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만화/애니 영웅서기 Zero =진홍의 사도=

2008.01.06 17:23

악동이드z 조회 수:3412 추천:1

 


 모바일 RPG게임에서 절대로 뺄수 없는 대작은 역시 영웅서기 시리즈다.


솔티아의 바람.


빙해의 검사.


그리고 세번째 시리즈


 


진홍의 사도.


어머 주인공은 멋진 몸매와 얼굴의 소유자(?) 루시안군과 주요 인물을 소개 합니다.



요~기 중앙의 빨간 머리가 루시안! 그리고 루시안을 영웅으로 끌어들인 푸른머리칼의 정령인 이태리카르멘 입니다.


그리고 루시안 왼쪽의 노란 머리는 엘피스 라고. 노말에서는 전~혀 언급돼지 않는 녀석 입니다...


입니다만... 하드모어부터 아~주 큰 인물임이 됩니다.


 


 


어머 이게 보통 게임이랑 뭐가 다르냐?


... 일단 이전 것보다 많은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전작인 빙해의 검사에는 워리어,나이트,로그 이렇게 세가지 직업이 있었는데 이번작엔 하나 더 추가 돼죠.


엄청난(그닥.)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직업. 그리고 히든 직업 2종 추가요~(어쩌면 히든 직업이 추가 될지도...)


그리고 직업을 옴겨 다니면서 필요한 패시브 스킬을 훔칠수 있스빈다.


로그에게 필요한 패시프기술이 건슬링어에게 존재해 그 패시브기술을 배우고 로그로 직업을 바꾸면 그대로 그 패시브 스킬이 적용될수 있단거,...


 


으으.. 배경 음악도 예술입니다. 게다가 소름끼치는 대화들이(오싹!)


잠깐 들어볼까요?


 


루시안:(실험관을 쳐다보며 놀란 나머지 뒷걸음질 한다.)...! 이게 뭐야!


실험관속 인물:루...시안...도...망쳐...


루시안:베른 아저씨? 베른아저씨예요?


루시안:(카르멘을 노려보며..)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카르멘:...이래서...내가 오지 말자고 했던거다...


루시안:설마!


카르멘:그렇다. 여기 실험관 속 인물들은 모두 훌렌마을의 주민들이다.


듣기로는 별로 일 것 같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다 이 이벤트를 와 삽입음악을 들으면... 매우 끔직하다...


언제봐도 등골에 차가운 느낌이 올라온다.


 


 


 


진홍의 사도는 엔딩이 여러개다.


ㅎㅎㅎ 해피엔딩과 ㅠㅠ세드 엔딩. 그리고 ㅋㅋ 의외의 히든 코믹엔딩이 존재한다. 알아서 찾아보시길. .ㅋㅋ


 


 


 


 


... 보통 RPG을 플레이 하다보면 노말을 깰 시에 하드 모드가 생기고 강한 몬스터에 그대로인 스토리로 이어가 노말을


깨면 재미없어 그만 둔다.


그러나 진홍의 사도는 다르다. 단순히 다른 스토리가 아니라.. 매우 충격적인(충격적이었져?) 일들이...


 


노말 엔딩의 뒷끝이 매우 수상했다... 예상외로 보스가 너무 쉬웠고 보스가 무언가 암시를 하기에 후속작에서 언급되는 것인줄 알았다...


후에 재미로 하드를 다시 하기로 하였다... 응? 근데 무언가 다르다. 생~각보다 다른 전개. 같은 스토리인데 노말에서는


나오지 않는 세상의 비밀들. 그리고 진실...


이거 말하면... 재미 없을 텐데...(그러면서 언급하지마!)


주인공의 세계는 조작 되어있다. 즉 있어야 할 것은 없고 없어도 될 것은 너무 빠르게 진보한다.


세상은 거인신이 부활하기 위해 존재도구 였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은 노말과 하드에서도 거인신을 부활시키지 않는다.


그러므로... 세상은 다시 거인신이 부활하기 위해 리셋된다...(충격! 최종보스를 깨면 다시 처음부터 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었다.)


노말에서 주인공의 정령인 이태리 카르멘이 우리 만나적 있지 않는가? 했던 이유도 그렇다.


이태리 카르멘과 주인공 루시안은 거인신을 부활 시키지 못해 리셋된 세상을 살면서 수천 수억번을 만났을 것인데 기억


을 못하면 완전 농락당하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도 리셋되는 세상이라는 것을 아는 존재가 몇 있다...


...


결국에 헬모드 최종보스는 노말보스와 다른 진짜 적. 거인신을 처리 할 것이다(... 아직 저도 헬은 클리어 못했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