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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잦은 작곡 습관으로 인해 수능을 즐겨보았던 본격 재수생 싱어송라이터 쉐로(Sharo Veros), 첫 싱글 발매 

작곡을 위해 독서실도 마다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진 남자, 
LoveCity가 기획한 숲엔터테이먼트의 첫 뮤지션. 

20살, 
아직은 어린,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음악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게 아니었다. 뭔갈 만들기를 지독히도 좋아했던 그는 
게임 제작에, 만화를 그리고, 시와 소설을 쓴다. 그러다가 우연히 작곡에도 손이 가게 되어, 

이후 닥치는대로 곡을 쓰고, 문학작품이라고 자부심을 느끼며 가사를 썼다. 
조용히 자신의 곡을 온라인에 올려 칭찬을 받으며 희열을 느껴왔던 쉐로(Sharo Veros), 
앨범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채, 평범한 고등학생 생활을 보내던 그가. 

감성작곡듀오 LoveCity의 앨범제작지원 제의를 받고서 
드디어 뮤지션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는 작곡 장르는 가리지 않지만, 곡 스타일은 한결같다. 
언제나 감성적이고, 많은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하나씩 집어넣곤 한다. 

데뷔곡 `아무도 없는 르네상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공허함을 표현한 곡으로 
마치 절규하는 듯한 보컬톤과 몽환적인 기타톤에 주목하며 들으면 좋다. 

그의 곡의 기타세션으로 참여한 Lead Guitar 김민규, Second Guitar 박상욱이 
감각적인 기타연주를 통해 그의 곡을 지원사격 해 주었다. 
그들은 이번연주를 통해 최대한 쉽고 대중적이며 누구라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예쁜 멜로디를 만드는것에 중점을 뒀으며 자신들의 톡톡튀는 감성을 쉐로의 곡에 잘 녹아들게 만들었다. 

당신의 닫힌 가슴의 문에 살며시 노크를 해 줄 뮤지션. 쉐로 
그의 이야기가 지금 막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