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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문학 조금은 야한이야기.

2007.02.21 05:11

saladin 조회 수:2780 추천:1

안녕하세요 살라딘입니다.


 


 


잠깐 광고시간


 


 "하하하하하하! 대현자는 모르는 것이 없다!"


 


 물론 이건 거짓말이다. 할아버지는 내 나이도 자신의 이름도 기억못한다. 피이 그리고 내가 전에 물었던것도 안가르켜줬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애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거야?"


 


 "모른다!! 헛소리하지말고 어둠의 힘이나 닦아라!! 에잇!! 슈퍼 화이어 그레이트 나이스 현자 엉덩이 때찌 124콤보!!"


 


 "으아아아-!"


 


 그때 겨우 할아버지의 마수에서 벗어날수 있었던것같다. 만약 그걸 맞았으면 지금의 나는 존재할수 없었을테니까. 바보할아버지때문에 책을 뒤졌다. 그래서 애기는 엄마하고 아빠하고 사랑하면 엄마뱃속에 애기가 생겨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바보할아버지. 연애한번 못해봤을꺼야.


 


                                                                                                                           bankrupt(7)中..


 


 


어렸을때는 참 많이 궁금해했었지요.


 


물론 전 간호사이신 어머니께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어쩌구저쩌구(설명은 기억안남) 해서 아기가 생겨난다고 가르켜주셨지요.


 


아이들이 묻는건 아기가 생기는 거기서 부터의 과정이지 시작점(?)이 아닙니다. 후일 여러분의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오-


 


무튼 그런겁니다. 전 그것보다도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라는데에 큰 충격을 받아 디리(당시 촌에서 살았음)밑에서 고뇌했죠.(전에 말했음)


 


여러분은 어렸을때 어머니, 아버지께서 아이는 어떻게 생긴다고 말해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