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메인 세계 7대 살인마

2008.05.05 17:27

ThePromise 조회 수:3606

1. 빌리더키드



본명 윌리엄 보니(William H.Bonney).
21년의 짧은 생애에 21명의 사람들을 살해.
13∼15세 때 어머니를 욕보이려 한 남자를 죽인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전함.
그 후 카우보이가 되었는데, 1878년 자기가 속한 목장과
다른 목장과의 싸움(세칭 링컨郡의 싸움)에서
열세인 자기편을 이끌고 대단한 싸움 솜씨를 보여
총잡이로서의 용명을 떨침

한때 보안관 S.P.F.갤럿에게 항복하였다가
간수를 죽이고 도망쳤으나, 끝내 갤럿에게 사살됨



 



2. 훈족의 지도자 아틸라


 


로마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갔던 훈족의 지도자 아틸라.
406년-453년까지 살았다고 전해지는 훈족의 왕.
당시의 유럽인들은 그의 이름만 들어도 집 대문을 걸어 잠궜다고 전해짐


 


3. 라스푸틴


 


러시아의 요승. 러시아의 황후 알렉산드라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은 라스푸틴은


황제의 가족들 앞에서는 계속 겸손하고 신성한 농부의 모습을 보였으나


궁정 밖에서는 방탕한 행각에 탐닉.


그는 자신과 육체적으로 접촉하면 정화(淨化)와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교하며


정부(情婦)들을 얻었고 또 많은 여자들을 유혹.


황실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을 무자비하게 숙청.


귀족 및 고위관료 세력이 라스푸틴을 살해하려 독주를 마시게하고


독이 든 음식을 주었으나 죽지 않았고 물에 빠트린 후에야 익사


4. 칼잡이 잭 (잭더리퍼)


 


1800년대 런던에서 매춘부 5명 이상을 살해 후 사체를 갈갈이 난도질.


5명의 창녀들은 각자의 정도는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모두 대범하고 정교하게 사체를 유린당함
대개의 사인인 칼로 목을 따는 과정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행되었으며,
그 이외에도 사체 유린 역시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짐



5. 블라드 더 임펠러


 


오늘날 드라큘라로 전해지는 인물.
15세기 루마니아에서 무려 10만명에 달하는 백성을 피에 굶주려 학살한
것으로 전해짐


 


6. 바토리 여백작


16세기경 실존했던 '피의 여왕' 엘리자베스 바토리

마흔이 넘으면서 곱고 아름다운 얼굴과 피부가 삭아들어가고 있는 것에 초조하던
Bathory는 젊은 처녀의 피로 목욕을 하면 예전의 고운 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 했다.
어느날 머리를 빗겨주던 하녀가 실수로 머리를 심하게 당기자,


Bathory는 하녀의 얼 굴을 마구 구타했고 그녀의 손톱에 하녀의 얼굴이 긁혀 피가 나왔다.


하녀의 피가 Bathoty의 손에 떨어졌고,


이를 씻던 와중에 Bathoty는 순간적으로 손의 피부가 고와 진 것을 느꼈다.


젊은 처녀의 피가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해답이라 생각한 그녀는


수 시로 처녀를 잡아다 죽여서, 그 피로 목욕을 했다.


 이때부터 Bathory는 피의 백작부 인이라는 악명을 얻게 된다.
발목을 밧줄로 묶어서 거꾸로 매단 다음 목을 따서 그 피를 받아 목욕을 했으며,


가 끔 아름다운 처녀 아이가 잡혀오면 특별 메뉴로 피를 마시기도 했는데,


처음엔 잔에 받아마셨지만, 나중에는 직접 목을 물어뜯어 생피를 빨아마셨다고도 전함


1610년 바토리 여백작의 성 주변을 파보니 여자 시체가 50여구 이상 나옴

 




7. 이명박


2008년 대한민국의 대통령, 실존하는 인물로 희대이자 최대의 살인마.

광우병 쇠고기를 수입하여 손가락 하나 까딱않고 몇천만 국민들을 전부 몰살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