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작중인 게임의 사이드 프로젝트 격으로 제작중인 게임입니다.

그 이름은 해결사(가칭).

사이드 프로젝트 이므로 게임은 단순한 스토리와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제작 될 것입니다.

또한 이 게임은 본 프로젝트의 일부 시스템을 테스트할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쓸데 없는 얘기는 제쳐주고 게임을 소개해볼까요?

아직 시스템 제작 단계에 있으므로 스크린 샷은 볼 수 없습니다.

몇몇 시스템만 완성 된 상태입니다.

<스토리>

알 수 없는 시대의 알 수 없는 어느 왕국.

어느 왕국에나 있듯이 그 왕국 역시

가난하고 쓰려져 가는 마을이 몇몇 있었는데,

왕국에서는 그 마을을 살리기 위해 각 마을당 1명의 해결사를 파견해요.

도적의 약탈.. 주변 괴물의 소음 공해.. 식량 부족.. 슬라임이 자꾸 우물 물을 빨아먹어..

그 위기의 소재야 뭐가 되었든 (이 문장 덕분에 이 게임은 반 엽기 게임이 된다.)

해결사는 그 마을의 재건을 완전히 도울 때까지 그 마을에 주둔해서 도와야해요.

파견 되는 해결사는 전사, 마법사, 궁수.. 전투가 가능한 왕국 병사라면 직업 가리지 않고 막~ 파견합니다!

내 이름은 베니아, 왕국에서 파견된 마법사이자 해결사야.

이번엔 이 마을인가?

<특징> - 몇몇 특징은 아래에서 추가 설명 합니다.

뭐든 써먹을건 다 써먹어서 이루어지는 다중 전투 애니메이션 표시.

간편한 조작으로 즉시 이루어지는 스킬의 조합.

스킬의 퀵슬롯 지정.

사이드 프로젝트이므로 전혀 신경 쓴 흔적이 보이지 않는 그래픽.

반 또라이 같은 퀘스트.

<진행 구조>

한 마을의 구제를 목표로 하는 이 게임은

마을의 부탁을 들어주는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총 9개의 장소와 1개의 숨겨진 장소가 존재하며,

해당 장소에서의 메인 퀘스트를 완수하여 클리어 하는 순간 레벨업과 동시에 다음 장소로 갈 수 있는 그런 형식입니다.

(때문에 주인공의 최고 레벨은 9.)

아.. 서브 퀘스트는.. 반 또라이 같은 퀘스트가 어떤 퀘스트인지 가장 잘 보여줄 겁니다.

물론 서브 퀘스트를 하지 않고 메인 퀘스트만 바로바로 수행해서 빠르게 게임의 엔딩을 볼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는 기존의 스토리의 틀에서 아무런 변수와 복선없이 단순하게 진행됩니다.

<대표적인 특징 1> - 스킬의 조합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그 즉시 마법을 조합하여 시전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선 물리, 화염, 냉기 계열이 존재하는데 스킬을 조합 하려면

속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마법의 단축키를 눌러 시전하는 모습을 보일때 재빨리 해당 속성의 시초가 되는 스킬을 시전하면

시전되는 스킬이 해당 속성을 가진채로 시전되는 것입니다.

뭐 예를 들면.. 메테오의 단축키를 눌러 시전하는 모습을 보일때 재빨리 화염 속성의 선행 스킬인 화염구를 시전하면

메테오는 화염의 속성을 가지고 그에따른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겁니다.

<대표적인 특징 2> - 다중 전투 애니메이션 표시 (사실 이게 본 프로젝트의 시스템을 테스트할 주된 목적입니다.)

기존의 전투 애니메이션.. 픽쳐.. 캐릭터 칩..

써먹을건 다 써먹어서 다중 전투 애니메이션을 구현합니다.

물론 이것을 충분히 써먹어서 몬스터 개개인의 데미지 카운터와 게이지도 미니 게이지 형식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죠.

현재 제작중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구현이 될지에 대해선 장담 못 합니다.

<스킬>

이 캐릭터의 주인공은 마법사입니다.

때문에 스킬들은 죄다 원거리 계열의 마법입니다.

충격파 (아이콘 없음)

화염구  서리 파편  마력 파장  마법 수호  다중 마법구

대지 마력화  전이  사슬 강타  마법 서리  거대 운석

화염구와 서리 파편은 각 계열 스킬의 시초 입니다.

각 스킬들은 이 2개의 스킬과 조합 함으로써 해당 속성을 가진 스킬이 되죠.

조합하지 않을시 물리 속성을 가지게 됩니다.

스킬의 자세한 소개는 다음 소개때 하겠습니다.

일단은 어떤 스킬일까 짐작만 해보세요.

서브 프로젝트이므로 소개는 많이 하지 않겠습니다.

다음 소개는 아마 전투 시스템이 완전히 완성 되었을때 전투 동영상과 함께 올라올 것 같군요.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