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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하드코어 SRPG] Guardian Tear

2005.11.22 08:41

제로 조회 수:3122 추천:18

스샷1설명 주인공 : 어스 러프 (By 페카트로) 
스샷2설명 주인공 : 어스 
스샷3설명 히로인 : 소마 
스샷4설명 동료1 : 호드 
스샷5설명 동료2 : 디안 
스샷6설명 동료3 : 에코 
스샷7설명
스샷8설명
스샷9설명  












: 주요 인물 프로필

어스(18세)

정체는 앗시리아인이 깃든 5신체 중 하나로 석상의 가장 중추가 되는 ‘심장’이다.
신인류의 역사를 거두려는 ‘앗시리아인’들의 각성으로 눈을 뜨게 되고, 가장 먼저 신체를 만들어 활동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그 자신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알트란 지방에 사는 주민에 의해 운송되면서 만난 ‘소마’라는 소녀에 의해 자신이 없애야 할 신인류와 공존관계를 맺게 되어 그 자신이 해야할 일과 정체성에 대해 고뇌하게 된다.
약 2년의 시간을 알트란의 ‘무인촌’에서 살면서 인간에게 많이 동화되어 그 역시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고, 이런 사태를 관망하던 내부의 앗시리아인들의 메모리가 ‘신체’의 통제를 무시, 자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시켜 나머지 신체들을 가동시킨다. 신체들의 활동으로 위기에 빠진 당국은 각지에서 용사들을 모집하게 되고, 어스도 고향 친구들인 호드, 디안, 에코 등과 함께 신체들과의 싸움에 뛰어든다.
전생의 기억으로만 움직이기에 인간의 감정에 익숙하지 않아 희노애락을 알 수 없는 복잡한 성격을 보이지만, 때때로 전생의 기억과의 접점에서 대담한 행동이나, 말을 늘어놓는다.
자신과 첫 번째 인관관계를 맺은 ‘소마’에 대해 뜻 모를 관심을 보이고, 그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점점 가까이 가려고 한다. 같은 사부 밑에서 수련한 호드, 디안, 에코 는 그나마 자신에게 있어 ‘친구’라 생각되는 존재로 본다.

소마(18)

제국에서 가장 험준한 알트란 산맥에 위치한 무술인들의 마을인 ‘무인촌’ 무기상인의 딸, 대체로 무술을 배우며 전사적 기질을 기르는 다른 소녀들과 달리 내성적이고, 유약하게 성장기를 보내왔다. 그녀 자신도 마을의 관례에 따라 무예수도를 했지만, 스스로 무예에 염증을 느껴 평소에는 가게를 돌보거나 자신의 정원을 가꾸는 등의 섬세한 일들로 나날을 보내, 다른 또래나 사람들과 다소 벽을 쌓고 있다.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날 아버지가 들고 온 기묘한 석관에서 나온 갈색머리 소년을 보고, 그에게 ‘어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를 마을에서 살게끔 해준다. 이 후 한 집에서 살지만, 그 자신만큼이나 공기와 같은 그를 대하면서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고, 간접적으로나마 그에게 마음을 열어준다.
신체들과의 싸움 등의 시간을 보내며 성장한 자신의 그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불길한 미래가 닥쳐오고, 어스를 둘러싼 기묘한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호드(19)

어스가 사는 마을의 촌장아들.
마을에서 가장 부유하고, 무술솜씨로도 으뜸인 수재로 마을에서의 칭찬과 기대가 자자하지만, 그 자신은 좁은 마을에서 나와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드높이려는 포부로 항상 갈급증에 시달린다. 마을에서 다소 사람과 담을 쌓고 사는 무기점 딸인 ‘소마’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이던 중 어느날 홀연히 나타난 어스에게 그녀를 빼앗길 것 같은 위기감과 숙적의식을 불태운다. 같은 스승밑에서 수련하며 자신의 패거리들과 어스를 합하며 다소 친밀감을 키우면서도, 여전히 어스에 대한 경계를 놓지 않는다.
어스가 ‘초혼의 꽃’을 찾으러 가자고 산에 오른 날, 그 자신이 어스가 인간이 아닌 어떠한 기묘한 존재를 드러낸 광경을 목격함으로써 가뜩이나 경계 중인 그에 대해 더욱 치밀한 관찰과 조사를 하게 된다.

디안(18)

무인촌 목수의 외아들.
마을에서 손꼽히는 거구로 근력이 출중하고, 도끼창과 같은 무거운 무기를 다루는 솜씨도 수준급이다. 다부진 체격과 인상과는 달리, 굉장히 순진하고 단순한 성격으로 마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스에게 가장 먼저 친근하게 다가갔다. 호드의 친구들 중에서 가장 성격이 밝은 인물로 항상 우수에 차있는 어스를 안타깝게 생각한다.
옆집에 사는 에코와는 자신의 말로는 앙숙이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그녀를 좋아하고 있고 다른 어떤 일을 제쳐두고라도 그녀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코(17)

무인촌 자경원의 딸.
디안의 옆집에 살아 디안과는 누구보다도 친밀한 관계를 쌓았다. 활달하고 단순한 디안의 성격을 본받아 그녀 자신도 사내같이 살아가는 다른 또래들 이상으로 밝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마을에서 거의 유일한 직업 자경원(경찰 비슷)으로 순위 안에 들어가는 아버지의 무술을 흠모해 그 자신도 사내나 같은 소녀들에게 뒤지지 않고자 평소에는 대게 수련에 힘쓴다. 비도에 남다른 재주를 보이는 여걸로 여자로서는 아주 드물게 신체와의 전쟁 떼 어스 일행을 따라 군에 입대한다.





: 제작 시놉시스

가디언즈 티어(guardian tear)

멸망의 3부작 프로젝트 세번째

원명 - 가디언즈 티어
부제 - 환생
장르- 하드코어 SRPG

원작자 - 카일러스(이정욱)
총감수 - 제로

참고자료 - 도전
           한동석 우주변화원리
           이것이 개벽이다
           켈트북구신화
           마술여행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
           베스트애니 - 신세기전 마즈 페이지


모티브 - 요코야마 미츠테루 원작 [마즈]

제작 시놉시스

‘중동전쟁’, ‘북핵문제’, ‘쓰나미 지진’ 등의 극도의 파란으로 접어드는 지구촌 현실에 발 맞추어 현실반영적 게임을 제작결정. 원작자의 처녀작 ‘비욘드 더 월드’ 제1막을 시작으로 시시각각 다가오는 우주운행수정인 ‘개벽’을 알리고자 멸망의 3부작으로 연합 프로젝트를 전개하였다.

-멸망의 3부작

멸망의 3부작은 ‘개벽’이라는 총체적인 주제를 가지고 세 가지의 다른 각도로 접근하였다.

원작자의 오리지널 작품인 ‘비욘드 더 월드’는 동서양 문화의 총결론과 동양세계의 재흥, 그리고 새시대를 열어나갈 새로운 진리와 종교로서 고대 한민족의 전통문화를 재고하였다. 멸망의 프로젝트의 가장 토대가 된 작품으로 타 연합작품들의 기본적인 바탕이 함축되어 있다.

두 번째 작품인 ‘asseslon’(승천)은 제작자의 첫 번째 동맹인인 ‘설하’의 프로젝트로, 인간의 형이상학적 뿌리인 ‘종교’적 문제를 파헤쳤다. 서양문화의 핵심인 기독교의 전역사적 압축과 신과 인간의 새로운 규명을 촉구하고, 예언이나 과학문명 등을 통해 현대문명의 극점에 존재하는 진의를 예견하고 있다.

세 번째 작품인 ‘가디언즈 티어’는 ‘비욘드 더 월드’에서 다루었던 ‘고대문명과 재흥’의 코드를 가져와 우주변화 원리 차원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핵심에 개벽사상의 열쇠인 ‘음양오행’ 이 베이스로 하여 우주를 움지이는 중앙 5.10토의 존재를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개벽은 멸망이 아닌, 새로운 생명의 태동임을 피력하였다.


‘가디언즈 티어’의 사상적 바탕

그것은 한마디로 ‘파괴와 성숙’의 바탕이다.(주- 총감수자인 ‘제로’에게는 ‘환생’이라는 단어로 설명하였다.) 비욘드 더 월드의 ‘제세이화’ , ‘광구창생’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다소 낮설은 동양시원문명이 아닌 잘 알려진 각국의 신화들을 적극 수용하면서 좀더 독자들이 접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전개하였다. 다소 본질을 훼손한 감이 있지만, 가을의 근본정신인 ‘추살’의 근저리에는 ‘신’의 문제가 들어있다는 핵심이 담겨있다. 유사이래 누적되온 온 인류의 원한과 갈망이 결국 현실역사에 개입하여 여름과 가을 사이에 강력히 작용한다는 이치로, 여기에는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상생’의 정신이 포함된다.
게임에서 주인공으로 내세운 어스(토)가 이 원한의 문제를 ‘해원’(원의 고리를 풂)으로서 이화시켜 여름 가을의 불(여름) - 쇠(가을) 의 상극작용에 연결의 다리를 놓는 것이다. 불 - 흙 - 쇠 로 서로 상생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우주가을기에 펼쳐질 이치적 전개로 이렇게 함으로서 비로서 우주운행의 영원히 성립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가을기에는 기존의 양의 세계,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모계사회의 전환을 토대로 하므로, 본 게임에서도 ‘소마’(soma) 라는 캐릭터를 통해 새인류의 출현을 위한 씨앗으로 상정하였다.(주 - 소마는 희랍어로 물질, 신체를 뜻하는 단어로, 이는 여자에서부터 생명이 태동한다는 자연섭리가 들어있다.)

‘가디언즈 티어’의 컨셉

초기에 제작가가 플롯을 전개시키기 위해 선택한 소재는 구속받은 거신의 이미지였다.
그 거신에 대한 자료들을 탐색하던 중, 두 가지의 애니메이션에게 귀결되었다. 첫 번째는 토미노 요시유키의 '이데온' 과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마즈'였다. 제작에 임하기 직전에는 이데온의 이미지를 따와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을 도입하려고 했으나, 원작자의 빈약한 이야기 구성능력으로 실패. 결국 '마즈'의 6신체의 이미지를 컨셉으로 삼았다.
그러나 예상 외로 6신체는 너무도 원작자가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었다. 특히 동양 5행사상을 접목시키면 훌륭한 이야기 진쟁의 교두보가 되리라 확신하여 6신체를 5신체로 변용해 그것도 SF적 개념을 탈색하고 대신 판타지적 요소들을 도입해 나름대로 오리지널리티를 확보하도록 하였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작품 전체가 내는 상으로,
개벽사상을 골자로한 서양코팅의 동양무협을 정하였다. 그 증거로 대다수의 중세 판타지물에 차용하는 ‘마법’의 개념을 없이하였고, 다른 여타 초월적인 힘을 제외시켰다.(단, 중간 중간 주인공의 초능력이 선보이기는 한다.)

‘가디언즈 티어’의 특징

기본적으로 SRPG를 표방하고 있지만, 이 장르의 고질적인 문제인 스토리성의 빈약을 보강하고자 많은 기획과 설정이 뒤따랐다. 원작자가 가장 자신있게 다루는 분야인 동서양 철학과 역사, 신학 등등을 접목시켜 SRPG로서는 보기 드문 거대 드라마가 완성하였다. 또한 모든 캐릭터들은 오리지널리티를 겸하고, 풍부한 일러스트를 통해 시작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가디언즈 티어’의 도입

지금부터 2만년 전에 있었던 ‘앗시리아 문명’은 자신들의 번영과 신에 대한 경배의 상징으로 거대한 거상을 주조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문명이 황혼에 이를 무렵, 그 거상은 5조각으로 파괴되어 흩어져버리고만다. 이에 놀란, 앗시리아 인들은 신에게 사건의 해답을 요청하고, 신은 앗시리아 인들의 숙명의 시간인 ‘3000년의 역사의 황혼’을 예견하였다. 역사의 황혼이란 우주의 각 주기에 따라 정해지는 인류 역사의 총체적 변화 결과였다. 앞으로 나타날 신인류를 위한 그들의 역사적 소멸을 뜻하는 것으로 앗시리아인들이 찬성할 리가 없었다. 그러나, 그들의 애원과는 달리 우주의 숙명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옛 앗시리아 문명이 있던 대지는 자연재난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희생된 고대인들의 원혼들은 다음의 탄생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서 파괴된 거신조각들에 깃들었다. 오로지 다음에 찾아올 자신들의 시간을 위하여...

거상과 고대문명이 사라진 땅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로운 인류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과거 고대인들에 비하면 볼품없는 인류였지만, 놀라운 적응력과 재치가 있어서 고대인들이 남기 문화적 찌꺼기를 가지고 자신들의 문화로 훌륭히 승화시켜 나갔다. 그들은 국가에서 도시, 수로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의 모습을 고대인들의 영화에 비기리 만큼 번성시켜 나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신인류의 치명적인 결점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훌륭한 잠재력을 갖춘 부류였으나, 오로지 눈에 보이는 현상에만 급급하여 스스로의 본질적 성숙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들 중에 많은 성인과 현자들도 있었지만, 그들의 힘으로는 인간의 본질적 변화를 부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인간들이 이룩한 문명은 수많은 영토분쟁과 권력다툼을 낳았고, 오랜 전란 끝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인 ‘아르카니아’가 성립되었다. 제국은 풍부한 인력과 물산을 바탕으로 눈부신 번영을 구가하였고, 그 화려함만큼이나 나태하고 타락한 인간상들을 낳았다.
어느덧, 새로운 인간들의 역사가 꽃 피운지 3000년의 세월이 흘렀다. 약속의 시간을 감지한 앗시리아 인들은 자신들이 깃들어있는 석상의 조각을 ‘신체’라는 임시의 육체로 이화해 자신들의 역사를 열 준비를 하고, 그 중 가장 먼저 ‘심장’의 조각이 세상 밖에 나오게 되는데...





: 설정자료 - 거신상과 신체들

쉽게 말하면, 인간의 형상을 한 영혼의 그릇이다.
앗시리아인들은 숙명적으로 맞는 자신들 문명의 끝에 의해 소멸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 자신들이 만든 문명의 상징인 ‘거신상’의 조각으로 할 것을 신에게 허락받는다. 거신상은 본래 앗시리아인들이 받드는 신의 법신을 본 따 만든 ‘로봇’(정확히는 초거대 컴퓨터)과 같은 존재로 자신들이 사는 세상을 이루는 5가지 원소들의 힘을 원동력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3000년의 황혼이 시작된 날 거신상은 상반되는 5가지의 힘의 단위로 각 부분으로 파괴되고 말아 약속의 시간에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한 앗시리아인들의 결의와는 달리 결과적으로 분열을 조장하였고, 오랜 봉인(메모라이즈) 속에서 거신상의 각부에 깃든 앗시리아인들의 의지는 자신들만의 사고방식을 구축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파괴되었다고는 하지만, 거신상의 조각들은 강력한 힘을 축적한 채 자신들의 무대를 기다고 있었다.
마침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제국인 ‘아르카니아’가 출범하고 자신들이 기다려온 시간대가 다 찬 것을 감지한 거신상의 조각들은 앗시리아인들의 의지의 프로그램대로 임무를 완수할 개체를 구성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인공의 육신인 ‘신체’였다.
신인류의 시간대이니만큼 그들이 만든 최강의 개체도 필연적으로 신인류의 모습과 매우 닮아있고, 생식기능 등등의 내부기능 등도 신인류와 거의 같은 모습을 하였으나 그것은 그야말로 신인류를 사멸하기에 가장 적합한 구조인 것이었다.

제1신체 - 이드그라실:(다리)

:5가지 원소의 힘 가운데, 생명에너지를 상징하는 (木)을 근원으로 하고 있다. 동식물을 자유자재로 하는 힘이 있고, 강력한 회복능력을 발휘한다.
앗시리아인들의 의지에 의해 메모라이즈된 어빌리티로 급격히 약화된 생명체를 일으키는 ‘리절렉션’, 생명에너지의 과다주입으로 자체분열을 일으키는 ‘라이프 크러셔'(Life crusher)를 사용한다.

제2신체 - 레반테인:(팔)

5가지 원소의 힘 가운데, 분열과 급속을 상징하는 (火)를 근원으로 한다. 불꽃의 속성답게 물질을 태우는 열기와, 강력한 빛으로 녹이는 능력이 탁월하다.
자체 메모라이즈된 기술로 상대의 내부에서 폭염을 일으키는 ‘블레이징 봄(blazing bomb)’, 섬광으로 물질들을 태우는 ‘플래쉬 버스터(flash burster)’ 질량을 빛에너지로 바꾸어 상대를 분쇄하는 ‘파이널 플래쉬(final flash)’등으로 신체들 중에서도 가장 다채롭다.

제3신체 - 어스:(심장)

5가지 원소의 힘 가운데 조화와 운동을 상징하는 (土)의 힘을 근원으로 하고 있다. 신체들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신체로 ‘土’라는 특수한 속성 때문에 독적으로 다른 신체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remote능력이 있고, 앗시리아인들의 의지와는 별도의 자신만의 의사가 형성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있다.
어스 그 자신은 인간의 기억이 개입되어 앗시리아인들의 어빌리티를 쓰지 못하지만, 종종 위기에 처했을 때, 중력과 시공을 조종해 발휘하여 - 왜곡된 중력장을 방출해 상대를 찌부러뜨리는 ‘그라비티 캐논’(gravity cannon), 공간에 비융합적인 역장을 발생시켜 물질을 조각해는 ‘디바이딩 디멘션’(deviding demension), 시간을 일시 조종하여 자신의 페이스로 이끄는 ‘타임 리모트’(time remote) 그리고 시공간을 0점으로 수축시켜 모든 것을 최소 평형단위로 변환하는 최고의 기술인 ‘빅 크런치’(big crunch)를 사용한다.

제4신체 - 타나토스:(머리)

5가지 원소 가운데 수렴과 통일, 그리고 사멸을 담당하는 ‘金’의 힘을 원동력으로 하고 있다. 어스를 제외하고 앗시리아인들의 3000년의 프로젝트에 있어서 중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신체로 탁월한 전투력과 잔혹함을 겸비하고 있다.
메모라이즈된 기술로 - ‘아만타늄’라는 빛을 내는 미지의 금속으로 물질을 베어내는 ‘이데온 블레이드’(ideon blade)와 생명체로부터 생명에너지를 박탈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셀프 크러셔’(self crusher), 급속한 풍화작용과 노화를 일으켜 물질을 부스러뜨리는 ‘타임 애로우’(entopy2 - time arrouw)를 사용.

제5신체 - 이스프:(몸통)

5가지 원소 가운데 시작과 생명의 잠재를 상징하는 ‘水’의 힘을 근간으로 한다. 타나토스와 더불어 신인류 파괴 후 앗시리아인들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여는 원동력이 되는 신체로 다른 여타 신체와 달리 뛰어난 전투력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 자신의 역할과 위치만으로도 충분히 비중있는 신체라 할 수 있다.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존재는 아니지만, 물체의 운동을 빙결, 정지시키는 능력을 운용하여 - 운동에너지를 극도로 낮추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프리징 필드’(freezing feild), 주변을 빙하기로 만드는 ‘아이스 에이지’(ice age)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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