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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영화/드라마 내가 생각하는 전설의 공포 영화

2007.10.18 04:57

khost 조회 수:374 추천:1



 


알포인트


처음에는 왜 이 영화가 뛰어난지 몰랐다.


그냥 시중에 떠도는 공포영화의 하나쯤?


그러다 의문의 한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다시 봤다...


영화의 스토리는 계속 진행형이다


그런데 그 스토리에 얼굴 없는 한명의 남자가 어느샌가 들어가 있다.


진짜 말그대로 '어느샌가' 이다.


그리고 그 추가된 사람이 중간에 죽는다.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


분명 아무일도 있지 않았다는듯이 같이 지내던 영화속 인물인데


얼굴이 없다.


(이 제3의 인물을 찾으려고 그 후에도 2~3번 더 본것 같다.)


 


마지막으로... 정체모를 베트콩 귀신이 씌어 난사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목격자는 의식을 잃는다


바닥에는 수많은 시체들과 핏물의 강이 흐르고 있는데...


다음날 구조대가 도착한다.


아주 새하얀(때 하나 안묻은) 건물에 목격자 한명만 있다.


(그 많던 시체들이 사라져 있다는 이야기다.)


 


정말 한시도 눈을 뗄수없는 명작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다...


 


Romeo -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