 수 있을 정도여서, 그가 죽어버린 지금은 

 

 

반지가 만들어진 모르도르의 운명의 산 만이 

 

 

반지를 없엘 수 있는 유일한 곳 이었다 

 

 

그때 프로도가 자신이 제거하겠다고 나섰으며, 

 

 

단칼에 절대반지를 파괴한다 

 

 

그러자 엘론드는 프로도에게 매우 고마워하며 

 

 

자신의 딸인 아르웬과 그가 혼인해달라 부탁하여 

 

 

프로도와 아르웬은 혼인을 하게 된다 

 

 

 

 

 

프로도는 자신이 사우론을 없에야 한다며 다시 길을 떠나고, 

 

 

사우론의 부하인 사루만이 다스리는 아이센가드에 가게 된다 

 

 

그는 15서클 마법으로 우르크 하이들을 몰살시키고, 

 

 

사루만과 마법 대결에 승리한다 

 

 

그에게 엔트들은 감사의 표시로 이상한 샘물을 주는데, 

 

 

그 것을 마신 프로도는 키가 자라게 되고, 

 

 

특별한 체질로 인하여 시간이 지나도 다시 키가 줄어들지 않게된다 

 

 

 

그는 다시 길을 떠나고 로한에 들리게 되는데 

 

 

폭군이며 자신의 삼촌인 세오덴에게 

 

 

겁탈을 당할 위기에 처한 에오윈을 구해주게 된다 

 

 

그녀는 인간들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하며, 

 

 

모든 종족을 통틀어도 그녀와 비교할만한 여자는 

 

 

프로도의 아내인 아르웬밖에 없다고 전해진다 

 

 

그녀의 간절한 부탁으로 그녀를 두번째 아내로 삼는다 

 

 

 

 

 

다시 길을 떠나는 도중 돌 암로스의 영주 임라힐이 백성들을 

 

 

착취한다는 소식을 듣고 돌 암로스에 들리게 된다 

 

 

그 때 돌 암로스의 백조 기사단원이라는 사내들이 시비를 걸고, 

 

 

검을 뽑지도 않고 모두를 제압한 그는 임라힐 영주를 몰아내고 

 

 

백성들을 구해내게 된다 

 

 

 

 

그 후 곤도르로 떠나 아라곤을 대신하여 곤도르의 왕이 되는데, 

 

 

섭정이었던 데네소르는 새로운 왕의 등장에 감격하며 

 

 

둘도 없는 충신이 된다 

 

 

 

 

프로도는 단신으로 사우론을 처치하러 모르도르에 진격한다 

 

 

그의 엄청난 위압감에 근처에 있는 오크들은 절명하고, 

 

 

멀리 떨어진 오크들도 모두 도망쳐 뿔뿔히 흩어진다 

 

 

그리고 사우론과 정면으로 대치하게 되었는데 

 

 

사우론은 반지를 잃어 힘을 잃었다고 알려진것과 달리 

 

 

많은 이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금기의 방법으로 

 

 

다시 힘을 되찾은 상태였다 

 

 

프로도는 사우론의 모든 공격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았는데, 흠집 하나 나지 않았다 

 

 

그리고 사우론이 더 이상 공격을 할 수 없게 되자 

 

 

일격으로 치명상을 입혔는데, 사우론이 죽기 직전 

 

 

자신의 남은 모든 힘을 사용하여 그를 봉인한다 

 

 

 

 

 

 

프로도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지만, 

 

 

스승인 간달프와 아라곤을 떠올리고는 

 

 

봉인을 이겨내게 된다 

 

 

 

 

 

 

그 때 봉인되었던 발라인 모르고스가 다시 깨어나게 되는데, 

 

 

프로도는 사실 자신이 유희중이었던 엘루바타르임을 깨닫고 

 

 

모르고스를 완전히 소멸시킨다 

 

 

-THE END- 

 

 

 

리얼 병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