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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테스트해볼 장비도 없이 두뇌로 시뮬레이션해야됩니다


 


ㅡ.ㅡ;;;


 


 


맨날 안된다 안된다 이러다가


 


자기가 만든것도 아니고


 


그냥 연습용으로 만들어져있던 샘플을 나한데 주면 어쩌라는건지 ㅡ.ㅡ;;;


 


 


 


솔직히 점수 F 맞아도 상관없으니까 확 잠수타고 싶은게 한두번이 아님


 


 


 


물론 좀 딴짓하고 게으른 탓도 있긴 한데


 


도대체가 후......


 


애초에 혼자할거면 왜 팀을 짯는지 미치겠음


 


 


그런 주제에 자기 점수 걱정되니까


 


계속 문자로 전화로 메신저로 계속 나한데 머라하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음


 


 


솔직히 내가 스트레스 받는 이유를 분석하면


 


20% 정도가 나 혼자 프로젝트해서 받는 스트레스면


 


80% 정도는 계속 쓸데없이 연락하면서 신경질나게 하는거


 


 


하다못해 사소한거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자기 맡은 일을 제대로 그나마 하는것도 아니고


 


ㅡ.ㅡ;;;


 


 


 


여튼 진짜 여러모로 방학이 그리워지는데


 


방학이 오는게 달갑다기보다는


 


이 지긋지긋하고 더러운 인연을 끊을수 있다는게 축복임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