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Destiny -시간의 혼돈-

2005.05.26 02:53

레드샤크 조회 수:2595 추천:27

extra_vars1 레드샤크 
extra_vars2 Enterbrain Maker Tool - RPG만들기XP 
extra_vars3 2006년 여름 
extra_vars4 펜티엄이상/Window98이상 
extra_vars5 앞으로 자주 마주칠 라이벌 위리놈과의 대면. 아스타로트는 야비하게도 거짓말을 했다. 
extra_vars6 오프닝의 한장면. 그것은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일어났다. 
extra_vars7 오프닝의 한장면.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일어난 루시퍼의 반란에 관한 이야기. 
extra_vars8 악마군의 군주 아스타로트와 대천사장 미카엘의 격돌. 
extra_vars9 타이틀 화면. 악마적인 분위기가 물씬.(?) 
extra_vars10 아스타로트에게 치명상을 입은 미카엘은 죽게된다. 
extra_vars11 주인공 네비로스의 연인 이시스의 위기. 
extra_vars12 이시스의 죽음으로 네비로스의 머리엔 과거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extra_vars13 아스타로트의 성. 
extra_vars14
extra_vars15  
extra_vars16  
extra_vars17  
extra_vars18  




















 

나는 내게 주어진 운명조차 거부하겠다!

 

악마군의 원수 네비로스는 가장 믿던 주군인 아스타로트에게 가장 사랑하는 연인을 잃었다.

주군에게 배반당한 네비로스는 이제 악마군에게 등을 돌리고 복수를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의 복수는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것임을 그는 알고 있을까...

그는 결국 연인의 죽음을 막기 위해, 운명의 검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것은 시간의 모순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이것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등장인물-

네비로스 - 주인공. 악마군의 원수. 연인 이시스를 잃고 아스타로트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에게 남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복수 뿐이다.

 

아스타로트 - 악마군의 군주. 부왕인 루시퍼와 파리교단의 교주 베르제브브와 같이 지옥 수뇌부의 하나. 그는 인간 세상에 성을 갖고 있으며, 천사들과 끊임 없이 싸우고 있다. 이시스를 죽였기 때문에 네비로스가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이시스 - 악마. 네비로스의 연인. 그녀가 왜 죽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네비로스는 복수와 동시에 그녀가 죽은 이유를 밝혀내야만 한다.

 

위리놈 - 죽음의 왕. 아스타로트의 부하로, 네비로스 대신 악마군의 원수가 된다. 죽음의 왕인만큼 그의 생김새는 무시무시하다. 악마군의 원수가 된 첫 임무로 네비로스의 사살 명령이 내려진다.

 

카키 - 웨어 캣. 고양이 인간. 그녀는 죽을 뻔한 주인공을 살려주었으며, 주인공을 서방님이라 부르며 쫓아다닌다.

 

레이아 실버윈드 - 인간. 몬스터들에게 당하고 있는 것을 주인공이 구해준다. 주인공을 사랑하고 있으며, 주인공 역시 레이아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네비로스는 죽은 이시스를 너무나도 사랑했기 때문에 레이아에게 더 빠져들지 않도록 노력한다.

 

아즈리엘 - 죽음의 천사. 네비로스의 오른팔. 그는 죽을 때까지 네비로스에게 충성하기로 맹세했으며, 그는 맹세를 지킨다. 중반쯤에 등장해 네비로스의 큰 힘이 되어준다.

 

 

 

 

안녕하세요. 초보 레드샤크입니다. RPG 만들기 95부터 RPG 만들기 XP까지 주욱 사용해왔는데 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은 최근에야 알게 됐네요. 95, 2000, 2003으로 게임을 만들다가 계속 포기한지라 이 사이트의 발견은 제게 큰 힘이 됐습니다. 우수작이나 자작게임 소개란이나 전부 제 창작욕을 자극하는군요. 이번엔 완성해볼 참입니다.

언제나 기본에 충실한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크립트는 별로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러 스크립트 다 박아 넣었다가 오류가 나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맵 배치 참고는 RPG 만들기 XP에 들어있는 샘플 게임 "To near"입니다. 말이 참고지 거의 베끼다시피 했습니다. ㅡㅡ;; 뭐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지만;;

어쨌거나 전형적인 RPG 만들기 XP 게임이랄까? 어쨌건 가장 기본에 충실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완성까지 열나게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