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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요즘엔 창도에 잘 안 들어오는데 오늘 오유 보다가 소식을 접했습니다.


 


뭐 설마 이대로 정말 시행될 것 같다고는 생각 안 하지만 만에 하나 이게 실제로 현실이 된다면


 


더 이상 아마추어 게임제작자(+팀)들은 남아나질 않겠죠.


 


그것도 20 이하 학생들이 대다수인데 누가 하나당 돈 몇만원씩 써 가면서 게임을 만들어 올립니까?


 


그렇게 되면 기존의 아마추어 게임제작계는 그야말로 완전 붕괴하겠죠.


 


그 다음에는 상업 게임계(혹은 게임전공)로 진출하는 인재의 수급이 뚝 끊어질테고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만들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게임을 만듭니까?


 


아마 여기까지 현실이 되면 한국 게임산업은 완전 붕괴 아니 소멸해버리겠죠.


 


 


 


...라기엔 뭐 대한민국 네티즌이라면 어떻게든 해법을 찾아내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