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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임시 프로젝트명 Hunyang The Wold

2008.08.23 14:15

후치 조회 수:3452 추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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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 "으음.. 파넬리아씨, 제발.."


파넬리아 : "너 어디 비오는날에 먼지 나도록 맞아볼래! 버뜩 일어나지 몬하나!"


이야기는 피브리올 대륙에서도 가장 한적하며 평화롭기로 알려진 시골마을 페른의 주민 시오가 눈을 뜨면서부터 시작된다.


 



 


메이 : "바르곤 부활설이 잠잠해지고 나서부터 다시 여행자들이 돌아왔어요. 사실 그런 설따위 믿지도 않았지만 3년전에 교황측에서는 이 문제로 꽤나 심각했다나봐요?"


 


이 게임일 경우 npc와의 대화가 매우 중요시 된다. 애당초 초 단편 임시 프로젝트명 후냥의 제작 목적 자체가 올림픽을 포함하여 후에 출시될 본편 『바르고니아』예고 작(시대적으로 보자면 본 게임은 바르고니아의 3년 후 스토리)으로 기획되었기에 마을 곳곳에 분포되(?) 있는 npc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3년전 바르고니아와 관련된 정보나 게임 진행시 유용한 정보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npc에게 이것저것 캐묻고 다니다 보면 가끔가다 이런식의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다만 게임 진행에 별도의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술고래(?) 시프 마스터 피스와의 재회.


이 게임의 목적은 결국 바르고니아 본편의 예고편에 불가 하다만.. 이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본편에 전혀 언급되지 않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낼수도 있으며, 대개 메인 이벤트는 3년전과 관여하여 진행되지만 히든 이벤트일 경우 현재 주인공과 과거 바르고니아의 마스터 히로 글로리와의 관계, 6년전 변모된 바르고니아에 참여 하였으나 바르고니아 본편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별로 없을 예정(?)인 기타 간부진들의 내면등, 대부분의 것들이 예고 편에서 밝혀진다.


 



 


뱀신의교주 : "자, 여러분 보십쇼! 뱀님들이 춤을 추고 계시지 않습니까!"


시오 : "갈수록 사이비같아.."


 



 


시오 : "그나저나 파넬리아씨, 오늘이 무슨 날 이에요?"


파넬리아 : "으응? 그런건 왜 물어보지?"


시오 : "파넬리아 씨가 파티를 연다고 해서 마을 주민 전체가 뭔가를 준비하고 있잖아요."


파넬리아 : "... 정말로 모르는거니?"


시오 : "네?"


파넬리아 : "그래, 뱀파이어라는 종족은 매우 사소한 기억까지 버리지 못하고 죽을때까지, 평생을 가슴속에 썩혀두어야해. 그래, 다른 차원의 신에 의하여 창조된 뱀파이어라는 종적은.. 원래부터 그런 족속들이야, 그리고 오늘은.. 그 날이 있고부터 정확히 3년 되는 날이지. 이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뱀파이어들이 살던 차원에서는 특별한 일이 있고부터 3년뒤에는... 그것을 기리기 위해서 잔치를 벌이곤 했어."


 


바르고니아 본편 소개글을 정독하셨거나 기타 자료(?)를 보신분들은 파넬리아라는 여성이 대략 어떤 위치에 서있는지 정도는 구분할수 있을 것이라 본다.(어떻게 된게 주인공보다 스토리 관련비중이 높을수가..)


 



 


후냥 역시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퀘스트 개념이 존재하며 위에서 설명했던 바와 같이 메인 퀘스트를 제외한 히든 퀘스트를 클리어시 비하인드 스토리나 정보 등을 얻을수 있다.


 



 


이 게임이 채용하는 전투 방식은 ARPG, 모티브는 창조도시의 프로토타입 ARPG였던 데이드와같이 심플한 시스템과 미안의 몹 공격패턴을 어느정도 몬스터에게 적용시켜 보았... 으나, 몬스터 ai가 어째서인지 너무 높아져버렸다(...).


사실상 이 게임은 npc와의 대화 or 메인 퀘스트 수행등 짜둔 스토리 대로 진행하면 30~40분 안팍으로클리어 되도록 짜두었으니.. 궂이 몬스터와 노닥거릴 필요 자체가 없다.


(아주 레벨, 능력치 상승, 아이템 등의 개념 자체가 없으므로 전투를 한다고 이득이 되는거라봐야 잡 퀘스트 클리어 조건 충족 정도)


 




 


아무튼 짧지만 이상으로 소개 마칩니다. 사실 올림픽 B팀에 게임제 참여하는 인원이 적어서 땜빵으로 하는거지만..=ㅅ=;


 


http://blog.naver.com/sjun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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