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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여러분 저기에 있는 애니들을 알고 계십니까?


 


반 이상 알고 계신 분은 저 애니들이 본즈라는 회사의 작품이라는 것도 아시나요?


 


본즈 - bones -


 


작화 좋다는 "교토애니메이션" 다들 아실겁니다.


(스즈미야 하루히, 에어, 카논, 클라나드, 풀메탈 후뭇후, 럭키스타)


 


그 작화가 둘째라면 서러운것이 바로 이 본즈입니다.


 


현 상황으로 교토 애니메이션 뒤에 다른 제작회사들이 줄을 스듯 서있는것이 아닐까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개인적이고 길어서 생략합니다.)


 


뛰어난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과하고 이 서러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본즈의 현실적인 위치라 생각합니다.


 


혹시 "나는 저기있는 애니들을 안봐서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아래 애니들에서 이름을 확인하시고 상상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 극장판, 카우보이비밥 극장판)


 


직접적이진 안지만 본즈가 가담한 작품입니다.


[본즈가 만들면 본즈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작화는 교토 = 본즈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즈가 교토를 뛰어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리지날 작품 꾸준히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토는 지금까지 오리지날 작품을 만들적이 없습니다.


 


본즈의 이 불타는 영혼은


 


6개월도 더 전에 종영한 천보이문 아야카시 알 수 있습니다.


 


 


 


당초 52부작으로 만드려했던 애니를 26부에 끝냈으니[인기가 없어서?]


 


말 다했다 생각했는데


 


DVD에 미쳐 방영못한 불량을 포함해서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보이문 아야카시를 22편까지 보다 말아서 부드럽게 이어지는 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 들이 얼마나 애정을 담아서 애니를 만드는지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에우레카때 한 말도 생각나는 군요.


(시청률이 1%이하가 나온다 해도 우리는 방영 계속 할 것이다!)


 


 


본즈의 오리지날은 모든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식상하지 않은 부분이 좋지만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무엇을 전달 하려 했는지 잘 전달되지 않기도 합니다.


 


 


 


 


제가 여려분께 본즈를 소개하는 것은 "재미있다" 추천하는의미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을 볼 때 회사를 알 고 있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기회에 지금까지 자신이 봤던 애니가 어느 회사의 애니였는지


 


알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ps.


글을 쓰다보면 횡설 수설이 된다고 이전 부터 들어왔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졸리니


문제 있으면 다음에


 


 


ps2


제가 왜 본즈와 교토를 비교했냐하면


두 회사가 2000년 이후 만들어진 신생이라는 점과


애니메이션 세계에는 10년 단위로 이끄는 회사가 나타난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 회사가 본즈냐 교토냐


 


라 말할 정도로 막상막하인데 본즈는 너무 안알려진것 같아서 ㅡ.ㅡ;;


 


 


 


 


 


 


그리고


 


게시물 생겨서 글이나 써볼까 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